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이 티브이, 냉장고, 자동차 전 연방 인민들에게 보급하려고 있는 자원 없는 자원 다 쏟아부었음.
최소한 구단위에는 보건소 만들고, 맥주, 담배 기호품도 전 인민에게 보급하는데도 성공함.
이게 왜 대단한거지 모르는 사람은 지금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키스스탄,
벨라루스, 몰도바 가보면 됨.
조선말, 625직후 한국이 최저빈곤선에 시달렸다, 민족의 트라우마다 라고 말하는데,
쟤들은 역사상 우리보다 잘 살아본적이 없는 빈국들임.
그걸 서유럽 만큼 잘 살아보자고 시도해본게 소련이고,
소위 테크노크라트라는 엘리트 공무원들이 모스크바에서 5천 킬로 떨어진 투바 공화국, 다게스탄 공화국 까지
영사기, 구급차, 기름, 옷 가득 실고서 인간다운 삶을 살수 있게 노력한 거임.
우리야 예전부터 꽤 사는 나라였고, 어려울때조차 대제국의 후원받던 비교적 부유한 민족이라 소련에 대해 평가가 박한거지
20세기 중후반에 이르러서도 , 밀, 쌀 한섬도 없이 항생제도 없이 속절없이 굶어주고 병들어 죽던 저 지역을 먹여살리던건
소련의 저력을 인정해야 됨.
비록 실패했지만, 솔직히 미국 보험회사 ceo총 맞아죽는거 보면.
한번더 시도할 사람들 많을거 같음.ㅡ.ㅡ
추갈탭)사는게 힘들어서.....
대부분 사람들은 소련이나 러시아에 대해 알려는 시도도 없으니까...
망해도 너무 추하게 폭망해서 그만
솔직히 한번 더 공산주의 광풍이 일어날거 같긴함
근데 솔직히 안일어났으면...
그때는 소전처럼 로봇들이 사회에 나가 일하고 노동은 취미가 되겠지
미국에서 손가락 2개 잘린 사람한테 의사가 1개만 선택하라고 조언? 하는거 보고 이러고서도 혁명이 없으면 이상한거라 생각했음. 그 ceo죽은게 시작일거 같어.....
대부분 사람들은 소련이나 러시아에 대해 알려는 시도도 없으니까...
소련이 망한게 지나친 체재경쟁이나 군비가 아니라, 사실 저걸 하려고 너무 많은 인적, 물적자원을 쏟아부었음. 워낙에 없는 나라들이 연방구성국가들이어서...
러시아 사람들이 소련시절을 그리워 하는 이유라고 들었음. 의료서비스 라던지 주택 임대라던지 복지가 꽤 좋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