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tokino_sora/status/1874838194384142731
"오늘은 너무 필사적이었어서 조금 자신적으로 감정 표현을 잘 못했던 걸지도(@╹ᆺ╹)
반성, 반성( •́ .̫ •̀ )
어째서 이렇게나 보러 와준거야!? 는 기쁜 마음이었지만, 지금 들어보니 조금 억양적으로 그렇게 들리지 않을 것 같아...
미안해(╹⚪︎╹)
하게 된 자기 전이야."
https://x.com/tokino_sora/status/1874838936897589409
"그런 의견은 오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신경 쓰였으니까 말해버리고 싶어져버렸어! 헤헤헤( •́ .̫ •̀ )
자기 반성의 소라 슛=͟͟͞ ( ˙꒳ ˙)"
잘 준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올라와 놀란 트윗.
오늘도 나와버린 배려심과 조심성...
신경 쓸 건 아니었어요.
괜찮아요 소라쨩.
아무런 문제 없었는데...
같은 생각... 즐거웠지요 그저. 종종 있는 조심의 소라쨩이...
평소보다 게임에 집중해서 리액션이 적었던거 외엔 다를게 없었다고 생각하는데 뭐가 마음이 걸렸던걸까요....
소라쨩 본인이 적어둔 걸 보면 중간에 "어째서 오늘 이렇게나 많이 보러 와준거야?!"가 걸린 모양입니다... 그냥 듣고 웃었는데... 신경 쓸 그런 어투나 문장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보잘거 없는 짧은 연습 방송인데 왜 이렇게 많이 온거지?"라는 걸로 걱정하는 걸까요? 다른 기우민 홀멤들에 비하면 귀여운 걱정이지만 다들 좋은 얘기 해주고있으니 맘편히 자고 일찍 일어났으면 하네요ㅋㅋ
기뻐하며 말한 건데 어투 억양이 강하게 들렸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자기 말투가 강하고 위압적인 편이라 미안하다는 말을 자주 하기도 하고... ...소라쨩이 강하고 위압적이면 안 강한 어투의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싶지만요 언제나. 같은 생각입니다 ㅋ...
아하 그런 이야기였군요.....저는 평소에 소라 말투가 강하다는 생각이 하나도 안들어서 전혀 이해 못했었네요...
사실 텐션이나 멘트가 평소보다 기계적이라는 느낌이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