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내용이 많아 정리해서 올립니다.
저는 짧게나마 보조로 일해본 경험 있습니다.
비정상적인 예시 들지 않고
보편적이며, 상식적인선에서 적습니다.
※내용 깁니다. 아래 요약있습니다.
■댓글로 알게된 추가 내용
-식세기 800만원짜리 설치
(식세기만 800은 아닌거 같음, 배수공사까지 포함비용같음)
-계약서에 업무 명시 됨
*60인이면 영양사 따로 없을 거 같음(법정 의무아님)
여기서 1명이 60명 조리하는게 말이 되는가?
업무 무리가 가지 않는가? 생각할 수 있지만
위 글 내용에는 조리가 불가능하다고 불만 표시 없음
단순 식판 설거지 하기 싫다는 내용만 있습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조리는 가능하나, 식판 설거지는 하기 싫다. 라는 사실입니다.
이걸 중점으로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식판 설거지까지 급식업에 들어가고
다른 업무에 비해 쉬운 난이도입니다.
번외로 60인분 어떻게 만들어? 할 것 같아서
예전에 일했던 내용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중소기업 급식 하루 일과
-전제
보통의 상식선의 급식조리시설에는 자동화 기기가 들어감
자동으로 볶아주는 냄비 30~50만원선, 자동채칼 20만원선임
대기업의 제대로된 대형급식이면 모를까
저정도 규모에서는 반조리 식품과 완성품으로 만듬
급식업은 손질하는거 양파, 파, 국거리용재료 뿐임..
일반 식당하고 다름
-메뉴1
전날 양념고기 냉장실로 옮겨 해동하고
자동볶음냄비에 때려박고 양파, 파 썬거 넣고, 간마늘 넣고, 추가 간 조금 넣으면 끝
-메뉴2
튀김 냉동 상태로 꺼내서
튀김기에 넣고
타이머 울리면 넣고 빼고 반복
여기서 가장 힘든건 기름 넣고 세척하는 일
그래서 요새는 걍 에어프라이 돌림
-메뉴3
무생채(보통 안 하지만 제일 손 많이 갈만한 거 예시)
세척무 대충 한번 수세미로 세척
자동채칼에 들어가게 정당히 썰고
올려두기
채 썰려서 나오면 고춧가루 소금 등 양념 무침 끝
-메뉴4
나물
완성품 포장 뜯고 참기름, 마늘 깨 뿌리고 버무리고 끝
-국
얘가 손이 가장 많이 가는 편, 사골은 걍 완제품 씁니다.
보통 된장국은 업소용 다시팩 넣고 다시 우려내고
된장 풀고 야채 넣고 끝
중간중간 천천히 하면 됨
밥
이게 빡심, 얘는 진짜 인정 합니다.
쌀 세척하는거 빡심 허리아프고 취반기 넣을때 무거움
점심끝나면 정리하고 설거지하고
다음날 쓸 냉동 냉장으로 옮겨두고
하루 일과 끝입니다.
일주일에 두번 발주 및 물건 받고,
한달에 한번 식단짜는일 추가 됩니다.
업무상 가장 빡신게
밥 만들기와 식자재 옮기기입니다.
만약 저 조리사가
조리 너무 힘들다, 자동화 기기 추가해달라 하면 이해갑니다.
하지만 상식선으로 800만원을 들여 식세기 설치 투자를 하면서 자동화기기 안 갖추는게 더 이해가 안 갑니다.
무엇보다 조리의 불가능을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식자재 옮기는거 빡시다고하는 것도 이해갑니다.
식자재 옮기는거 도와달라고 하는 것도 이해갑니다.
이점도 언급 없었습니다.
보통 식자재 옮길 땐 남직원들 호출해서 짐꾼씁니다.
여기서 언급한건 단 하나 식판 닦기 싫다는겁니다,
60인분 식판 닦는게 힘든거 아니냐?
경험상 힘들진 않습니다.
■ 식판 닦는 업무
뜨거운 물에 뿔린 식판 수세미로 쓱쓱하고
식세기 바스켓에 콕콕 박고 밀면 끝입니다.
