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공무원들 진상 민원인 대비훈련하는 것도 아니고, 압박면접을 해야될 정도로 당황스럽고 불쾌한 일이 회사생활 중 흔하게 일어나나? 그게 흔한 일이면 그 회사가 미친 거 아닌가? 흔한 일이 아니라면 다른 역량을 보고 채용한 뒤 그런 돌발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직무교육을 하는 게 맞지 않음?
나도 관리직이라 더럽고 ㅈ같은 일은 항상 겪어. 근데 압박면접에서 느끼는 ㅈ같음과는 종류가 다른 ㅈ같음이야 이건. 거래처 어쩌고 하는데 독한 맘 먹고 거래처 따오는 거랑 생판 첨보는 사람의 ㅈ같은 질문을 꾹 참고 웃어넘기는 거랑 뭐 상관관계가 있을 수 있다고 쳐. 근데 그걸 면접단계에서부터 시험해봐야 하나? 그러니 소시오패스 고르는 면접방법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거지.
그런 소시오패스적 역량 말고도 사회생활에 필요한 다양하고도 많은 자질이 있을 거임. 누구는 성격이 꼼꼼해서 실수를 잘 걸러낼 수 있고, 누구는 다정다감해서 팀의 무드메이커가 될 수도 있을 거임. 근데 압박면접은 그딴 거 다 필요없고 우린 거래처 띠올 소시오패스만 있으면 된다는 소리잖? 그러니 취지도 딱히 좋아보이질 않는다는 거.
물론 니 말대로 회사는 이익집단이니 무조건 거래처 잘 따오면 장땡이니 고용주 입장에선 좋은 면접방법이라고 하면 나도 할 말은 없지. 근데 나는 고용주가 아니라서 나라면 그런 회사는 다니고 싶지가 않네.
인터넷은 쿨찐들이 지배했어
아까도 많더라 그게 별거 아닌줄 아는 애들이
압박면접은 면접관이 ㅈㄴ 훈련받은 사람이라서 정말 극한의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는가?를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인데, 그냥 일하던 높은사람 불러와서 너 면접좀 봐라 하니까 인격모독 경연대회가 되버림...
소시오패스가 압박 받아도 잘 안무너진다고 하던가 니가 죽고 내가 사는 경쟁사회에선 강점이긴 함
그냥 압박면접이라는 핑계로 인신 공격하면서 아무 저항 못 하는 취준생들 상대로 우월함 느끼려는거지
면접관들이 합법적으로 인신모독할수있는 테마파크지
아까도 많더라 그게 별거 아닌줄 아는 애들이
인터넷은 쿨찐들이 지배했어
ㄹㅇ? 한번 당해보면 그런 생각 안들텐데..
진짜 어르신인가바
별거 아닌줄 아는 애들 = 높은확률로 회사다녀본적없는 백수 저놈들도 본인이 한번당해보는순간 그때부터 개거품물고 욕하기 시작함
압박면접은 면접관이 ㅈㄴ 훈련받은 사람이라서 정말 극한의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는가?를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인데, 그냥 일하던 높은사람 불러와서 너 면접좀 봐라 하니까 인격모독 경연대회가 되버림...
법으로 규제해야함
법으로 규제는 하지만, 면접 내용이 보통은 비공개로 이뤄지니, 신고 및 입증이 쉽진 않지.
소시오패스가 압박 받아도 잘 안무너진다고 하던가 니가 죽고 내가 사는 경쟁사회에선 강점이긴 함
임원들 특징이 소시오패스임.
그리고 자연스레 높은데 올라가기 쉬워지면서 일반인들이 세상 살기가 존나 팍팍해짐
취지는 좋지만 압박면접이란걸 제대로 할줄아는 면접관이 별로없다는 뜻도 되겠지
제대로 했더니 소시오패스가 뽑혀서
근데 결국 위로 올라가는 건 소시오패스가 유리하다는 밀도 있으니까
취지도 딱히 안 좋은 거 같은데...
