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업무시키는건 보통 전산팀, 총무팀 없는 작은 의원이고
이력서 업무 시키는거보면 원무팀조차도 별도로 없는 조무사가 접수까지 보는 진짜 작은 의원임
이경우 원장이 환자 건강보험료 청구까지 하는 수준
비서는 커녕 본인이 큰업무는 다하는거라
저렇게 하는건데
진짜 저건 개심하네 ㅋㅋ
그 병원이 의원이냐 세미냐 종병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원장님'이라고 하는거 보니까 의원 같고
잘 되는 병원은 약 '하나'처방이 천만원 가까이 나옴(당뇨나 고혈압 약 특히)
종병의 경우옌 아예 이런 말이 있는데
교수님 한 분하고 '아삼육'(매우 친밀한 상태)되면 매출이 걱정없고, 열 분 하고 아삼육이면
따로 도매상 차려서 집안이 먹고산다는 얘기도 있지
제약회사 = 약을 만드는 회사.
삼성이 반도체만 만들지 않듯이 제약회사도 회사별로 약 말고도 이 것 저 것 많이 함.
그런데 한 의원을 뚫으면 뭐가 좋으냐. 아는 사람은 알지만 약은 같은 성분에 결과도 같은 약이 여러종이 됨.
그럼 코감기 환자에게 드는 약을 여러개의 약중에 하나의 제약회사 약으로 통일해서 나가게 됨.
그리되면 당연히 이 의원과 연계된 약국에선 그 약을 구비해야 하고 그럼 이왕오는 제약회사 직원에게 뭐 이거저거 있어요?
라고 물어보면 당연히 있으면 구해줌. 없으면 어떻게든 구해줌.
그럼 매출상승. 얼굴 익숙해지면 요즘 새로 나온 약이 있다 등등 여러 판매루트가 열리게 됨.
제약회사에서 또 다른 사업을 시작 했는데 가장 먼저 영업 하는 곳이 이미 뚫린 루트임.
우리가 한번 개인정보 저장하면 미친듯이 광고가 계속 오는 이유가 요런 이유와 일맥상통임.
일단 내돈 아님 회사카드임
그리고 회사에서는 현금으로도 돈을 줌
현금 써야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
이것도 영업 잘하는 영맨은 현금 사용 출처를 물어보지도 않음
지인중 제약,베어링 영업하는 애 있는데
(구라 1도아님)차 뒷자석에 돈다발 있음
노래방 가서 도우미한테 카드 긁을순 없자나!! 라고 함
근데 근묵자흑인지 본인도 이 돈으로 놀고 먹다보니까 노는게 저질이 되어가더라
이러면 또 의시 편든다고 그럴거 같긴 한데...
저럴 인간들은 의사 안하고 다른 직업 가졌어도 같았을 거임.
군인이었으면 후임이랑 병 잡고, 선생했으면 애들 잡고, 회사했으면 거래처 노예처럼 부리고, 임대인 했으면 임차인 사람 취급안하고...
갑질 사건이 터지면 비난은 쉽지만 해결이 어려운 이유가 시스템의 문제라고 보지 않고 그 사람의 문제다, 그 분야의 문제다하는 사회적 시선도 한 몫하는 듯 함.
저건 해준다고 막 갑질하는 의사도 잘못인데 저짓까지 해서라도 영업하라고 직원들 떠미는 제약회사도 쉽지 않음
병원하나 뚫으면 도대체 얼마나 떨어지길래 저렇게까지 할까싶다
의레기 개혁 마렵네
뭐해 수술도 해야지 빨리와 긴급상황임
저렇게 DB 쌓아두는 사람이 진짜 무서운건데
의룡인썰 들어보면 죄다 싸패 같음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까지 하는지
저렇게 내돈써가면서 영업해도 남으니깐 하는거겠지?
대단하다
이거 보통 비서쓰지 않나?
???:돈 안들잖아
의외로 진짜 이 이유
저거 비슷하게 별들이 하사관들 개인목적으로 불러 쓰죠
저런 업무시키는건 보통 전산팀, 총무팀 없는 작은 의원이고 이력서 업무 시키는거보면 원무팀조차도 별도로 없는 조무사가 접수까지 보는 진짜 작은 의원임 이경우 원장이 환자 건강보험료 청구까지 하는 수준 비서는 커녕 본인이 큰업무는 다하는거라 저렇게 하는건데 진짜 저건 개심하네 ㅋㅋ
저게 진짜 착한 편이라는데?
더한건 새벽에 갑자기 단란한 곳으로 소환시켜서 술상무에 흥띄우기에 온갓걸 다 시킨후 계산까지 하게함
내가 예전에 일한곳은 양반이구나 연말에 송년회식비 요청하던데ㅋㅋ 그때 전화해보래서 했는데 특정약만 구매해서 매출이 적은곳이라 ㅈㄴ 미안하더라 근데 매출이 애매하니 회사에 말하긴 어렵고 본인이 송금해준다해서 진짜 내선에서 괜찮다고 그냥함 진짜 이게 당연한줄알아
영업맨들이 터트리면 골로갈 것들이 많겠네 고생이 많아. 진짜.
