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륜 매국노 색희
활약은 괜찮았는데 '식민지 사람이 지배 시스템을 내부에서부터 바꾸겠다'는 것부터가 일단 이해가 안되었음.;
스완용;;;
카구야는 이 표정이 진짜 맛도리임.
표정 꼴린다
스완용;;;
활약은 괜찮았는데 '식민지 사람이 지배 시스템을 내부에서부터 바꾸겠다'는 것부터가 일단 이해가 안되었음.;
매국노 마인드
'책으로만 식민지 시대를 배운것 같음'ㅋ
그 발상부터 이해 못시킬 캐릭터로 대놓고 만든 느낌ㅋㅋ
스텝들이 식민지배 가해국 출신들 뿐이라 어쩔 수 없지 뭐
나는 자기 아버지 찌른 어린시절의 트라우마랑 를르슈 남매와의 관계 때문에 일종의 정신적 주박 상태라고 생각하기로 했음
심지어 그 식민지화를 직접 경험한(앞당긴) 당사자인데 어떻게 저런 밑도 끝도 없는 결론이 도출되는 건지;
인생 자체가 합리화로 이루어진 인간이라 그럼..
맘마통
표정 꼴린다
맘마통
카구야는 이 표정이 진짜 맛도리임.
이 장면을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인가 싶을 정도로 완벽함
원래 사랑했던 사람에게 수치를 당하면서 아무것더 할 수 없는 무력감. 그 사람 곁에서 자기들을 꿀리는에 자기들을 배신하고 이리저리 붙어다니던 매국노 우는걸 참고싶지만 굴욕과 수치심에 얼굴이 일그러지는게 참
대사랑 표정이 적절해서 근-본 취급 받는 장면인데 정작 이 장면은 편집 이상하게 했다고 까이는 총집편 극장판에서만 나온다는게 유머
매국노의 표본
오우기와의 차이는 막판에 를르슈측에 붙어서 세탁했나 안했나임. 얜 세탁 들어가서 많이 안까였지.
뭐 원래 이런건 다 놀리려고 하는거지.
오우기랑 우열을 가리기 힘들지
능력은 있는데 존나 배신한 새끼 vs 한번 배신했지만 능력 없는 새끼
저색기는 그래도 능력있는 개색기라 괜찬은데 오우기는 능력도없는 개색기라 더기분나쁨
처음부터 나쁜새끼 마지막에 배신한 새끼 둘의 차이니
사상은 좋지만 방안을 생각하지 못하는자의 만로..도 올려친게 없지않아 있지
악귀 나찰 매국노 전부 맞는말인놈 ㅋㅋㅋ
를르슈 친구 아녔음 5번은 넘게 죽었을 놈ㅋ
를르슈 안티태제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빈약한 놈
그건 솔직히 를르슈도 마찬가지라 ㅋㅋㅋ
그래도 를르슈, 오우기 등은 왜 그렇게 되었는지 설명이라도 있지, 스자쿠 저놈은 설명조차 없음.
안티테제라고 부를만한게 힘 vs 지능 밖에 없음 ㅋㅋㅋㅋ
그건 맞지 ㅋㅋ ㅋㅋ
오우기는 배신할 꺼란 복선이 많이 깔려있었고, 제작진이 막판에 오우기를 비롯한 흑기사단을 슈나이젤의 수족 노릇으로 만든 이유가 제일 문제였지. 그런데 스자쿠는 도대체 무슨 논리로 행동하는지 이해가 안 돼. 매국노 짓하는 것이 정의라는 소리를 당당하게 하는 게 이해가 안 되더라.
기사단은 솔직히 배신할만한 이유는 차고 넘칠정도로 충분했지 배신 과정의 행보가 너무 날림인게 문제였을 뿐
1기, 2기에 걸친 빌드업을 날림으로 처리하면 안 되는 반면교사였음.
전개하기엔 시간이 모잘랐던기 좀 크긴 함 2기 초반의 학원에피소드를 뱄으면 템포가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