아마 800만원짜리면 레일형 식세기일겁니다.
아니라도 바스켓 넣고 문 내리면 끝입니다.
식세기 돌아가는거 기다리는게 더 오래걸립니다.
■ 요약 결론
-자동화 설비 덕에 혼자서 60인분 충분히 가능
-조리와 식자재 옮기는 업무에 대해 무리가 감을 어필하고 파업을 한다면 이해 감 (글에는 그 불만은 없습니다.)
-식판 설거지(기본업무) 불만 갖고 파업은 이해 불가능한 일
급식관련업 일 안 해보신 분들에겐 빡세보이고
유튜브 등에 나오는 대기업 급식(하나하나 만듬)만 보신분들에겐 이해 안 갈 수 있지만
보편적 반조리 식품, 냉동 사용하는 중소 급식계에선 가능한 일입니다.
당사자 본인이 그 자리에서 때려치고 나갔다는데 니가 이해 불가능하면 뭐 어쩔겨 월급이 쥐꼬리만할수도 있는거 아님? 보수가 충분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그땐 또 이해가 가려나
현직 급식임 가능한건 알고있고 그런곳도 있는거 아는데 거기서 일하고싶진 않음
본인이 일하는거도 아닌데 왜 이리 실드치는지 이해롤 못하겠고 지금까지 근무해온 모든업체에 다른 지점도 상주는 아니더라도 공동관리 개념으로 따로 영양사를 두게 하고있는데 조리사는 혼자 일해도 되지만 저런 규정은 본인에게 유리한 쪽으로 끌어쓰기에 애초에 우리쪽일을 존나 우습게 여기고 있으니 저런마인드가 나온다는 결론 나야 산전수전 다 겪고 대기업와서 나름편하게 일한다지만 내 후배들이 저딴곳에서 일하게 된다는게 존나 기분나쁨
아닌데 더 줘도 안함 애초에 저런식으로 채용한 곳인데 신뢰가 없어짐
선생님 저 해당 글에서 선생님이 말 한 것 중에 몇 개나 포함 되나요?? 자동 조리기. 자동 채칼에 대한 이야기는 어딜 봐도 없습니다. 물론 해당글 작성자가 글을 올린 것에 근로 계약 조건도 없기 때문에 긍정적인 것도 부정적인 것도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조리사가 못하겠다고 한 것과 사장이 추가 해줬다는 것으로 사장도 나름 계산기를 두들겨서 해준게 아닐까요?? 만약 사장이 충분히 금액적으로 만족하게 해준 것이라면 다른 사람을 채용하지 않았을까요??
글 내용 다 읽어봤는데 그렇다고 대우가 좋은거도 아니고 내가 실력이 후달리는거도 아니고
보다보니 이친구도 우리일 존나 우습게 알고있네.... 대단하다 진싸
ㅋㅋㅋ대단하다 너도 참ㅋㅋㅋ
그냥 까고 싶어서 까는거 같아서 정리했다
김밥 싸주세요 그날 파업하는 날임
와.. 김밥 기계 없으면 개 빡세 김밥 싸달라고하면 그날 파업이다
근데 튀김류는 60인분이면 적잖은 양일건데 에어 프라이어가 대용량 커버되는 물건도 있는건가?
대용량 여러개 돌려버림 배달전문 업체도 그렇게 운영함
그렇군.
당사자 본인이 그 자리에서 때려치고 나갔다는데 니가 이해 불가능하면 뭐 어쩔겨 월급이 쥐꼬리만할수도 있는거 아님? 보수가 충분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그땐 또 이해가 가려나
보수에 대해 이야기했어야 한다고 봄 내가 왜 식판도 설거지함? 이 내용에 초점을 잡아야한다고 봐 급여불만에 대한 내용은 없으니깐
보통 "이 일을 내가 왜함?" 이라는 문장이 튀어나왔을때는 "내가 이 월급받고 이 일까지 왜 함?"이라고 이해하는게 맞음.
이런 마인드 갖고 있는 사람들도 있어..
