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캠프에서 본 의외의 광경

[호위총국장 박광동]

챕터3 갱단캠프에서 저녁에 화톳불에 다들 앉아 있을 때

아서로 빌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이때 빌은 평소 캠프에서 보듯이 편한 자세로 푹 앉아있더군요.

아서 : 빌, 너 너무 편하게 앉아 있는거 아니야?

이랬더니 빌이....

딱 이런 포즈로 각을 잡으며 자세를 고치더군요.

항상 아서한테 투덜거리기만 하던 빌이 이런 식으로 반응하니까 놀랐습니다.

물론 갱단 경력으로도 아서에게 밀리고(아서 20년, 빌 7~8년)

나이로도 밀리고(아서 36세, 빌 33세)

싸움실력으로 밀리니까 저러나 싶더군요.

[블본하고싶다]

아서보다 잘난게 없어서..ㅠ 불쌍한 빌

[루리웹-1202430852]

그냥 호구에요...
호제아한테 주정부리다가 쌍욕+권총위협에 바로 깨갱하고...
하비에르한테 멕시코 노예 드립 쳤다가 칼빵맞을뻔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