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으로 조리하는 이탈리아 봉골레 파스타
본래 파스타란 저런 것이지...
원래 우리나라로 치면 잔치국수쯤 되는 물건 아니냐?
집에서 저란 파스타 먹다가 군대에서 캐찹에 버무린 불어터진 스파게티 먹으면 이탈리아계 병사들은 화내겠네 ㅋㅋ
집을 지으면 파스타 두 그릇이 문제가 아닌데
우리나라에서 이상하게 꺼드럭밀가루 포지션으로 들어갔는데 그냥 만들기도 존나간단하고 면이라는 종목틍성상 요식업에도 적당하고 대량조리도 용이함 비쌀이유가 없는데 존나비싸서 데이트할때마다 ↗같았음
아하 이건 누들로드 1편에 나왔던 장면이군
https://www.youtube.com/watch?v=Dhkmg_Gxkeo
본래 파스타란 저런 것이지...
라젠드라
집에서 저란 파스타 먹다가 군대에서 캐찹에 버무린 불어터진 스파게티 먹으면 이탈리아계 병사들은 화내겠네 ㅋㅋ
https://youtu.be/YgTFNUUl9mg?si=a5W9A2LO2s9Phx_L 이건 스파게티가 아니야 하면서 비꼬다가 먹기싫으면 말아 할때 접시 잡는게 킬포 ㅋㅋㅋ
좀 슬프지만 지금도 가난한 미국인들이나 가난한 이탈리아 대학생들은 식사로 타파통에 파스타만 찐 걸 싸와 케찹 뿌려 먹는다. 진짜로 4년전 이탈리아 모 대학에서 본 광경.
유게이들도 미군에 들어갔는데 김치라면서 내놓은 게 숨도 안 죽은 생배추에 대충 칠리소스 뿌려놓은 물건을 내놓으면 개빡칠 거 아님?
일본 고기집에서 돈내고 김치 주문하면 400엔에 쪼매난 한접시 나오는데 맛도 “고춧가루 첨가한 절인 야채무침”에 가까워서 좀 킹받긴 함ㅋㅋㅋ
아하 이건 누들로드 1편에 나왔던 장면이군
명작 다큐지.
집을 지으면 파스타 두 그릇이 문제가 아닌데
마시게따
원래 우리나라로 치면 잔치국수쯤 되는 물건 아니냐?
비싼건 비싸지만 싼건 또 엄청 싸고 편한 음식이라 ㅋㅋ 그 끝판왕이 알리오 올리오임 그냥 이탈리아 간계밥 ㅋㅋ
ㅇㅇ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라면 끓여묵는것처럼 묵음
국밥 포지션
잔치국수 보단 라면....
존맛
국밥 포지션?
근데 이젠 조금 저렴한 파스타집 가격이나 잔치국구나 별 차이가 없어서 ㅅㅂ 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Dhkmg_Gxkeo
https://www.youtube.com/watch?v=s1xCTq2rKRA 전체 내용
이탈리안 국밥이라더니
주식이니 뭐...
국수가 싱겁다 며늘아
우리나라로 치면 그냥 국수인데 우리나라에서 파스타 요리사들 유난 떠는 거 보면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파스타 500그램, 1키로 이렇게 팔면 좋겠어 1인분 기준이 누구 기준이냐구..
우리나라에서 이상하게 꺼드럭밀가루 포지션으로 들어갔는데 그냥 만들기도 존나간단하고 면이라는 종목틍성상 요식업에도 적당하고 대량조리도 용이함 비쌀이유가 없는데 존나비싸서 데이트할때마다 ↗같았음
나도 만들어먹으니깐 확실히 싸더라고. 근데 존나 시골이라 치즈가루나 그런걸 안팔아서...가게에서 파는 맛이 안남 ㅠㅠㅠ
비싼거도 비싼건데 양도 더럽게 적어 ㅅㅂ
면요리자체가 원래 고오급은 아니라 저게 맞긴하지
https://youtu.be/WTJFKRxCWIk?feature=shared&t=832
한국 파스타 가격이 미쳤다가 다른 국밥류 가격이 원자재 압박을 못이기고 올라서 이제 좀 볼만해진거지
크어어 뻑예
이탈리아 국밥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파스타는 헤비크림 넣은 크림파스타인데 배고프네요.
면의 익은 정도가 알덴테 코투라 어쩌구 저쩌구 하는것도 뭔가 전문적인 요리지식이라기 보단 그냥 라면 설익은거 푹익은거 설명하는 거라고 보면 되는거 같다
홍합으로 만드는 것도 봉골레 라고 부르는 거야?
파스타 면 삶고 소스에 버무리면 끝나는 음식이라 라면 먹을 때 처럼 이것저것 취향대로 넣어 먹으면 싸고 괜찮음
이거보니까 좀 설익게 먹는거라던데 진짜 내 취향은 아니더라... 라면 살짝 설익게 먹는거랑은 다르게 영 입맛에 안맞더라
피자에다 케찹 뿌리는미국인 손님 재재하는거 보고 이탈리아 맛부심 엄청난거 새삼 깨달음
현지에서 가정식 식당에 가면 양도 많고 가격도 괜찮은 음식, 당연히 거기도 고급 식당에 가면 맛있지만 양이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