원래 조리랑 설거지랑 따로 모집하고 업무영역도 분리되어있음. 조리로 들어갔는데 설거지 하라고 한다, 진짜 돈이 궁한거 아니면 이탈율 존나 높음.
보통 대형은 따로 뽑지 60인분은 애매한 부분이라 내가 일한 곳은 대형이긴했는데 마감할때 다함께 청소했었어
대형이 아니라 5인미만 반찬집 같은데서도 조리랑 설거지 따로함. 조리하다가 설거지 하고 다시 조리하는게 쉬운게 아님.
거긴 만드는 곳이고 급식은 데우는게 메인임.. 하나하나 만드는 대형급식업체 아닌이상 위에 적은 업무가 전부야
니가 너무 편협하고 적은 경험으로 말하는거 같긴 한데 다 만들어놓고 데우기만 하는것도 쉬운게 아니고 데우기만 하는것도 환경이 갖춰져 있어야만 가능한거라 급식이라도 계속 조리하는 경우 많음. 데우건 조리하건 결국 식판이 부족해서 식수인원에게 배식이 안될 상황이면 애초에 잡기류가 인원수만큼 갖춰져 있지 않은 상황이라 배식중에 계속 설거지를 해야하는 상황인데 그러면 때려치고 나가는게 맞지.
배식중 설거지하는 상황이 아님 그전날 문제없이 잘 먹고 갔는데 식판을 설거지를 안 한거 뿐임
현직 급식임 가능한건 알고있고 그런곳도 있는거 아는데 거기서 일하고싶진 않음
cetz
글 내용 다 읽어봤는데 그렇다고 대우가 좋은거도 아니고 내가 실력이 후달리는거도 아니고
ㅇㅇ 솔까 그렇지 만약 저런 상황이면 급여 더줘! 식자재 옮기는건 도와줘!! 이게 맞지 않나 봄 식판 닦는것도. 내가 왜 닦음?? 이게 아니라 업무 많으니 당번 정해서 좀 도와줄수 있는가? 한명 보조 알바 한명 더 뽑아달라고 하는게 맞는거 같다. 보통 저런경우 주변에서 점심 마감 도와주러오는 아줌마들 뽑아서 해결함
커피성애자
아닌데 더 줘도 안함 애초에 저런식으로 채용한 곳인데 신뢰가 없어짐
그리고 채용할때 불가능함을 말해야하는거 맞지 않나봐 해당 기업이 처음 세팅하는거면 조리사가 해당업에 전권을 갖고 있다고 보면 됨 저런부분에 불만이 생기는건 시작전에 알 수 있는 부분이고 시작후 알게된건 수정하는게 맞지
아니.... 나 현직이라고.... 그 글 쓴 친구가 이상하게 적어사 일지는 모르겠지만 사장도 그러하다는 식으로 보는거 보면 우리쪽 일 하는 사람들 우습게 본다는거고 그러면 더 일 해줄 이유가 있나?
