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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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챠하느라밥이없어MK-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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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사이공백1회허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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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썰이 미스터리 특공대일껄..?!? ㅋㅋㅋ
군가 부르랬더니 가만 있던거 아니고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동요 앞으로 를 군가로 착각하고 불렀음.
아스라 저사람 얘기 찰지게 잘함 널래키려고 왁하는 그런것도 없는데 소름돋고 재밌더라
저 사람도 나중가면 좀 판타지 소설됨
애초에 실존하는지 아닌지도 모르고 안보이는 사람한테는 귀신얘기 자체가 판타지인지라 어쩔수없는듯ㅋㅋㅋ
예전글 복붙... 예전에 창고 근무할때 있었던일인데말야 지하철공사 할때였는데 그땐 밤에 자재 챙겨서 밤새도록 공사하기 때문에 자재 출고를 하고 뒷정리 하면 밤 1시정도였음 창고냐고 새로얻은곳이였는데 주변에 100미터 안짝으로 불도 안들어오는 외진곳이였거든 여튼 어느날이였음 새벽 1시쯤 되는 때였는데 현장팀이 자재를 잘못 가지고 갔다고 다시 돌아오겠다고 해서 창고 안에 짱박혀서 게임중이였음 창고 안 CCTV가 4개 있었음 1.창고밖 2.창고문 3.창고내부 4.사무실 안 근데 몰컴하려고 난 cctv 아래에서 근무하고 있었으니 동작감지가 되는 카메라라 모니터엔 켜지지도 않았음 그러다가 1번 카메라가 켜졌음 물론 바람이나 고양이 같은게 움직여서 켜짖니까 그려려니 하고 걍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또 연속해서 2번 카메라가 켜짐....뭐 여기까지 그럴수있다 라고 생각했음 하다가 3번 카메라가 또 켜짐....마치 누군가가 밖에서부터 걸어오는거처럼... 그리고 다시 4번 카메라가 켜지고 1.2.3번이 순서대로 꺼지기 시작함 그리고 4번카메라가 꺼지지 않음 누군가가 사무실 안을 걸어다니는거마냥.... 그래서 덜덜 떨고 있었음.... 그냥 뛰쳐나가기엔 너무나도 무서웠으니까 한 10분정도 시간이 흐르니까 이제 아까의 역순처럼 4,3,2,1번 카메라가 순차적으로 켜짐...누군가가 다시 걸어나가는 마냥
어껀 에피소드 경계로 아스라 저 사람도 결국 무책임한 방송인이구나 싶어서 안 듣게됨
이 썰이 미스터리 특공대일껄..?!? ㅋㅋㅋ
초고속즉시강등머신
군가 부르랬더니 가만 있던거 아니고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동요 앞으로 를 군가로 착각하고 불렀음.
아스라 저사람 얘기 찰지게 잘함 널래키려고 왁하는 그런것도 없는데 소름돋고 재밌더라
저 사람도 나중가면 좀 판타지 소설됨
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애초에 실존하는지 아닌지도 모르고 안보이는 사람한테는 귀신얘기 자체가 판타지인지라 어쩔수없는듯ㅋㅋㅋ
공랭은 녹투아지
어껀 에피소드 경계로 아스라 저 사람도 결국 무책임한 방송인이구나 싶어서 안 듣게됨
이사람 저사람 많은 채널인데 아스라가 제일 무난하게 재밌다는 느낌임
근데 저 사람 좀 논란이 많아서..주작 섭외자인지 진짜 현역인지 말이 많더라.
걍 재미만 있으면 되지 않나....
신기가 있는 사람들은 그 발현방식이 다양한데 연예인도 그 중 하나란 말을 들은 적이 있음
뭐 연예인 사주 ≒ 무당 사주 이런 얘기들 자주 있으니까
귀신을 믿게된 이유가 예전 창고에서 귀신도 보고 귀신보다 무서운 사람 봄
무슨 썰인지 궁금하네여
루리웹-2835944855
예전글 복붙... 예전에 창고 근무할때 있었던일인데말야 지하철공사 할때였는데 그땐 밤에 자재 챙겨서 밤새도록 공사하기 때문에 자재 출고를 하고 뒷정리 하면 밤 1시정도였음 창고냐고 새로얻은곳이였는데 주변에 100미터 안짝으로 불도 안들어오는 외진곳이였거든 여튼 어느날이였음 새벽 1시쯤 되는 때였는데 현장팀이 자재를 잘못 가지고 갔다고 다시 돌아오겠다고 해서 창고 안에 짱박혀서 게임중이였음 창고 안 CCTV가 4개 있었음 1.창고밖 2.창고문 3.창고내부 4.사무실 안 근데 몰컴하려고 난 cctv 아래에서 근무하고 있었으니 동작감지가 되는 카메라라 모니터엔 켜지지도 않았음 그러다가 1번 카메라가 켜졌음 물론 바람이나 고양이 같은게 움직여서 켜짖니까 그려려니 하고 걍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또 연속해서 2번 카메라가 켜짐....뭐 여기까지 그럴수있다 라고 생각했음 하다가 3번 카메라가 또 켜짐....마치 누군가가 밖에서부터 걸어오는거처럼... 그리고 다시 4번 카메라가 켜지고 1.2.3번이 순서대로 꺼지기 시작함 그리고 4번카메라가 꺼지지 않음 누군가가 사무실 안을 걸어다니는거마냥.... 그래서 덜덜 떨고 있었음.... 그냥 뛰쳐나가기엔 너무나도 무서웠으니까 한 10분정도 시간이 흐르니까 이제 아까의 역순처럼 4,3,2,1번 카메라가 순차적으로 켜짐...누군가가 다시 걸어나가는 마냥
?? 귀신봤다며? 못본거잖아
다른거있는데 바빠졌음
시간 되시면 썰 풀어주세요! 궁금해서 미치겠어요ㅠ 위에 썰도 잘 읽었습니다~ 저였어도 정말 무서웠겠어요
무속인들도 원래는 귀신 퇴치 같은게 아니라 조상신에게 앞날 좋게 해달라고 빌어주는 기독교로 따지면 신부같은 위치였는데 어느 순간 엑소시스트같은 퇴마사로 변질되어버림 어쩌면 죽은 사람 장례에서 한풀이, 넋풀이라며 목청 터져라 대신 울어주던 행위에서 변한걸수도 있고
그렇지. 제사지내는것도 돌아가신분 생신 챙겨드리는거고 굿 하는것도 돌아가신분 한풀이 넋풀이. 생신 못 챙겨드린거 죄송하다고 챙겨 드리는건데 엑소시즘이 되어거린 ㅋ ㅋ
진실여부를 떠나서 아스라 저사람이 썰을 매끈하게 잘 풀어줌 듣는게 편안함. 다른 사람들은 사족이 길거나 구간 반복이 있거나... 기타등등으로 이야기에 집중을 하기 힘든사람들이 많음. 그중에서 듣기 편하고 집중력 있는 몇 안되는 사람중 하나라서 좋음 ㅎㅎ
저채널은 동네 꼬마가 레전설 현실공포가ㅜ대부분이라 잼남
다 개구라지 귀신이 어디있어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커신 안믿고 저런이야기 신뢰가 안가는데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이야기가 재밌게 전개되면 듣게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