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짓는데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어가자 활주로 폭을 줄임
공항을 연약한 지반에다 짓는만큼
향후 안전관련 유지관리 비용이 매년 많이 들어갈걸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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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국제공항도 침하 각오하고 시작한 일이라...가덕도 지을때 저걸 고려 안 한건아님. 근데 가덕의 대안이 김해확장이랑 밀양이라는 노답 선택지들이라 어쩔수 없고. 그리고 활주로는 인천이니까 4개 쓰는거. 당장 나리타도 2개밖에 없어
김해 공항은 주변 산세가 험해서 랜딩하기 지랄 맞음... 그래서 대형기 이착륙이나 추가 증설이 곤란한거
부산에 산이 많고 평지란 평지는 전부 다 꽉 차있음
저거 들어서면 김해공항 자리를 그대로 대체하는데 뭔 파리가 날려...
안 됨. 애당초 가능하지도 않고, 김해공항 주변은 민가라 24시 영업도 못함
저럴거같았다
나리타는 그래도 2갠데 저긴 1개라잖아. 활주로 1개면 하나 뜨거나 내릴때까지 나머지 다 대기하는 공항이란 소린데
ㅂㅅ짓거리 하는거 아녀?
예 맞습니다.
김해확장 vs 밀양 vs 가덕 가덕 말곤 답이 없음 ㅂㅅ짓이라 할려면 부산 따리가 공항을가질려고 하는 짓거리가 ㅂㅅ짓이라고 해라.
반쪽짜리 김해공항이 포화될 정도로 수요는 넘침 애초에 그런 수요없었으면 그 사람잡아먹는 공항 진즉에 없애버렸지
저럴거같았다
?어.....다른 그냥 육지 지대쪽은 부지 확보가 안되는거임? 부산쪽은 걍 전부 땅주인 있나....?
gyrdl
부산에 산이 많고 평지란 평지는 전부 다 꽉 차있음
괜히 부‘산’이 아님
1970년대에 이미 육상은 노답이라고 결론 난 상태였어요. 돈없고 기술도 없으니 군공항에 잠시 들어가 있던게 지금의 김해공항입니다.
오사카 국제공항도 침하 각오하고 시작한 일이라...가덕도 지을때 저걸 고려 안 한건아님. 근데 가덕의 대안이 김해확장이랑 밀양이라는 노답 선택지들이라 어쩔수 없고. 그리고 활주로는 인천이니까 4개 쓰는거. 당장 나리타도 2개밖에 없어
사렌마마
나리타는 그래도 2갠데 저긴 1개라잖아. 활주로 1개면 하나 뜨거나 내릴때까지 나머지 다 대기하는 공항이란 소린데
나리타는 사실상 한개로 수십년 버팀. 일본 관문 공항에 두개면 한국 지역 공항은 한개로도 충분함. 그리고 인천도 처음부터 4개인거 아님. 2개로 시작해서 4개로 바꾼건데 가덕도 2개까지 늘리는 정도는 미리 고려하고 있다고 봐야함
제주공항도 실질적으로 쓰는 활주로는 1개이긴함
뎃?! 그건 처음 듣는데?
군용으로 1개 추가해서 최종 3개입니다. KC330 최대 이륙중량으로 운용하기 매우 지랄 맞습니다.
제주공항 활주로가 원래 2개이긴한데 하나는 2키로도 안되는 짧은 활주로인데다가 x자로 겹쳐져있어서 대부분 메인활주로 하나만 쓰고 있음
에미...
좁거나 짧은거야 소형비행기들이 다니면 된다쳐도.. 침하는 좀... 아닌디..
의외로 길이보단 침하를 선택한 놈들이 많더라...
어휴 병.신들
그 놈의 비용 타령 하면서 손 대지 말라니가
아직 착공도안했는뎅
저 돈으로 김해공항 주변 산 밀어버리는게 더 낫지않나?
금산사
안 됨. 애당초 가능하지도 않고, 김해공항 주변은 민가라 24시 영업도 못함
밀수 있었으면 진즉에 밀었지
밀어버리는게 훨씬 비쌈.
군공항 같이 쓰는거라 안됨
산을 미는거보다 바다를 메꾸는게 더 싸지않겠음? 그리고 산은 주인이 없나
그냥 남쪽으로 옮기는 것이 싸겠다.
김해공항은 오래전 쓰레기 매립지로 써서 지반이 약화된 곳이랑 남해고속도로가 끝에 걸쳐있어서 설령 산을 밀어버린다 해도 확장 한계가 있다고 하던데..
