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마카 보고 거꾸로 찾아보게됨
히가시데마사히로는 연기잘했고 키라타에리카는 걍 얼굴을 제공함
치정내러티브 안에 심어놓은 우의적 구조나 설정은 맘에 드는데
영화가 쓸데없이 설명적인 부분이 꽤나 많음 드마카나 악존재보다 훨씬 많음
특히 고향친구 엄마가 말이 존나많음
좀더 대놓고 어려운영화가 됐어도 괜찮았을거라고 생각됨
젤깨는게 엔딩송 가사인데
다보고나서 방파제씬이나 시점쇼트 고속도로 대사같은걸 생각할라치면
노래 가사가
한번 생겨난 사랑은 안없어졍 이지랄을함ㅋㅋㅋㅋ
조커 끝나고 노래가 나오는데 날 이렇게만든 사회가 나빠 하는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