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인간 아닌 캐릭터가 주인공인 영화에선 인간측 캐릭터가 비중을 너무 잡아먹어서 불호인데 톰 와코스키는 딱 필요한 만큼만 나오고 빠져서 좋음 아내인 매디 와코스키도 마찬가지
소닉(2006) 그 년은...
에이미가 가져갔어야 할 첫 키스 뺏어간 무능한 피치...
소닉 파티원들 점점 늘어날 느낌이던데 인간 캐릭터 비중은 슬금슬금 줄이는게 맞는거 같긴 함. 2편은 결혼식때문에 좀 별로였는데 3편은 적당했어.
근데 그렇다고 중요성은 줄어든 느낌은 안 듦 2편에도 그랬지만 소닉이 도움이 필요할 때 먼저 생각나는 어른이란 점이 좋은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