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원신 ) 심심하면 페이몬 = 천리 ㅇㅈㄹ 하면서 놀렸는데
25.01.09 (19:55:29)
IP : (IP보기클릭)119.206.***.***
진동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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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9 (19: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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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이제 어쩌냐 ...
농담 아니라 이젠 진짜 페이몬이 천리면 ㅈ되는데 ...
이렇게 된 이상
둘이 손잡고 티/바/트 할까요?
웨딩 케이크 가르듯이 같이 자르면 되나? 뭐? 심연왕자? 알게 뭐야 왕 ( 검열 ) 도 아니면서 ( 아무말 )
저렇게 정 주게 만들어놓고 통수치면 진짜 얼얼할듯
혹시 또 모르지 천리가 페이몬 안에 갇혀있는 설정이라 최종장엔 대립하게 될지
이제 페이몬이 천리로 각성해서 행자에게 최종보스로 강림하고 그걸 각성한 적왕이 독설을 퍼부으며 가로막으면 되겠네
저렇게 정 주게 만들어놓고 통수치면 진짜 얼얼할듯
흔한 클리셰에 정석적이고 맛있는 클리셰지만 ... 뒷감당 , 가능할랑가?
혹시 또 모르지 천리가 페이몬 안에 갇혀있는 설정이라 최종장엔 대립하게 될지
아님 뭐 심연 행자쪽 천리가 천리고 , 주인공쪽 천리가 페이몬이라 나중엔 셋이 손잡고 율/등/ㅇ ... 아니 천/리 하겠지 뭐
이제 페이몬이 천리로 각성해서 행자에게 최종보스로 강림하고 그걸 각성한 적왕이 독설을 퍼부으며 가로막으면 되겠네
이제 좀 그만했으면 하는 드립이지만 거기서 막았도르좌 나오면서 ' 내가 지긋지긋하게 가문 이야기를 입에 달고 다닌건 지금을 위해서다!!! ' 하는거야?
우리가 아는 천리가 2대째이고, 1대째가 페이몬이라면?
진지하게 심영왕자쪽 천리가 오리지널 천리고 주인공쪽 천리( 였던것 ) 이 페이몬이고 아니면 비꼬아서 막판에 심연하고 주인공하고 시간선을 뒤집고 페이몬이 천리로 심영당한 전개였을 수도 있지 아님말고
근데 그런 가설이 꽤 많이 제기되긴 함 파네스가 페이몬이고 현재의 천리는 찬탈자라는 가설
끼요오옷!!!!
사실 4집정관(7신 말고)의 존재가 로노바 천리 벤티 페이몬 이런 걸지도 몰?루
풀면 뭐가 더 있겠지 앎 ...
여행자 더이상 옆에서 비상식량 못해줄거 같아 깨꼬닥
??? : 어? 내 부거가 !!!!!!
행자남매 생이별 시키 천리의 주관자가 섭정 즉 공간의 집정관이고 페이몬이 진정한 천리인 파네스라는 추측도 있던데. 페이몬이 천리의 주관자의 눈을 감겨주며... '여행자... 우린 싸울 수 밖에 없는 운명일까???' 전투 시작.
차라리 페이몬에 탑승해서 천리와 다이다이 깟으면 ( 아무말 )
천리보다는 천리 이전의 파네스일 확률이 높음. 파네스랑 그가 만든 4명의 집정관이 성유물에 관련 있는데 파네스 상징이 왕관이란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