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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조용히 살면 이야기 진행이 안 된다.
평범한 주인공이 위대한 일을 하게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 - 목숨을 위협하는 사건을 만든다.
조용히 살고 싶었는데 마을이 전부 몰살당해서로 시작하면 좀 다크해,,,,
*진짜 조용히 살면 이야기 진행이 안 된다.
그때는 본인이 아니라 제 3자가 나서는 전개로 이야기를 풀면 된다구 생각해!
아니면 이제 작까의 억까가 들어가는 전개가...
웹소 독자들은 주인공 말고 제 3자가 나대는걸 존나 혐오해... 그나마 캐빨물은 주인공 외 다른 조연들에게 비중 줘도 별 말 없긴 한데. 주인공이 철저히 메인 사건에서 배제된 채, 사건 자체를 조연이 이끌면 불타기 딱 좋음.
오해 장르 가면 가능하긴 함 주인공은 조용히 산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수면은 잔잔한데 아래로 급류 존나 흐르고 소용돌이 치고 난리나는중
평범한 주인공이 위대한 일을 하게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 - 목숨을 위협하는 사건을 만든다.
조용히 살고 싶었는데 마을이 전부 몰살당해서로 시작하면 좀 다크해,,,,
나도 설마 친구따라 취직한회사에서 다같이 임금밀림 5개월을 받을줄은 몰랐지...
조용히 살려고 시골 내려가는 작품도 많음 근데 그러면 과거의 인연, 행동에 의한 나비효과들이 찾아와서 행동을 강제시키더라고
Ex)키라 요시카게
천마 로켓제트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