김해공항 있는데 왜 저 야랄임
--,--
김해 공항은 주변 산세가 험해서 랜딩하기 지랄 맞음... 그래서 대형기 이착륙이나 추가 증설이 곤란한거
김해공항은 위험수당이 붙을정도로 착륙에 애로사항이 큰 곳이고 활주로도 하나라 포화상태니깐 활주로 하나더 늘리는 사업으로 가려다가 날치기논란으로 엎어진
그 김해공항이 야랄난 공항이니깐
출처도 불확실한 중국 항공사 관계자라....
김해는 착륙하는데 서클링이 ㅈ랄맞은건 팩트임 얼마전에도 착륙할때 회전 반경가지고 국토부랑 항공사랑 법정까지같는디
당장 중국 항공기가 김해에 추락한 사고 있었는데... 중국국제항공 2002년에 김해에 추락해서 사망자 백명 단위 나왔음...
애초에 신공항 필요성이 나온건 2002년 항공기 사고 이후고, 일본이나 다른 나라도 김해 공항은 착륙 어려운 공항으로 구분함
위험한거도 위험하고 김해공항은 진작에 포화상태임. 그래서 어쩔수없이 추가 공항이 필수적인 상황이였고.. 가덕공항을 만드는거에 대한 근거가 없는게 아니라 결국 최선의 안을 고른게 가덕공항이였음에도 문제가 생기는부분인거지
김해공항 착륙하기 지랄맞은거로 유명해 남풍이 심하게 불면 산끼고 선회해서 북쪽에서 어프로치해야 하는데 이 루트가 추락사고도 있었을 만큼 위험함
김해공항 주변은 다 민가라서 낮에만 비행가능함. 밀양은 애초에 공항지을 각도 없음.
김해공항 24시간 운영도 못하고 위험하고 수요가 예전에 초과했고 확장도 못하는데 뭔소리 하는거야?..
자 따라해봐요 “ㅈ도 모르면서 아는척 하지 않겠습니다“
좀 더 과거로 가면 90년대 아시아나 추락 참사도 김해공항이 착륙하기 지랄맞은 공항이라 그랬던 거였지.
왜 김해공항 추가 확장을 안하는지 찾아보기라도 해라 등신아ㅉㅉ이 밑에도 그렇고 대갈통에 든 것도 없으면서 뭘 존나 쿨찐내를 쳐 풍기는거야?
검색좀 해봐. 우리나라 기장들도 김해공항은 어렵다고 손꼽는 얘기가 엄청 나오는데 검색도 안해보고 중국이라고 덮어놓고 불신하는건 좀 아니지
저건 안된다고 하는게 여야다 고양이목이 방울다는거 같은거라, 망할때까지 그냥 갈거야.
무안공항에 이어 파리 날릴 공항 하나 더 생기겠군
라파스라줄리
저거 들어서면 김해공항 자리를 그대로 대체하는데 뭔 파리가 날려...
경상도 최대공항 포지션인건데 뭔소리여 ...
김해공항 이착륙 위험하고 수요 넘쳐서 하는건데 뭔 파리여...
파리는 무슨 ㅋㅋㅋ 기본 지식이 없는건가 전혀 모르네;;
대갈통에 든 게 없음 억지로 넣는 척이라도 해라..얼마나 뉴스를 쳐 안보고 살아야 이런 소리가 나오지?
A380급은 거의 퇴역수순이라 굳이 상정 안해도 되는데 A380 운운은 좀..
777도 날개 길이가 장난 아니라서요. 김해공항은 여객 수요가 없더라도 정비받으로 자주 옵니다.
그놈의 공항 ㅋㅋㅋㅋ
부산쪽은 공항이 필요하긴 함..
필요한건 알지만 결과물이 메롱하면 누구나 손해니까 무안부터 공항문제만 나오면 진저리부터 남 김해는 수요는 보장되있으니 더 좋은안만 나오면 좋을텐데...
저거 필요한건 맞는데
세금 지 친인척에 쑥훅처넣을생각에 강행했지
여러 예시중에 저 가덕도가 가장 저렴하고 토지 보상 문제도 최대한 회피했는데 누구한테 들어간다는거임?..
나름 고심한 입지군
더 ㅈ같은 거 : 지금 김해공항은 저것보다 더 나쁘면 나빴지 좋은 상황도 아니라 부산제2공항은 필수로 지어야 함
공항이 공항 꼬라지를 갖추는지는 신경 안 쓰고 아무튼 공항 짓자고 난리친 결과가 이거네
그럼 또 수백명이 죽어도 된다는 소리임?
