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랄 하면서 지들 이미지 곤두박질 치는건 싫어하는 ㄹㅇ 모순 덩어리들.
그렇게나 일본을 동경하지만 가장 일본과 가까워질 수 없는 행동을 하는 것이 바로 원종쿤. 그가 인생을 하면서 유이하게 선택할 수 있는 것 두 가지는 자기랑 비슷한 처지의 다른 원종쿤과 서로 ㅎㅃ해주며 아무튼 한국이 나쁜 걸로 만드는 것과 결국 칼 들고 설치다 아무튼 심신미약이라며 개지1랄을 떠는 것이 고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