의레기 개혁 마렵네
이게 현실이냐..
병원하나 뚫으면 도대체 얼마나 떨어지길래 저렇게까지 할까싶다
대형병원 영업 뚫으면 연봉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그 병원이 의원이냐 세미냐 종병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원장님'이라고 하는거 보니까 의원 같고 잘 되는 병원은 약 '하나'처방이 천만원 가까이 나옴(당뇨나 고혈압 약 특히) 종병의 경우옌 아예 이런 말이 있는데 교수님 한 분하고 '아삼육'(매우 친밀한 상태)되면 매출이 걱정없고, 열 분 하고 아삼육이면 따로 도매상 차려서 집안이 먹고산다는 얘기도 있지
소위 큰데 한곳만 제대로 뚫으면 대기업 연봉 부럽지 않을정도라고 함
대형병원은 병원 업무는 안시켜ㅋㅋ 오히려 저건 부서개념 없는 엄청 작은 의원이라 저러는거
병원 밑에있는 약국에는 위에있는 병원에서 쓰는 약만 갖다놓잖아..
제약회사 = 약을 만드는 회사. 삼성이 반도체만 만들지 않듯이 제약회사도 회사별로 약 말고도 이 것 저 것 많이 함. 그런데 한 의원을 뚫으면 뭐가 좋으냐. 아는 사람은 알지만 약은 같은 성분에 결과도 같은 약이 여러종이 됨. 그럼 코감기 환자에게 드는 약을 여러개의 약중에 하나의 제약회사 약으로 통일해서 나가게 됨. 그리되면 당연히 이 의원과 연계된 약국에선 그 약을 구비해야 하고 그럼 이왕오는 제약회사 직원에게 뭐 이거저거 있어요? 라고 물어보면 당연히 있으면 구해줌. 없으면 어떻게든 구해줌. 그럼 매출상승. 얼굴 익숙해지면 요즘 새로 나온 약이 있다 등등 여러 판매루트가 열리게 됨. 제약회사에서 또 다른 사업을 시작 했는데 가장 먼저 영업 하는 곳이 이미 뚫린 루트임. 우리가 한번 개인정보 저장하면 미친듯이 광고가 계속 오는 이유가 요런 이유와 일맥상통임.
누군가 부당한 이득을 보면 누군가는 손해를 보기 마련인데. 병원은 이득이겠지? 제약회사도 이득이고? 그럼 누가 남지? 바로 환자들 곧 의료보험 가입자들
저렇게 내돈써가면서 영업해도 남으니깐 하는거겠지?
남는건 회사지 뭐..
딱히 그렇지도 않음 물론 케바케지만 대안이 없으니까 하는거임
영업 잘하면 월천도 코웃음나온다니깐 뭐
돈 쓰는건 회사카드로 긁는거 아닐까
영업맨이라 영업하면 인센티브 들어올걸
일단 내돈 아님 회사카드임 그리고 회사에서는 현금으로도 돈을 줌 현금 써야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 이것도 영업 잘하는 영맨은 현금 사용 출처를 물어보지도 않음 지인중 제약,베어링 영업하는 애 있는데 (구라 1도아님)차 뒷자석에 돈다발 있음 노래방 가서 도우미한테 카드 긁을순 없자나!! 라고 함 근데 근묵자흑인지 본인도 이 돈으로 놀고 먹다보니까 노는게 저질이 되어가더라
병원에 왕자님들 많다더라 ㅋㅋㅋ
저렇게 DB 쌓아두는 사람이 진짜 무서운건데
진짜 무서울까?? 의룡인들 의사 숫자 늘린다니까 말도 안되는 이유로 파업하고 지1랄 하는데 끄떡없잖아 저거 싹 풀어도 푼 사람 신상 털리고 조용하게 어디서 사라진 다음 의사 몇몇만 조용하게 처분 살짝 받는거지 의룡인은 끄떡 없을거라 판단된다
쌓인 압력은 언젠가 어떤 방식으로든 터지기 마련이라고 봄.
뭐 좀 터트리려했다고 파업지랄한거보면 아직 한참 멀음
의룡인들이 무서울게 뭐가 있겠어
저건 해준다고 막 갑질하는 의사도 잘못인데 저짓까지 해서라도 영업하라고 직원들 떠미는 제약회사도 쉽지 않음
나 아는 분도 도시락 배달하고 그러더라…주말에 병원 일 도와주러 가기도 하고 남 절대 못할듯
이사람 퇴직할때 칼춤좀 쳐주면 좋겠다 저렇게 남 부리는 사람이 착한사람 취급이면 얼마나 심각한 사람이 평균이고 바닥인거냐
안그러는 사람은 어차피 영업 자체를 안받아주니까
있는 놈들이 더 한다고 돈도 잘 버는 새끼들이 그지새끼들 마냥 밥값까지 후려치냐 강도도 아니고
뭐해 수술도 해야지 빨리와 긴급상황임
그러다 환자 죽이면 징역 1년이나 받는다고
고작 면허정지 의사새끼들은 법으로 다뤄야한다
“아~아. 이쪽 일까지 떠맡고 싶지 않았는데 말이죠“
와 시발 옛날얘긴가 했는데 최근이네
실제로 비일비재한 일임. 수술할 줄 몰라서 호출하는 원장들 몇명 있음.