사장이 이해도 낮은거 같긴함 애초에 그렇게 쉽게 업체에 맞길거면 왜 급식시설에 쌩돈 꼬라박은건지 이해불가능 식세기에 800이나 들여서 설치했다는거보면 허투로 공사해서 만든건 아닌거 같은데 쉽게 업체에 맡긴다는것도 이해 안 감
???? 아니 선생님 당사자세요??? 업체에 안맞기고 직접하신다구요? 영양책임관리자, 즉 영양사는 필수인데??? 아니 무슨 생각없이 저러는지 모르겠슨데 법을 어기는거라고
cetz
보다보니 이친구도 우리일 존나 우습게 알고있네.... 대단하다 진싸
나도 영양사 필수인줄 알았는데 100명 이하는 필수 아니라고하더라 애초에 업체에 맞기거나 시작했으면 뭔가 개선으로 갔어야하는 부분 같다는거 아마 그냥 선회하는걸로봐선 자금적으로 부족한 회사는 아닌거 같다는거야 근데 식세기에 800이나 썻다는 부분 좀 이상하긴하다 60명수준인데 그 정도로 투자한다고? 싶긴해. 아무리 배수공사 규정 빡시다고해도 그정도로 안 드는데 당사자 아님 난 저정도로 직원 많지도 않고 직원들한테 그냥 식비 별도 주고 간식(라면, 냉동식품, 빵, 스프, 음료수) 안 떨어지게 무제한 공급함. 주변 식당도 많고
아니 식세기고 나발이고 뭔 븅신같은소리야 애초에 영양관리 책임자가 없으면 영업을 할수가 없다고. 불법이라고 상주는 안하더라도 등록되영양사가 있여야하는데 뭔 붕신같은 소릴 하고있어
진짜 존나 우습게 생각하나보네 ㅋㅋㅋ
우습게 알고 있다고 오해 ㄴㄴ임 나도 식당 차리고 싶어서 준비 했었는걸 위에 보면 알겠지만 실제로 일해봐서 굴러가는것도 대충 알고 짐나르고 설거지하고 버무리고 쌀 씻고 등 위주로 했지만 해본 사람이 우습게 볼일이 있나 다만 돈 투자를 저정도 하는 회사라면 현명하게 주방 뒷정리 알바 뽑아달라고 요청해서 해결이 맞지 않나 보는거지 사장이랑 인사쪽이 업무 이해도 낮은편이고 처음하는거니 세팅값 잡는 중이니깐 세팅값잡아서 해결 가능한걸 아 안 해!! 이런 느낌이라는거야
네 선생님 알겠으니깐 영업장 위치좀 알려주세요 위생과 출동좀 시키게
환경보호의중요성 식품위생법 [법률 제19917호, 2024-01-02] 제52조(영양사) ①집단급식소 운영자는 영양사(營養士)를 두어야 한다. 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영양사를 두지 아니하여도 된다. <개정 2013. 5. 22.> 1. 집단급식소 운영자 자신이 영양사로서 직접 영양 지도를 하는 경우 2. 1회 급식인원 100명 미만의 산업체인 경우 3. 제51조제1항에 따른 조리사가 영양사의 면허를 받은 경우 ② 집단급식소에 근무하는 영양사는 다음 각 호의 직무를 수행한다. <신설 2011. 6. 7.> 1. 집단급식소에서의 식단 작성, 검식(檢食) 및 배식관리 2. 구매식품의 검수(檢受) 및 관리 3. 급식시설의 위생적 관리 4. 집단급식소의 운영일지 작성 5. 종업원에 대한 영양 지도 및 식품위생교육 라고 한데 나도 이번에 처음 암 저 업체는 의무사항 밖임 그럼 안 뽑지 않았을까 싶어 왜냐면 이해도 낮고, 처음 만들어봤으니깐 그리고 우습게 보지도 않고 정중하게 말하는데 너무 공격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해
난 ㅈ소라서 식비준다니깐 ㅋㅋㅋ 내 사무실 인테리어나 그런거 루리웹에 있으니 검색 해봐라 딱봐도 디지털단지인거 티나는데 왜 급식실 운영해 공격적으로 받지말고 읽어나봐 내가 어디서 급식업계를 우습게 봤니.. 그런 부분 있으면 말해줘 시정할게
커피성애자
본인이 일하는거도 아닌데 왜 이리 실드치는지 이해롤 못하겠고 지금까지 근무해온 모든업체에 다른 지점도 상주는 아니더라도 공동관리 개념으로 따로 영양사를 두게 하고있는데 조리사는 혼자 일해도 되지만 저런 규정은 본인에게 유리한 쪽으로 끌어쓰기에 애초에 우리쪽일을 존나 우습게 여기고 있으니 저런마인드가 나온다는 결론 나야 산전수전 다 겪고 대기업와서 나름편하게 일한다지만 내 후배들이 저딴곳에서 일하게 된다는게 존나 기분나쁨
