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들었습니다.
아까 썼던 소라쨩이 S라는 것은 눙눙들 사이에서는 아주 오래된 인식(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9013688)
이라는 것도 그렇습니다만,
소년 캐릭이 좋다거나, 평소에는 그렇게나 착실하고 멋진데, 너무나 큰 역경에 약해졌을 때 그 갭에 빠져버린다는 이야기의 경우에도
소라쨩 방송에서 나온 횟수를 다 꼽기도 어려울 정도인데(작년 이 이야기 번역을 몇 번 했었는지 싶을 정도에요 ㅋㅋㅋㅋㅋㅋ)
센쵸와 이야기에서 소라쨩이 말하니 ????를 띄우는 분들이 많아서 역으로 ????되었네요.
눙눙 내외에서 소라쨩의 인식차는 이렇게나 크다니 하고...
이러다간 눙눙 외부에서는 소라쨩이 어른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어요(?)
뭐, 멤버들도 잘 모르고 착각하는 수준이니 소라 방송을 전부 쫒는 소라토모들 아니면 착각할만 하지ㅋㅋㅋ
"장난 당하고 싶어 장난 치고 싶어?" "치고 싶은 쪽" "혹시 지금 이 자리도 엄청 즐기고 계신가요?" "엄청나게 즐거워!" 라는 오래된 대화가 떠오르는군요 ㅋㅋㅋ
결론이 이거인뎁쇼ㅋㅋㅋㅋ
하지만 맞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의 소라도 잘 생각해보면 친구들에게 장난치는 응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그저 응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모네타 같은걸 잘 말 안하니까 S냐 M이냐 이런 인식이 없었을 뿐.. 장난기 많은건 알고 있었음. ㅋㅋ
"장난 당하고 싶어 장난 치고 싶어?" "치고 싶은 쪽" "혹시 지금 이 자리도 엄청 즐기고 계신가요?" "엄청나게 즐거워!" 라는 오래된 대화가 떠오르는군요 ㅋㅋㅋ
뭐, 멤버들도 잘 모르고 착각하는 수준이니 소라 방송을 전부 쫒는 소라토모들 아니면 착각할만 하지ㅋㅋㅋ
착실하고 조심스럽고 배려심이 출중한 긍지 높은 아이돌과 장난꾸러기 응애 오타쿠가 합쳐져 표리일체인 것이 소라쨩인데 전자의 빛이 너무 강한 느낌이에요 외부에서는 ㅋㅋㅋㅋㅋ
결론이 이거인뎁쇼ㅋㅋㅋㅋ
하지만 맞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의 소라도 잘 생각해보면 친구들에게 장난치는 응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그저 응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말이긴 한데ㅋㅋㅋㅋㅋ
맞으면 오케이 아니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장난치고싶어하는 응애지요
장난 좋아인 응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