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한 트레일러 기사는 자차에서 자고 씻는거만 간편하게 저기서 씻는 경우가 많음.
친한 기사들좀 있어서 노가리 깔겸 자면 모를까.
트러커들 유투브만 봐도 존내 잘되어 있다는걸 알거임.
아버지가 살아 생전 평생 트러커 하셧을때 어릴적 방학기간때 바람쐴겸 아버지 따라갔다가
구경 하다 졸림 뒤에 가서 자고 배고프면 기사식당 들리고 그러고 살았었지.
트러커들 보면 일감 잡혀있던거 일빠로 실어서 나오려고 전날 새벽에 물건 상하차 회사 근처에서 새워두고
자는 사람들 많음.
그리고 휴게소에서 새워두고 잘땐 그냥 자기차 뒷자석 공간이 침대형으로 되어 있는 트러커들은
자차에서 자는 경우가 더 많음. 저거 진짜 관리 한다 해도 편안하게 자는건 자차가 훨씬 편함.
저거 정말로 쓸만한 장소는 샤워실.
대형 화물 운전하시는 분들 저녁이나 심야에 출발해서, 아침에 들어가야 할 경우 목적지에서
가장 가까운 휴게소 또는 그 전 휴게소에 차 대고, 저 시설에서 씻고, 끼내 떼우고, 한 숨 자고
시간 여유 맞춰서 일어나 출발하고 그래. 짐 내리는 동안 배차 잡으며 시간 보내고...
제발 차에서 졸지 말고 여기서 자세요 뭐든 해줄게요 하는 곳
음 근데 이런거 너무 알려지면 정작 꼭 필요한 사람들은 못쓰는거 아닌가?
대다수 일반 운전자들은 어지간히 피곤한거 아니고서야 그냥 목적지에 빨리가려고 하지 저기서 쉴 생각은 잘 안하지
북미 트럭커들의 트럭스탑 생각난다
졸릴 때 여기서 쉬어도 되겠다
졸음운전 사고 방지에는 좀 자다 가는게 최고지
휴게소라 노숙자 걱정은 안해도 될라나
졸릴 때 여기서 쉬어도 되겠다
실제로 그럴때 쉬라고 만들어둔거.. 고속도로 졸음운전은 자기만 가는게 아니라 도로막아서 입는 손실도 엄청 커서..
북미 트럭커들의 트럭스탑 생각난다
졸음운전 사고 방지에는 좀 자다 가는게 최고지
제발 차에서 졸지 말고 여기서 자세요 뭐든 해줄게요 하는 곳
뭐든지?
어어어 안된다
쩐다
시설 좋네 캬 사고 안나게 가는게 최고지
휴게소라 노숙자 걱정은 안해도 될라나
노숙자인데 근처에 앵벌이나 수금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휴게소에 가는건 거의 자살행위 아닌가
진입부터 쉽지 않을듯
수면실은 좋네... 진짜 졸려서 차 안에서 쪽잠잘때 불편했는데 저기 쓰면 될듯
음 근데 이런거 너무 알려지면 정작 꼭 필요한 사람들은 못쓰는거 아닌가?
안알려져서 꼭 필요한 사람들이 못쓸수도 있지 뭐
오마에라🎹✨👯⚓️
대다수 일반 운전자들은 어지간히 피곤한거 아니고서야 그냥 목적지에 빨리가려고 하지 저기서 쉴 생각은 잘 안하지
의외로 쓸 기회가 잘 없음 끝에서 끝까지 5시간이 안되는 거리라서 어지간히 지친거 아니면 잠자기까진 애매하고..
보통 자가용끌고 고속도로 타다 휴게소 들를땐 급한 볼일보고 커담 때리자고 들르지 씻고 퍼질러잘 생각으로 들르진 않는다 끼니까지 해결한대도 몇십분 정도고
듣고보니 그러네?
어지간한 트레일러 기사는 자차에서 자고 씻는거만 간편하게 저기서 씻는 경우가 많음. 친한 기사들좀 있어서 노가리 깔겸 자면 모를까. 트러커들 유투브만 봐도 존내 잘되어 있다는걸 알거임. 아버지가 살아 생전 평생 트러커 하셧을때 어릴적 방학기간때 바람쐴겸 아버지 따라갔다가 구경 하다 졸림 뒤에 가서 자고 배고프면 기사식당 들리고 그러고 살았었지.
신기하다 써봐야지
근데 이거 알려지면 일반인 이용객이 많아져서 오히려 화물차 운전하시는분들 못쓰시게 되는거 아닌가.. 어짜피 누가 쓰던 상관없나.
에초에 일반인은 보통 저기서 쉴필요가 없지 트럭커들은 계속 왔다갔다해야하니 저런곳에서 쉬는거거
편도 네다섯시간 되잖고서야 휴게소에서 자고갈 생각 안하지
화물차가 저녁에 자는경우는 대체로 아침배송 걸릴경우 전날저녁 상차해서 근처휴게소서 주차하고 자다가 아침에 바로 하차하는 식으로 하더라고 우리나라 특성상 풀장거리해도 5시간안걸려서 쓸일없긴하지 ㅋㅋ
이용자 많아지면 유료화 되던지 하겠지 졸음운전이 업종가려서 하는건 아니니까
트러커들 보면 일감 잡혀있던거 일빠로 실어서 나오려고 전날 새벽에 물건 상하차 회사 근처에서 새워두고 자는 사람들 많음. 그리고 휴게소에서 새워두고 잘땐 그냥 자기차 뒷자석 공간이 침대형으로 되어 있는 트러커들은 자차에서 자는 경우가 더 많음. 저거 진짜 관리 한다 해도 편안하게 자는건 자차가 훨씬 편함. 저거 정말로 쓸만한 장소는 샤워실.
샤워시설만 있는곳 / 탕까지 있는곳이 있는데 수건은 유료로 구매해야했던거로 기억함 수면실은.. 내가 가봤을땐 저런 구분식이 아니었는데 탱크소리가 들려서 ㅎㅎㅎ...
저거 지금도 이용률이 꽤 되는데,....
저런 눕거나 하는 시설들 땀내나서 못쓰겠던데
대형 화물 운전하시는 분들 저녁이나 심야에 출발해서, 아침에 들어가야 할 경우 목적지에서 가장 가까운 휴게소 또는 그 전 휴게소에 차 대고, 저 시설에서 씻고, 끼내 떼우고, 한 숨 자고 시간 여유 맞춰서 일어나 출발하고 그래. 짐 내리는 동안 배차 잡으며 시간 보내고...
난 휴게소에 반대편으로 넘어가는 지하도가 있고 명칭도 따로 있다는걸 올해 처음 알았어
너 덕분에 난 내년 되기 전에 알았음
샤워 정도는 그렇다 치는데 누가 누웠었을지 모를 곳에 눕는 건 좀 그래 ㅎㅎ;
요즘은 침대가 있구나. 예전에 갔을 땐 찜질방 매트 같은거만 있는데 나 혼자라 엄청 춥더라. 그래도 졸음운전보단 좋았어
샤워까지 공짜라니 통 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