무슨 공무원들 진상 민원인 대비훈련하는 것도 아니고, 압박면접을 해야될 정도로 당황스럽고 불쾌한 일이 회사생활 중 흔하게 일어나나? 그게 흔한 일이면 그 회사가 미친 거 아닌가? 흔한 일이 아니라면 다른 역량을 보고 채용한 뒤 그런 돌발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직무교육을 하는 게 맞지 않음?
회사면 이익집단이라 더러운 꼴 꽤 보지 난 그런거 본적없는데? 하면 누군가 도맡아 하고있는거고
일단 남의 거래처 뺏어오는거 자체부터 평상심 가지고 할수 있는 일은 아님
나도 관리직이라 더럽고 ㅈ같은 일은 항상 겪어. 근데 압박면접에서 느끼는 ㅈ같음과는 종류가 다른 ㅈ같음이야 이건. 거래처 어쩌고 하는데 독한 맘 먹고 거래처 따오는 거랑 생판 첨보는 사람의 ㅈ같은 질문을 꾹 참고 웃어넘기는 거랑 뭐 상관관계가 있을 수 있다고 쳐. 근데 그걸 면접단계에서부터 시험해봐야 하나? 그러니 소시오패스 고르는 면접방법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거지.
그런 소시오패스적 역량 말고도 사회생활에 필요한 다양하고도 많은 자질이 있을 거임. 누구는 성격이 꼼꼼해서 실수를 잘 걸러낼 수 있고, 누구는 다정다감해서 팀의 무드메이커가 될 수도 있을 거임. 근데 압박면접은 그딴 거 다 필요없고 우린 거래처 띠올 소시오패스만 있으면 된다는 소리잖? 그러니 취지도 딱히 좋아보이질 않는다는 거. 물론 니 말대로 회사는 이익집단이니 무조건 거래처 잘 따오면 장땡이니 고용주 입장에선 좋은 면접방법이라고 하면 나도 할 말은 없지. 근데 나는 고용주가 아니라서 나라면 그런 회사는 다니고 싶지가 않네.
면접관들이 합법적으로 인신모독할수있는 테마파크지
그냥 압박면접이라는 핑계로 인신 공격하면서 아무 저항 못 하는 취준생들 상대로 우월함 느끼려는거지
면접은 폭발이다!! 면접이랑 폭발이 뭔 상관이냐?! 그럼 니 질문이랑 업무랑은 뭔 상관이냐!!!
그냥 인사애들 감정배설소임
난 압박면접이 유행할때도 싸가지 없게 구는 면접관 있는곳은 안들어갔음 면접 자리에서야 그냥 헤헤 거리고 나왔는데 회사 걸어나오면서 미친 10 하고 욕 존나 함 합격했다고 해도 내가 돌았냐 하고 안감
그래서 효과 없다는 거 알고 소멸 중
22년에 모 대기업 면접에서 옆에 계신 여성분이 자기는 분위기 메이커라고 어필했는데 노래방 도우미 취급 했었음. 요즘 세상에 저런 소리하면 큰일날거 같다 싶었는데 어디에도 언급이 없길래 심경이 복잡했음
면접관님 부모님은 면접관님이 남들 욕하면서 쾌락 느끼는 이상성애자 인거 아심?
애당초 이런 업무를 당신이라도 급히 처리해야되는 상황이면 어쩔거냐? 못한다고?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그냥 손 놓고 있을건가? 이런 게 그나마 압박면접이라고 할만한거지 부모 모욕하고 본인 모욕하고 하는 건 그냥 지 맘대로 생판 남한테 시비걸기고
팬다 = 정상 면접관이 만족할만한 대답을 한다 = 가치관에 심각한 하자가 있음
*진짜로 저거로 뽑았더니 사람 아닌것같은 소시오패스들만 뽑혀서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면접 들어갈때 장도리를 재공하면 압박면접이랍시고 주접 떠는놈들 한놈도 없을건데
그냥 인격모독이지 압박 면접은 무슨
면접에서 ㅈ같이 하는 회사가 과연 직원한텐 잘해줄까...
소시오패스가 니들 상사나 동료라고 생각해봐라. 아무 양심에 거리낌없이 니들이 다해놓은일을 가로채서 먼저진급하고 상사가되서 니들이한일을 자신이한일로 꾸며서 보고서 올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