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원래 명군이라서 나라를 잘 돌보는 김에, 조공국도 살폈다고 보면 이해가 가. ㅈ나게 일하던 놈이 갑자기 기어나와서 조선에 재물을 퍼 준다고? 그것도 자기 개인 재산까지 허물어서? (명나라 예산 말고 황제 개인 돈) 그런데, 몇 년후에 여진족 새끼들이 청나라니 황제니 이딴 거 한다고 중립외교 하자는 새끼들을 사람 취급하는 게 이해가 됨? 임금이 삼궤구고두례 해도, 숭정 쓰고 만력묘 못 없앤다 이 말이야. 한족 새끼들 다 앞머리 다 밀고 수치플 하더라도, 명나라 재조지은은 ㅅㅍ 사람 새끼면 못 잊은다 이거야.
지 집안을 거덜내서 도와준거라 고..고맙긴한데... 나중엔 손절치기도 힘들어졌네
당근에 무료나눔 때렸는데 심지어... 택배비 부담까지 해줬음 ㅠ.ㅠ
하지만 우리 천자님이죠?
아니면, 원래 명군이라서 나라를 잘 돌보는 김에, 조공국도 살폈다고 보면 이해가 가. ㅈ나게 일하던 놈이 갑자기 기어나와서 조선에 재물을 퍼 준다고? 그것도 자기 개인 재산까지 허물어서? (명나라 예산 말고 황제 개인 돈) 그런데, 몇 년후에 여진족 새끼들이 청나라니 황제니 이딴 거 한다고 중립외교 하자는 새끼들을 사람 취급하는 게 이해가 됨? 임금이 삼궤구고두례 해도, 숭정 쓰고 만력묘 못 없앤다 이 말이야. 한족 새끼들 다 앞머리 다 밀고 수치플 하더라도, 명나라 재조지은은 ㅅㅍ 사람 새끼면 못 잊은다 이거야.
이거는 ㅅㅂ 어쩔수 없는거임... 사람의 탈을 쓰고, 사서삼경 과 논어라는 책의 제목만 들었어도 만력제는 부정할수 없는 몸이 되어버림!
덤으로 문화대혁명 때 만력제 박살 낸 홍위병들은, 따지고 보면 조선을 잇는 대한민국 입장에서는 정신적 청나라=여진족 새끼들로 봐야지. 물론 그걸 공식적으로 이야기 할 것까지는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