의룡인썰 들어보면 죄다 싸패 같음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까지 하는지
한적한 시간대 동네병원 방문해보면 잘 차려입은 양복쟁이들이 쫙 앉아있던데 그게 저 사람들인가요
서울대병원, 순천향대병원을 정기적으로 가던때가 있었는데, 언제나 늘 항상 갈때마다 있는 양복쟁이들.. 보고 있으면 안쓰럽더라.
ㄹㅇ 나도봄 ㅇㅇ
대학병원서 일하는데 아침 진료 시작전부터 양복쟁이들 커피 하나씩 사서 외래 앞에 서있더만.. 진료전에 진료실 들어갈일 있어서 가보면 스벅 커피가 항상 있었음...
좀 더 신경쓰는 사람들은 간호사들도 챙기고
난 진짜 굶어 뒤져도 영업은 못할 듯
본인이 굶는거면 안해도 애가 굶으면 하게될걸..ㅋ저사람들도 뭐 자존심 없어서 저러고 살겠나..
시험 할 때도 족보 돌리는데
저렇게 그냥 노예짓해도 연 10억대 매출 뚫어준다고 하면 영업 입장에선 괜찮긴 하지 타겟이 딱 잡혀있어서 맨땅 헤딩 영업보다는 형편이 나음 자기 쌩돈을 쓰고 결국 프로젝트 드랍으로 돈을 못받는 꼬라지도 본적이 있어서...
의새 샛기들 지짜
놀랍게도 리베이트한 의사들 신고했다고 제약회사 불매운동한 놈들이다. 자진신고해서 불매운동했냐고? 리베이트한 거 걸렸는데, 수사받다가 검찰한테 리베이트 받은 의사가 누군지 진술했다고 불매운동함.
본문카톡은 진짜 착한편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제약회사 영업이 왜 렉카 딸배 폰팔이랑 같은 라인으로 취급받는 지 보면 답이 나옴...
영업중에도 힘들다는 의료기기 영업맨 멘탈 대단하더라. 카톡이 멈추지가 않어 술자리인데도 일일이 다 확인 답변하더라
영업 자체가 이런걸까 아니면 제약 자체가 그런걸까 저게 천사래 ㅎㄷㄷ
ㅋㅋ 의사들은 손이없나 발이없나 돈이없나 없으니까 저러는 거겠지???
저렇게 아무거나 다 시켜도 다 해주는 요술램프? 가 있는데 왜 내 손과 발을 움직여야하냐는 마인드지
어웈
진짜 궁금한데 저렇게 일해서 얼마받음? 신입 기준 연봉 4천은 받나?
ㅇㅇ 해외사(GSK 릴리 화이자) 및 앵간한 국내사 큰데(보령 한미 대숭 녹십자 종근당) 4천 기본 넘고 유한은 초봉 5천 가까이 됨.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데?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의룡인 의룡인 하는게 마냥 하는 소리가 아닌 수준이네
이러면 또 의시 편든다고 그럴거 같긴 한데... 저럴 인간들은 의사 안하고 다른 직업 가졌어도 같았을 거임. 군인이었으면 후임이랑 병 잡고, 선생했으면 애들 잡고, 회사했으면 거래처 노예처럼 부리고, 임대인 했으면 임차인 사람 취급안하고... 갑질 사건이 터지면 비난은 쉽지만 해결이 어려운 이유가 시스템의 문제라고 보지 않고 그 사람의 문제다, 그 분야의 문제다하는 사회적 시선도 한 몫하는 듯 함.
그것보다 의사 면허가 너무 철밥통임 취소해도 몇년뒤에 다시 교부신청할수 있으니까 뭔 범죄를 저질러도 안정적임
그런 부분들이 수선해야할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갑의 위치가 확고해서 그런거잖아 다른 직종은 쉽게 저런 갑되기 힘들고 순환이라던가 시스템 개선의지라도 있지 의사가 왜 욕먹는지 모르나
계약자들의 관계가 수평적이 되도록 고쳐나가는 그런 노력들이 중요한데 갑이 갑의 위치를 스스로 놓을리는 없으니 쉽지 않은듯...
영화 연가시 보면 잘나오지. .
영업도 그만큼 버니까 하는거지
저것이 착한 거.. 저거보다 더한 것이 있다는 것이 무섭네
리베이트가 권리인줄 아는 놈들 ㅋㅋ
저거 참고 통장에 찍히는 돈 때문에 하는거지 실적에 따라 더 주니까
저렇게 해서 의새가 달마다 처먹는 리베이트 값이 최소 몇백이다ㅋㅋㅋ 엥간한 근로자들 평균 월급 이상을 저런 불법 리베이트로 꿀꺽해드심 의새들은
가끔 보면 제약회사 영맨 노예부리듯 부리다가 베개영업까지 가는 만화같은 게 있는데 그게 리얼일지도 몰라ㄷㄷㄷ
그 이보영 대행사 드라마에서도 영업하는 사람들 저런모습으로 나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