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막을 처음부터 긴박하게 갔으면 어땠을까 싶음 솔직히 5막 연출이 멋있긴 했지만 긴장감이 없어서 무조건 이기겠구나 싶더라...
난 딴건 넘어갔는데 카치나 연설씬은 진짜 도망가고 싶었음 ㅋㅋ
분명 의도는 알겠는데...
여백이 아쉬웠음 좀더 뜸을 들여서 호응이 천천히 퍼져나가게 해야 하는데 너무 급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