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라 하였건만
이방인의 편협한 윤리관과 법이해를 가지고 있던 나에게
충격을 가져다준 동아리..
무려 라면 한그릇으로 넷이 나눠먹는다고!
심지어 서로 싸우는 것도 아님!
이것이 바로 키보토스의 문화구나 싶었다
그런 흥신소가 라면보다 맛있고
컵라면보다 쉽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센세도
당연히 나눠먹겠지?
쿼드정실인거야!
즉 키보토스에서는 멀티정실이 허용되는 세계!
대한민국에 정실은 한명이라느니 하는 생각 자체가
이방인스러운 마인드인 것이다!
학생을 올바르게 선도하기 위해선
키보토스 방식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모두가 정실이 될 수 있고
모두가 정실인 세상
그곳이 바로 키보토스인것이다
그럼 작성자도 정실이란 소리죠? 자 이리로왓!
댓글 단 사람도 정실이면 작성자는 측실로 들일 수 있단 소리죠? 일루와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