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에 나흘 일하고 너무 힘들어서 관뒀는데
분명 16일에 월급날이라 들었는데
그럼 저번주에 들어왔어야했는데 안들어와서
내가 어제 직접 전화하고 연락 돌렸는데
그 사람이 알아보니 돈 잘못 보냈다는거
나한테 그 혹시 기업은행 계좌 xxxx 아니에요?
이러는거야
난 시발 기업에 통장도 없는데
계좌 xxxxx 농협입니다...
아.. 알겠어요
오늘 내일안에 들어갈거래서 기다렸다 봤는데
13만원? 저 나흘 일했는뎁쇼?
이틀은 한시간 잔업도 있었고
심지어 하루는 특근이었는데
방금 다시 전화와서 얘기해보니
그거 유니폼값 12만원 공제됐다얘기하는데
12만원 공제됐다해도 13만원밖에 안된다고요?
하니까
며칠 일하셨어요?
나흘이요 게다가 이틀은 잔업도했고
수목금토라 토요일은 특근까지 했는데요
아 그래요? 여긴 사흘이라 되있는데,알아볼게요
이러고있네 개빡치게
돈도 잘못 보낸것도 모자라서
겨우 나흘도 계산을 못하냐
4흘 ㄷㄷㄷ
경리가 없나?
빨리 런친게 다행인 수준이네
유니폼은 지들이 가져간거지?
아니 당연히 내가 가지고 있음 계약서에도 며칠하다 관두면 공제한다고 적혀있음
그걸 어따써 근데 12만원짜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