그냥 무작정 필터쓰고 까는게 싫어서 그랬어 내 성격이 좀 그래 언더도그마적 시점이 싫어서 나야 너처럼 길에 일하지도 않고, 현직도 아니지만 짧게 일해본 경험(난 영양사 있었어)으론 불가능하지 않다고 봤거든 실제로 저것보다 열약한 환경에서 일하시는분들도 계시고 본문만보면 저게 뭐지? 식세기도 없나? 자동화도 없나? 싶었지만 댓글에 800만 식세기보니 식세기에 그정도 투자하면 다른 것도 제대로 투자해서 만들었겠네? 싶었어. 그리고 대부분 사람들이 혼자서 어떻게 60인분만들어!!에 초점 잡혀있어서 그런건데 너도 알다시피 위에 방식으로 하면 불가능하지 않잖아. ㅈ소기업에선 저런방식으로 주로 만들기도하고. 너는 마음에 안 드는 환경이겠지만 소형업체에선 걍 받아서 데피거나 만들어도 비조리에 조금 가미하는 정도 수준인데 대표나 인사과가 잘 몰라서 그렇지 시설 장비에 돈 투자하는 업체고, 초창기 세팅값 잡아가는 중이라면 주방 정리 보조 알바 뽑아달라고 요청했어도 돼지 않았을까 싶었던거 그냥 아 몰라 설거지 내가 왜해? 관둘래! 이게 아니라.. 뭐 좋게 해결할 수 있는 방향 있지 않았을까 싶은게 큼
걍 몰랐는데 까고싶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게 어렵나?
내가 깟어? 깐게 어딧냐.. 이런이런 부분이지 않겠냐고 푸는거지 이 방향이 더 나은거 아니겠냐는 부분이고 본분에서도 이해 안 가는 부분도 적고 본분에 나온 회사 대표랑 인사과도 이해도 낮은거 같다 라고 적지 않았음? 내 글과 댓글 읽었으면 깟다는 평 나오지 않을거 같다
ㅋㅋ 얼마줌? 남일무에 대해 쉽게 평가하는건 누구나 할 수 있다. 직접해보기전까지말이야
저거 다 해내도 100% '밥맛없다'불평불만 나온다.
솔까 급여 불만, 알바 뽑아줘! 이건 이해가 내가 왜 급식 설거지해?? 이건 좀 급발진임
그말은 맞는데 그냥 속으로 앓다가 솔까 급여 불만, 알바 뽑아줘! 하고 폭파시키고 관둔거지 머
하루만에? 개선해줘가 아니라? 쌓이다가 폭발이 아님 짧은 시간내에 벌어진일이라 개선해줘!! 이게 맞는 대응아닌가 싶음
그래서 대표님이 그냥 업체랑 계약한거잖아
대표는 이해도 낮고, 대응에 기가막혀서 아 그냥 원복하고 업체에 맞겨! 이거 같
대표가 업무에 이해도 낮다는거야
선생님 저 해당 글에서 선생님이 말 한 것 중에 몇 개나 포함 되나요?? 자동 조리기. 자동 채칼에 대한 이야기는 어딜 봐도 없습니다. 물론 해당글 작성자가 글을 올린 것에 근로 계약 조건도 없기 때문에 긍정적인 것도 부정적인 것도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조리사가 못하겠다고 한 것과 사장이 추가 해줬다는 것으로 사장도 나름 계산기를 두들겨서 해준게 아닐까요?? 만약 사장이 충분히 금액적으로 만족하게 해준 것이라면 다른 사람을 채용하지 않았을까요??
식세기에 800을 투자하는 회사에서 자동화 기기를 도입 안하는게 더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됩니다. 만약 없다면 60인분 전날 만들지도 못합니다. 만들었다면 진짜 대단한 인재입니다. 뒷정리 빡신게 불만이라면 뒷정리 알바 아줌마 붙여달라고 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저도 사람을 추가 했다는 걸로 적었지만 다시 보니 외주로 돌린 거더군요. 그런데 다시 봐도 식세기 이야기가 없는데 제가 본문에서 잘못 본걸까요??
원글 댓글에 식세기 800짜리 설치했다고 적혀있습니다. 800이면 아마 배관작업까지 포함금액같긴한데 겁나 비싼편입니다. 레일형으로 설치하고 배관작업할 비용입니다.