지금 쓰고 있는 김해공항이 공항 꼬라지가 아니거든 산이 근처에 하나 있어서 랜딩할때 조금만 삐끗해도 바로 대참사임 당장 2002년에도 비행기 하나 산에 박아서 사망자만 백명대임
뭔 소리야 그럼 가덕도공항은 활주로 한개따리에 대형기는 취항 못하는 고자여도 된다는 거임?
걍 ㅂㅅ 같은 거 팩트라서 교수들도 까는데 지을거면 제대로 짓던가 해야지
그래서 차라리 공항을 없앴으면 없앴지 그 미친 김해확장이나 밀양으로 가자고?
가덕도 공항에 활주로를 늘린다 활주로 폭을 키운다 ㅇㅋ? 이게 ‘제대로’ 짓는다는 거야
어차피 이제 위치는 못 바꾸고 활주로 부분은 매립해서 짓는 거니까 한 번 지을 때 돈 들어도 제대로 해야한다는 건데 왜 발작을 하는지 모르겠네
비 많이오거나 태풍오면 그냥 잠기는거 아냐? 그정돈 고려해서 짓겠지?
그래도 주력공항으로 쓸 건데 예비 포함 2본은 잡아야 유사시 대비가 되지 않나.
요즘 SOC 사업이 다 저런 형태가 됨. 왜냐면 수요부족이면 예산낭비, 수요초과면 추후증설인데 전자는 기소당할 가능성이 있고 후자는 욕만 먹으면 되거든 그래서 활주로 2본 가능한 지역은 선정하되 초기 건설은 1본으로 하고 추후 확장 이런 식으로 짜는게 맞긴 함 가덕에 짓고 커퓨 없어지면 그것만으로도 김해보다는 용량이 늘어나서, 용량 늘려놓고 운영해본다음 모자라면 추가 확장 하는게 낫지
저정도 규모면 군사용 아닌가
군용겸용임
당연히 군사용 목적도 있음.. 바로 옆에 진해임
가덕공항은 다른 지역에 생기는 공항이랑 다름.. 거긴 수요가 없음에도 지역발전이나 군사목적으로 만드는거고. 여긴 수요는 확실하게 있음. 이미 수요가 포화상태인 김해공항이 확장이 불가능해져서 어쩔수없이 만드는거임. 그럼에도 공항을 만들 곳이 가덕도 밖에 없고 (여러 이유로 김해 공항 확장은 거의 불가능으로 결정났을거임) 그 가덕공항을 만드는 상황이 썩 여의치 않은거지
FACT))현재까지 나온 대안중 가장 싼값이 저거임. 저거외 다른 지역에서 뭘 해볼려면은 저거의 2배정도의 환경파괴는 각오해야함.
근데 지금 김해공항은 몇본짜리 공항인가요?
음.. 저 본이라는거 일본어 아니었어? 병 셀때 쓰는 단위라는거 들은이후로 공사판에서도 왕왕 쓰는건 봣지만, 활주로도 저걸로 부르는지는 몰랐네.
중국국제항공 129편 추락 사고 모르고 걍 댓글다는 사람들 꽤 잇네. 130명이나 사망했다고... 한국내 항공사고로는 최대사망자였어.
KTX 있는데 이거 진짜 해야되는 거 맞어?
거꾸로 부산 사는 사람은 해외 나갈때마다 서울 사람들보다 KTX가격 더 지불하고 해외 나가야 함?
어차피 인천 가야되는거 아님?
저게 그냥 국내공항이면 가덕에 짓지도 않았음... 해외 비행기 띄우려고 저 개고생을 하고 있는 건데..
그런 논리로 지난 70년간 서울공화국 되왔던거. 심지어 이건 김해공항이 포화상태라 짓기싫어도 어딘가에는 지어야함.
김해공항도 국제공항이야...;;;
본문 내용을 떠나서 댓글 수준.. "아 그건 좀 일리가 있다.." 이런 지적은 단 1개도 없고 무식하게 나대는 댓글 투성이네
알지도 못하면서 떠드면서 자기 부산쪽 아니라고 무조건 세금낭비 이야기 하는게 참 씁쓸하구만
서울경기도의 특징임. 광주사람인 내가 봐도 부산은 어쩔수없이 지어야할 상황인데.....
해군에서도 침 흘릴 정도로 핵심 전략 위치라 일단 있으면 민간 군 양쪽이 좋긴함..
애초에 교통에 관심이 전혀 없는데 한마디 하고 싶은거지 뭐 당장 2023년 수요 1300만명인데 무안들이미는거 자체가...
60m를 요구하는 F등급 항공기가 점점 없어지는 상황이라지만 그래도 기왕 하는거 60m는 맞춰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