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캐릭터를 봤을때 얼마나 꼴리는지의 정도로
최애캐를 정하다보니 내 최애캐를 보면서 자가발전하고
야짤이랑 쩡도 많으면 많을수록 좋고, 수위도 높으면 높을수록 훨씬 좋고
내 최애캐가 쩡에서 처절하게 구르면 구를수록 더 좋은데
의외로 많은 덕후들이 자신의 최애캐가 쩡에서 구르는걸 원하지 않더라
심지어 최애캐로 딸도 안친다고함
근데 그러면 캐릭터의 무얼 보고 본인의 최애캐라고 정하는거야?
내가 최애캐를 고르는 기준이 너무 성욕위주인가?
그건 최애가 아니라 딸감이에요...
최고 딸감 = 최애캐가 공식 아니었어!?
난 귀여우면 좋아하다보니 성적인건 좀 싫더라구
나는 최애가 졷을 때리나보구나
옛날에는 나도 저랬는데 요새는 칠 수 있을때 쳐야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