그렇군요.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보통 조리와 설거지는 분리되어 있지 않나? 설거지 및 잡일 하는 사람을 따로 뽑기도 하잖슴.
조리랑 설거지 및 잡일은 대부분 분리되어있음. 조리사로 들어갔는데 설거지 하라고 한다 그러면 걍 때려치고 나가는사람 많다..
저기는 급식이야 대량 급식은 마감 같이함 적어도 내가 일했던 곳은 그랬어
그 솥에 달아서 저어주고 하는 그거 있는데가 1티어 아닌가? 나도 전역하고 알바로만 몇군데 잠깐잠깐 한 게 끝이긴 하다마는 저어주는 건 본 적 없음..
보통 없는 곳은 조리 3명 굴리는 곳일거 1명 굴리는데 자동화 없다? 그건 업체가 미친거고 가격도 그리 안 비쌈 식세기에 800투자하는 업체에 1명 돌리는걸로 들어갔으니 자동화 있겠지 그게 없으면 애초에 주방보고 취업안 하고 추노했지 혼자서 60인분 첫날 무리고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사족은 끝까지 가져가시네
원글에서 알 수 있는 사실만 갖고 말한거니깐 상식적인 선에서. 까고싶어서 보는 필터 빼고 봤으면 한다. 무조건 와 저 업체가 ㅆㄹㄱ고 인사과라 인간 부품으로 아네? 이걸로 보지말고
까고싶어서 보는 필터가 아닌데 있는지 없는지 모르니까 말을 아끼자는건데 까고싶었으면 처음부터 대댓글로 안 달고 댓글로 달고 끝냈겠죠 첫 대댓글이 영양사 관련이였는데
영양사는 필수인줄 알았는데 대댓들 보니 저 업체는 필수가 아니래 처음 만든다고하니 없는다고 더 안 좋은 방향으로 가정하고 말한거.. 본문 내용은 업무는 가능하니 업무의 가중성보단 식판 딱는거를 주로 봐야한다고 본다는거야. 내가 식판 왜 닦아? 가 아니라 알바 추가 채용 및 급여불만으로 가는게 맞지 않겠냐는거고
내가 칼밥만 11년 먹었는데 설겆이가 쉽다고? 님아 요리할때 제일 귀찮은게 뒷정리인거 모름?
귀찮지 반복 작업이니깐 내가 가서 식판 닦이 해봤는데 다른 뒷정리 업무에비해 상대적으로 쉽다는거야. ㅈ같은건 밥통하고 소스 뭍은 볶음통이라고
오히려 제일 어려운게 식판 식기임 굴곡많고 잘 끼고 기름돌면 즉발로 피드백 들어오고
그런가? 예전에 내가 할때는 뭔 초음파인가? 거기에 뿔리고 수세미로 쓱쓱 닦고 통에 꼽고 식세기 돌리면 끝- 이었는데 난 밥통하고 소스통이 짜증났음... 아니다 가장 짜증나는건 컵 립스틱자국 이게 가장 짜증났다
기준이 다르거나 업무 방향이 달랐던것같은데 급식할때 설겆이 우선순위로 두는게 식기들이었음. 약품으로 불리고 식세기 돌리고 수세미로 닦고 물로 세척후 살균까지 돌렸음
여튼 급식일 우습게 보고 말한거 아니야. 급식쪽말고도 주방보조, 서빙 등 별거 다 해봤는데 왜 우습게 보겠어 젊을때는 메인이 아니니 뒷정리 우선으로 했었고 그냥 가중한거 아니냐? 불가능한거 아니냐? 이런부분이 맘에 안 들었던거 뿐이야. 업체는 이해도 낮지만 돈투자는 하는거 갖고 조리사는 초기 준비부터 준비한거 같은데 설거지 싫음 안해!! 이런거 같아서. 그냥 서로 의견조율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었던거 왜 업체랑 인사과 친구 위주로 물어뜯는거지? 싶은었던거
지식도 없고 자존감도 없네
ㅇㅇ 그렇다고 하자 자존감 보단 개선하고 돈벌자 주의야 난 양반이 아니라 장사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