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러브 코미디 만화 역사에 남을 특이한 경우
24.12.27 (21:59:23)
IP : (IP보기클릭)211.181.***.***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80
|
34
|
9428
2024.12.27 (21:59:23)
프로필펼치기
나나시(774)가 그린 괴롭히지 말아요, 나가토로 양.
이전까지 사실상 반쯤 고어나 다름이 없는 하드한 능욕이나 수간물을 그리던 작가가 순애 만화를 그리기 시작한 상황도 놀라웠는데
수많은 동인 작가들이 쓰러진 격주 연재 속에서도 퀄리티와 스토리를 유지하면서 애니화까지 되는데 성공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완결까지 제대로 내버림.
프로 메이저 작가들조차 러브 코미디를 그리다가 파탄난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기에 더욱 더 대단하게 여겨진다고...
가슴을 자르다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만화를 그리게 된 작가.
그냥 음지도 아니고 하드계의 초 네임드임.
매우 하드한 편이니 찾아보지 마시오
유두에 못 박던 시절도 있었지
그러고보니 음지작 그리던거 완결 내려나
나나시 돈에 굴복해서 럽코그리는거 다 알아!
찾지마 ㄷㄷ 님 멘탈 갈림. 나도 이 작가 럽코 그린다해도 애니방영전까지는 그 때 맨탈 갈린거 때문에 안봤옸음
가슴을 자르다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만화를 그리게 된 작가.
나나시 돈에 굴복해서 럽코그리는거 다 알아!
이 만화 작가 음지출신이야? 허헐 늑향 코믹스는 작가가 음지출신인건 아는데 또 하나 알게됐네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매우 하드한 편이니 찾아보지 마시오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그냥 음지도 아니고 하드계의 초 네임드임.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찾지마 ㄷㄷ 님 멘탈 갈림. 나도 이 작가 럽코 그린다해도 애니방영전까지는 그 때 맨탈 갈린거 때문에 안봤옸음
사람을 케이크 마냥 써는건 기본이고 뭔 테러집단에서 강제로 협박당하면서 당하는거도 나오고 그럼
그냥 음지가 아님 초 하드코어 음지 작가에요 사지절단물 이런거 함
대체 이 유게이들은 평소에 뭘 보길래 이리도 구체적으로 알고있는걸까.
좀 특이한 경우인데 2010년도 이전까지는 하드한 사지절단 그리다가 2010년 이후에는 수간이나 노출 등 좀 약한 경우로 바뀜. 2010년 중후반부터 나가토로 양을 연재한 이후로는 사지절단은 가끔 그리기만 하는 등 부드러워짐.
당장 본문의 저 나가토로양의 원전이 되는 음지버전은 ㅂㄹ걷어차기를 필두로한 극M남주 이야기였지 ㅇ<-<
그냥 만화, 동인지가 좋아서 사보는 유게이라서 본인이 안 파는 장르도 트위터나 지인 통해 얇고 넓게 알게됨
작가 필명이 나나시인데 나무위키에도 이 정도는 있어요.
'진정한 프로'
나나시는 순정만화 갔어도 성공했을거야
유두에 못 박던 시절도 있었지
?
진짜임
놀랍게도 문장 그대로의 의미임 무녀 유두에 못을 박음
남주 귀두에 자기꺼라고 문신새기는 내용도 있었어...
그러고보니 음지작 그리던거 완결 내려나
이 양반 시리즈는 마법 소녀가 돼지에게 개처럼 박히는 거랑 로리 뱀파이어가 역ㄱ간 하는 거 밖에 없었는데 아마 전자는 완결은 기대 안 하는게 좋을 듯 ㅋㅋㅋ
남궁형은 어찌 그리 자세히 아시오?
대충 다크 시그너 어쩌구
근데 진짜 재밌게 잘만들었음... 원래 그림도 잘그리던 사람인데 미묘하게 선타기도 잘하면서
순애란 무엇인가!
유두에 장검 박아넣던 시절도 있었지 그것도 뒤에서앞쪽으로 해서 칼날유두....
완결 냈으니까 이제 다시 다크 시그너로 돌아와줬으면.....
그냥 음지도 아니고 개하드했었지 ㄷㄷㄷ
나루토x히나타 동인지를 아주 달달한 순애로 그렸을 때부터 조짐이 있었지
당시 요망의 선두주자 장난 잘치는 타카기양이 그해 럽코물을 다 싹쓸은 와중에 그나마 생존했던 만화.
우우 실체를 드러내라 나나미!
개꼴리게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