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투시경의 핵심 부품인 광증폭관.
이게 뭔 CPU나 그래픽카드마냥 개개별의 스펙이나
화면의 흑점 위치, 갯수등이 따로 놀기 때문에
보통 제조하고 나서 이렇게 스펙을 측정하고 스펙시트를 동봉함
스펙시트의 여부에 따라서 중고가가 꽤 차이나기도 하고ㅇ
아에 포토니스처럼 흑점 갯수나 스펙으로 라인업을 분리하는 경우도 있기두 하고
미국 L3등 업체도 규매 요구성능등에 따라서 증폭관들을 납품한다는듯
좋을수록 비싸고, 하자가 있을수록 저렴하고
양품에서 떨어진 증폭관을 떨이로 랜덤판매하는 애들도 있음(중국 노린코꺼 NNVT 증폭관)
완성품 야간투시경을 판매하는 업체에서는 아에 스펙이랑 흑점 여부,위치를 나열해서 소비자에게 선택지를 준다던가
양안 야간투시경은 최대한 좌우 스펙을 비슷한 애들로 짝지어주는 경우도 있음ㅇㅇ
투시경 말고 일반적으로 산업에 사용되는 센서들도 죄다 성능이 들쭉날쭉함 그래서 검교정 페이퍼랑 실제 스펙이랑 안맞으면 그 회사꺼 안씀
저것도 수율이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네
검교정기관 믿을바엔 메이커를 믿는게 낫지 한국에서 무슨 센서 검교정을함 ㅋㅋㅋㅋㅋㅋ 걔네 그럴 능력도 없음
스펙의 일관성??은 중대문제인것
떡이 공중부양을 하잖아?
투시경 말고 일반적으로 산업에 사용되는 센서들도 죄다 성능이 들쭉날쭉함 그래서 검교정 페이퍼랑 실제 스펙이랑 안맞으면 그 회사꺼 안씀
스펙의 일관성??은 중대문제인것
근데 정밀한 측정센서는 보통 검교정기관 가서 검교정하고 필증이랑 성적서 첨부하지 않음?
박가박가박가
검교정기관 믿을바엔 메이커를 믿는게 낫지 한국에서 무슨 센서 검교정을함 ㅋㅋㅋㅋㅋㅋ 걔네 그럴 능력도 없음
오... 그렇군...
저것도 수율이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네
의외넹
마지막 짤은 야투경을 쓰고봐도 안보이겠다!
요새 중국 야시경들이 엄청나게 좋아졌다더라.
성능 꽤 만족스러움ㅇ 특히 가성비가 미쳐서
소믈리에 출동
이젠 없으면 허전한 정품 인증 암흑 사진
마지막 이미지는 고장난 증폭관 이미지인가?
저런건 사용중 충격에 의한 효율저하? 이런건 엄나요? 초기 스펙시트만 믿는다고하니..
개복치같다면 개복치같은거라 충격 잘못받음 화면 손상될 수 있으유
광학기술도 엄청 고급기술에 속하지
야투경 렌즈도 품질도 중요하긴한데 증폭관은 광학보다는 회로?느낌
수율이라니 야투경 제조기술도 광학쪽보다는 반도체쪽에 더 가까운건가?
네 맞워오
광학도 이미지 센서 같은건 반도체 쪽 아님?
광학과 반도체 둘다임 광학으로 모은 이미지를 반도체로 분석해야 하는데 양쪽다 이론대로 제품이 나올수가 없음 그래서 검교정 필수
네 맞워요 GaAs 웨이퍼를 대각선으로 앞뒷면 뚫어버리는 부품이 들어가는 반도체 부품이 핵심부품이라서 수율 따지는 것임
영상증폭관 국산화는 되고 있음?
나도 궁굼한데 몰루? 글고 이득이 날 정도로 수요나 수율이 나올 수 있을지 진짜 몰루
삼성전자에서 PVS-07, 04K용으로 96년에 국산화 하고 뉴스도 탓는데 이해할 수 없는 사유로 해당 사업은 중소기업적합품목으로 분류되면서 삼성이 손을 땜 그리구 포토닉스에서 2세대 증폭관을 2.5세대라고 개구라 치고 택갈이로 이오시스템에서 만든게 PVS-04K임 삼성이 떠난 이후에 기품원과 방사청을 중심으로 여러번 국산화 사업을 추진했는데 하나같이 좋좋소가 멋모르고 덤벼들었다 피똥만 싸고 망해버림 그나마 전략비축물로 분류되서 창고물량이라도 채워놓기로 하곤 있음
그럴만한데 2,3세대 야간투시경에서 미광증폭기 핵심 부품인 Microchannel plate가 GaAs 웨이퍼를 마이크로 패턴이나 나노패턴으로 노광해서 시각으로 뚤고 후속 공정으로 전극을 만들어야 하는 반도체 부품이기 때문에 당연히 수율을 따져야함 저걸 뚫는 과정에서 particle이나 식각 불량으로 일부 구역이 죽어버리면 그게 흑점이고
잘못 떻궈서 MCP가 손상되는 경우도 있다던가 진공이 풀린다던가 무서운 손상 이야기들이 있는 레후ㄷㄷ
얇은 웨이퍼 한장에 모든 성능이 달려있는 지라 지나친 충격 받으면 뽀각할 수 밖에 없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