n리즈시절은 화려하지만 나에게 가장 남는 모습은 떠나기전 바로 이모습.
눈물자국 없는게 보면 엄청 관리 잘 해준거 같음
올해 2월 11일 새벽.
울집 애도 떠나가기 전 사진이 가장 애틋하고 기억에 남음
나도 강아지 죽었을 때가 대학교 3학년 1학기 개강 직전이었는데 너무 슬퍼서 수업에 집중을 못하던 때가 있었지 가만 있다가도 눈물이 나고 보고 싶고 우울해지고... 그래도 저 친구는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나도 보내기 직전의 상황은 아직도 잊지 못해
개가 주인 사랑하는게 눈빛에서 느껴진다
나도 보내기 직전의 상황은 아직도 잊지 못해
언제 떠나갓나요..
올해 2월 11일 새벽.
죄수번호출소하고차카게사는유게이
애가 왜케 울상이야.......
눈물자국 없는게 보면 엄청 관리 잘 해준거 같음
나도 강아지 죽었을 때가 대학교 3학년 1학기 개강 직전이었는데 너무 슬퍼서 수업에 집중을 못하던 때가 있었지 가만 있다가도 눈물이 나고 보고 싶고 우울해지고... 그래도 저 친구는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아이고 이뻐라.....
눈 주변이 깨끗한 거 보면 얼마나 이쁨받았는지 알 수 있네
나도 우리집 강아지가 올해11살이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ㅠ
ㅠㅠㅠ
강아지별에서 지켜보고있을거야
이쁘당...
개가 주인 사랑하는게 눈빛에서 느껴진다
울집 개님도 올해 갔는데 핸드폰 갤러리나 네이버에서 사진 띄워주면 울컥울컥 하더라
시작부터 즐거워졌다가 마지막에 먹먹해졌어 ㅠㅠ
표정부터 행복하다는게 느껴질정도로 아낌없는사랑 받았으니까.. 강아지별에서 집사님을 기다리고있을꺼에요.. ㅠㅠ
왜 떠나는거야 떠나지말고 돌아와
표정에서부터 사랑받았다는게 느껴짐... 나도 울집강쥐보고싶다...
너의 강아지도 너를 가장 사랑하는 모습으로 볼 수 있어서 기쁠거야.
위에서 친구들이랑 즐겁게 놀면서 기다리라고 하고 아주 먼 훗날에 다시 만나면 되지~
울집 애도 떠나가기 전 사진이 가장 애틋하고 기억에 남음
웃는 얼굴이 진짜 귀여운 강아지네!! 쓰니와 지내는게 얼마나 행복했을까
좋은 주인 만나서 안락삶 당했구나
에구.. 엄청 기염덩이였구만... 언제나 웃고있네. 마지막 사진도 너 쳐다보는 눈빛이 꿀떨어지는거 같아
나도 18년간 함께한 댕댕이 떠난지 2년째네. 지금도 그 온기가 침범벅으로 얼굴 핥던 감촉이 잊혀지지 않는다. 조금 더 산책시켜줫으면 좀더 놀아줫으면 하는 후회도 들지만 적어도 함께햇던동안의 기쁨은 평생 함께 갈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