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문쿨루스 대빵이 완전한존재가 되겠답시고
자기 혼에담긴 일곱죄악을 뽑아놓은게
나머지 호문쿨루스인대
오만의 프라이드는 가족을 원했고
욕망의 그리드는 진실한 친구를 원했고
질투의 엔비는 인간을 질투했음
결국 호문쿨루스가 진짜 원한건 신도 뭣도 아니고 자길 이해해줄 가족이나 친구인게 맞지 않나
그걸 인정못해서 난리친거지
얘가 50만명 영혼으로 호엔하임 불로불사 만들어줄때도
내심 인간은 불로불사 원하는대
호엔하임도 좋아하겠지? 싶은 기색이었던거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