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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문화재 보호 같은 건 별로 신경 안 썼나 보넹.
의외로 국보 중에선 마구 만져도 되는게 몇 몇 있어서...저 당시 첨성대도 막 올라타도 되었을 것임, 나중에 되서야 울타리 치고 막은 것
문화재보호도 그렇고, 인권, 안전인식도 없엇지,,
올라간 것도 그런데 저 시절까지도 일제강점기 때 육군이 쓰던 각반 스타일이 남아있었구나
80년대 까지만 해도 올라가서 사진찍고 그랬습니다. 학교에서 첨성대보수 비용이랍시고 강제로 돈 수금하기도 했었구요
경공
기둥뒤에 공간있어요
경공
옛날엔 문화재 보호 같은 건 별로 신경 안 썼나 보넹.
이웃집토토리
문화재보호도 그렇고, 인권, 안전인식도 없엇지,,
저때는 뭐..
야생의 시대
뭐 비석 유물도 빨랫판으로 쓰고 있을때니 ㅋㅋ
무령왕릉 발굴 비하인드 스토리 보면 무덤 입구 통제 못해가지고 기자들 밀려들어와서 그릇 깨먹음
문화재라는 개념 자체가 있기나 할까
거기다 +시민의식 시민의식 같은거 올라간게 생각보다 얼마안됨 ㅋㅋ 80년대 대로 역주행해서 좌회전 단체로 하거나 대로 무단횡단 단체로 하고 90년대도 괜히 낭만과 야만의 시대라한거 아니지 진짜 시민의식 많이 오른거긴해
저때가 야성의 시대 어쩌고 하는게 좀 웃긴게 몇년전에 DDP에서 피카츄 행사한다고 사람 몰리니까 너나나나 할것없이 야외 유구전시장 밟고 가던거 생각하면 그냥 똑같아요...
옛날엔 다 비슷했음 피라미드도 올라가던 시대였는데 뭘
무령왕릉 발굴 이야기 읽어보면 어질어질함. 비전문가야 몰라서 그랬다 치더라도, 발굴단장이란 놈이 유물캐자마자 대통령한테 아부하러 들고 감.
땅파서 가져가도 모르던 시절이니까....
거긴 지금도 올라가더라구요 ㅋㅋㅋ
의외로 국보 중에선 마구 만져도 되는게 몇 몇 있어서...저 당시 첨성대도 막 올라타도 되었을 것임, 나중에 되서야 울타리 치고 막은 것
남궁형은 60년대에 첨성대로 수학여행을 다녀오셨군요!!!!
지금도 만질 수 있는 국보(주로 불교건축물)이 많거늘!!! 뗶ㄲㄲㄲ 난 아직 3살이다!!!
허허 어르신 젊게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읍니다 만수무강 하십셔
이랬거늘 저랫거늘 하는 사람은 대부분 100년전 인간입니다. 당장 625 기록물 보면 그때 젊은 사람이 이랬거늘 저랬거늘 하지 않았거든요
요새 웹소설에서 틀딱이라는 분위기를 피우고 싶으면 저렇게 씁니다
올라간 것도 그런데 저 시절까지도 일제강점기 때 육군이 쓰던 각반 스타일이 남아있었구나
1번짤은 高等普通學校써있는거보면 그시절일수있겠다. 신유년이니 1921년이고
교련이라고 허리 안 펴지는 유게이들이 학교에서 당한 군사훈련이 서슬 퍼렇던 시절이라 저 당시 사실상 교복=군복이었음
교련복은 각반 안매요
안그래도 지울까 했는디 1921년은 아직 학교 교련을 안하던 때이기도 해요 맨 고등보통학교 4학년생들이라고 하니 아마 장교 훈련생들 같음요 전원 칼 차고 있네요
각반은 원래 한복에도 있던거라 거부감이 전혀 없을듯함 실용적이기도 하고
…어. 국내에서 고등보통학교 교련교육 시행되기 전인 1921년에 칼 찬 4학년 장교훈련생들이 있다? 1번짤 조선인들 아니네요
학교 자체는 현재의 휘문고등학교임
기둥뒤에 공간있어요
80년대 까지만 해도 올라가서 사진찍고 그랬습니다. 학교에서 첨성대보수 비용이랍시고 강제로 돈 수금하기도 했었구요
이쯤되니까 원래 첨성대 용도가 뭐였는지 까먹음
아 올라가는건 첨성대가 위로 갈수록 좁아지는 구조라 밟을곳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올라갈수 있었죠 전 맨위는 못갔습니다. 저긴 진짜 어려운코스였던 기억이
그 미국대통령왔을때 숭례문에 사람들 올라간거도있던데 ㅋㅋㅋ
보수비용이라고는 했지만 진짜로 보수비용에 쓰였을지는...
저 시절이면 왕릉에도 막 올라가고 하긴 했을거임
강한자만 살아남는 90년대를 넘어 60년대는 어떤 세상인거냐
루리웹-9280980560
안에 사다리가 있었다던데 본적은 없음...
한 20년전인가, 경주살때 초딩때 무열왕릉 올라가서 돗자리 타고 썰매탔던 기억이 있음.
너엿구나 나 그거 봣어ㅋㅋ
약한자는 살아남지 못하던 시대였음
본가 장롱안에 있던 알수없는 고문헌들이 불쏘시개로 쓰이던시절 ㅋㅋㅋㅋㅋ
불국사도 석굴암도 들어가던 시절
수학여행갔을때 불국사 계단에서 사진찍은 기억이
삼촌 사진 보면 90년대 중반에도 낮은 울타리 넘어가서 사진 찍은게 있던데..ㅋ
신라시대부터 버텨왔으니 안 무너질 거라고 생각했나봅니다.
유럽이나 미국에서도 옛날 석조 건물이나 성벽 같은거 있으면 그냥 군사시설로 막 써먹었다지.... 의외로 문화재로 보존해야한다는 생각은 20세기 중후반에나 생김.....
신유년이면 1921년 아니면 1981년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사진촬영에 유리막으로 막힌 석굴암도 다 개방 되었던 시절
강하다 강해
난 경회루 연못에서 배타고 놀았던 사람들 부러움
옛날에는 경주 왕무덤 올라가서 사진찍고 미끄럼틀도 탓음
미륵사지도 지금이야 울타리지 옛날엔 안까지 들어가봤는걸...
저거 밖에서 올라간게 아니라 안에 사다리 있었어 첨성대 안에 반절까지는 흙이 쌓여있고 그 위에 사다리 놓고 위에 올라갔음. 어디서 봤냐하면 TV에 나오드라...
배철수 형님도 가끔 음캠에서 썰푸는거 들어보면 그때는 정말 야생이었음. 철수 형님께서도 한라산 백록담서 수영했던 썰 가끔 푸심..정~~~~말 차가웠다고.
각반이라고 하나요 교복다리에 뭘 매고 있는게 인상 깊구만요ㅋㅋㅋ
첨성대 엄청 크네 ㄷ
안부숴진게 신기하네요
고등보통학교라고 써있다 60년대는 절대 아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일제강점기 같구만
첨성대가 생각보다 엄청 크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