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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반유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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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만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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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he1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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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조교누나도 ㅋㅋㅋㅋ 대학원생이라고 학교 못온다고 학부모가 전화왔길래 속으로 에휴했는데 당사자가 중환자실에서 의식불명이었다는 말 듣고 폭풍반성했었댔음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구라치네
자체휴강 하십셔 이만
아 초등 1학년이 아니라 대학 1학년 이었던건가 ㅋㅋㅋㅋㅋㅋ
그 당사자가 나야.
뭔 애새끼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대학 처음 가는거면 모를수있지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구라치네
자체휴강 하십셔 이만
아 초등 1학년이 아니라 대학 1학년 이었던건가 ㅋㅋㅋㅋㅋㅋ
뭔 애새끼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도 자식도 대학이 처음일 수도 있지...!!
1학년이면 뭐...절반은 애 맞지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라도 말이 되게 쳐야지 ㅋㅋㅋㅋㅋㅋ
초딩 1학년으로 보고 요즘 학부모 먼가 문제가 많다.. 라고 썼다가 대학조교보고 요즘 학부모 먼가 문제가 많다.. 라고 썼네... ㄷㄷㄷㄷ
야 말 똑바로해 먼가 문제가 많은게 아니라 먼가 문제가 개오지게 ㅈㄴ많다고 해야지!
내친구도 조교하는데 부모님들이 간섭이 심한경우가 꽤 있나보드라
친구가 겸임교수인데 성적 정정 요청을 학부모가 함... 아이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서 자기가 했대... ㅋㅋㅋㅋㅋ
동덕보니 구라아닌거 같기도
어머님. OO이 중간 성적은 바로 말씀드려도 될까요? 아뇨. 그러지 않으셔도 돼요.
뭐 대학 처음 가는거면 모를수있지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못해 본인이 직접 하라고 ㅋㅋㅋㅋㅋ
고딩때까지만 해도 본인이 전화하면 구라치지말고 부모님 데려오라 하잖아ㅋㅋㅋㅋ 지들도 걱정되니까 부모님께 부탁했겠지ㅋㅋㅋㅋ
대학조교 번호를 왜 학생 부모가 가졌는데 ㅋㅋㅋㅋㅋㅋ
교무처 조교하던 기억을 끄집어내보면... 충분히 있을 법한 일이다. 왜 우리 애 졸업 못 하냐부터, 애를 교무처 밖에 세워두고 엄마가 들어와서는 우리 애 수강신청 어떻게 하냐고 묻기도 하고... 상식이 개박살 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봄 ㅋㅋㅋ
엄마...나 열이 39.5도야...나 첫 수업인데 대학교는 출석 진짜 중요하다던데 조교분한테 연락 좀 해줘...
??? : 열 40도라도 안죽었잖아!!! 학교 입학했다고!!! 대학원생이잖아!!! 가야된다고!!!! (혼절)
이 사람 이전 글들 보니 대학원생이면서 스스로의 인권을 포기하고 있어! ㅠㅜ
헬리콥터 부모 이야기 다시 슬금슬금 나오는 거 보면 저게 마냥 웃을 일은 아님....
대학도 대학인데 직장에 저런 애 있는거 실시간으로 봐서 마냥 못 웃겠다...
울 조교누나도 ㅋㅋㅋㅋ 대학원생이라고 학교 못온다고 학부모가 전화왔길래 속으로 에휴했는데 당사자가 중환자실에서 의식불명이었다는 말 듣고 폭풍반성했었댔음 ㅋㅋㅋㅋㅋㅋ
아... 그건 아이고
최가뫼
그 당사자가 나야.
이건 상황이 다르지
다행히 잘 살아있구나! ㅋㅋㅋ
본문도 의식이 오락가락 하는 수준의 고열이면 이해 될 듯
이해되려면 나처럼 1년치 기억 완전상실 기본으로 깔고가자 나 전역했는지도 기억 못했다
이야 1년치 기억이 삭제된거면 적어도 1년 더 젊게 사는거 아니냐(아무말)
오우... 지금 몸은 좀 괜찮으신지
야 전역했는지 내 머리가 왜이렇게 긴지 물어보는거부터 시작이야
지금은 멀쩡함 ㅋㅋㅋㅋ
조심하지 않으면 삽시간에 인간쓰레기가 됩니다 짤
난이도가 너무 높습니다 선생님.....
아 나 전역했어? 나 몇학년이야? 어? 졸업도 했어? 어? 대학원 입학도 했어? 나 알바가야되는데...어? 알바 관뒀었어??
지금은 기억 돌아옴?
솔직히 쓰러진 그 해 기억은 없음 주변사람들 말 듣고 짜맞춰둔 수준임
??? : 뭐? 네가 내 애인이라고???
그게 23년도 2월말이었는데 그래서 해리포터 게임이 나왔다는 사실부터 잊어버림
와...그럼 그 사이에 있었던 일들은 지금도 기억 못하는거네 ㄷㄷ...
그건 기억하고 있었어!!! 눈떴을때 침대 옆 관물대에 여친 가족 친구들 사진들 붙어있더라
ㅇㅇ 나한테는 대학교 4학년 기억이 없는거임 그래서 졸업식한 기억도 없음
그래도 나중엔 딸깍하고 기억 돌아오길
사실 당신은 판타리오판테온판타지아라는 이세계에 소환되어 1년간 마왕과 싸우고 지구로 복귀하였습니다.
아니 시발ㅋㅋ
대학에서 학과근로학생이나 조교 해본 사람은 저런건 별로 드물지도 않다는거 잘 알거다... 내가 알고 있는 최고의 사례는 2년동안 출석 안해서 제적당한 애 부모가, 교수랑 조교가 자기 딸 설득해서라도 데리고 갔어야 한다고 소송 건거. (등록금 전액 환불은 기본)
근데 부모 대동하는건 이해가 좀 되긴 함 말이 성인이지 세상 아무것도 모르는 벌거숭이가 사회에 막 나온건데.. 사람 따라 그럴수도 있지.
지금보면 진짜 응애긴함...
대학생 1학년은 응애야
군대까지 연락해서 우리애가 어쩌구 하는 부모글도 여럿봐서 구라라고 생각은 안듦. 대단한 인간들이다. 저게 자식 망치는 길인데. 자식이 얼마나 나약해지길 원하는가. 참 어리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