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열차팀이랑 따로 움직이는 것 같은데 얘가 엘리시아의 분신 이런건 아니겠지?
그냥 미의길쪽 아닐꺼
개인적으로는 앰포에 '미'의 운명의 길이 잠재되어 있었고 삼칠이가 그쪽 사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