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1년도 까지만 하더라도
실력있는 개발자는 메모리를,리소스를 남들보다 적게쓰고 줄이는게 실력의 척도였음
그런데 요즘 개발자들 보면 소스를 덜먹게 최적화 하는거를 선넘는거 아닌이상 생략함
심한경우 돌아만 가도 그냥 출시하는게 일반적이 됨 나머지는 플랫폼? 에 맡기고
이때문에 웹사이트가 과거보다 램사용량 시퓨 사용량 겁나 늘었고 서버 쿼리 횟수도 쓸데없이 많아짐
게임이 가장 심각한데 호그와트 사태만 보더라도 그정도 그래픽 5년전 같으면 3060으로도 풀옵 갔을게
지금은 4070달아도 렉걸리니 하고있음 근데 그래픽의 질을 보면 그리 좋은거도 아님
재밋는건 개발자 대다수가 저런 하드웨어 소스 줄여 저사양에서도 잘 돌아가게 하는걸 아무도 신경 안쓰는거임
그냥 새로 나온걸 누구보다 빠르게 많이 갖다 박는놈이 승자가 되는 웃긴판이 됨
사실 이 짤은 크나큰 오류가 있는게, 애초에 옛날 개발자들이 저렇게 건곤일척의 능력자들이었음 AVGN같은 사람이 나오진 않았을거임.
그래픽이 안나아져? 텍스쳐가 피부 땀구멍까지 표현하는 시대에 무슨 ㅋㅋㅋㅋㅋ
그래도 사니까
사실 이 짤은 크나큰 오류가 있는게, 애초에 옛날 개발자들이 저렇게 건곤일척의 능력자들이었음 AVGN같은 사람이 나오진 않았을거임.
그래도 로우레벨까지 파면서까지 최적화를 만지던 시절인건 틀림없어서
평균치가 낮아진거도 없잖아 있겠지만 그렇다고 과거가 존나 개쩔기만 하던 시절은 절대 아님ㅋㅋㅋㅋ
미완성 팔아먹고 패치로 고치는 시대잖아
언제는 안그런줄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요즘은 너무 당당하게 팔아먹잖아. 철권처럼
웃긴건 예전엔 1프로라도 모잘라도 베타 테스트니 식으로 달아두고 200프로는 완성되야 정식 출시하고 그마저도 최적화가 버그가 걱정된다며 조금이라도 문제생기면 미안해 했는데 지금의 개발자들은 일단 치고나가기 바쁘더라고 버그는 당연히 터지는거고 미완성이면 어때 식
그 철권도 그래픽 조혼나 좋아졌고
??? : 니가 컴 업그레이드 하십쇼
3d로 완전히 넘어가면서 개발자의 대부분이 디자이너로 체인지 되서 아니냐
모든 작업은 노동 = 비용 = 시간임. 최적화에 들이부을 시간과 인력으로 딴 거 하기로 한 것 뿐.
그럼 예전에는 왜 최적화를 했냐 안 하면 구동 자체가 안 됐으니까
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가 잇긴함 내가 보는 문제점은 옛날에는 내가 좋아 하는걸 만든다 라는게 완성도가 높은 이유 였다면 요즘 나오는것들은 돈이 되는것 을 만든다 나의 사랑이 들어가지 않는게 크다고 봐
예술품 깎는게 아니라 동료랑 고과두고 경쟁하는데 최적화에는 KPI가 없는갑지
그래픽이 안나아져? 텍스쳐가 피부 땀구멍까지 표현하는 시대에 무슨 ㅋㅋㅋㅋㅋ
엠비언트 오클루전 처음 나왔을때 실용성 없는 테크데모 소리 들은건 암? 이제 이거 기본 탑재임
중요한점: 저건 전부 엔진이라던가 완성된 무언가 플랫폼적인거에 짬처리 해서 갖다붙이기 바쁨 요즘의 게임이며 프로그램이며 조금만 이상해도 개발자부터가 엔진부터 욕하는거봐 자기가 최적화 할 생각을 안해
avgn에 나오는 똥겜들은 미래에서 건너온거였음?
실행도 못하던 PC 아캄나이트는 2024년에 개발해서 넘어온거냐고 ㅋㅋㅋㅋ
하드웨어의 향상에 따라 게임에서 추구되어야 하는 가치가 바꼈거든. 당장 윗짤의 대표적인 업계 고인물들 보고 '혼자서 야숨짜봐' 하면 납기까지 몇년걸릴거 같음?
개발자가 몇십 몇백명씩 가는데 걔네들이 공유할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유지하면서 슈퍼마리오급 최적화를 시도하면 그러다가 뭐 하나 삐끗하면 다 망하는것도 있고.. 애초에 예전개발자는 성공한 극소수 탑티어를 가져오고 최근개발자는 양산형의 단점만 들고오는것도 있고..
잘 보면 그래픽은 계속 발전하고있긴 함 최적화 같은것도 데스스트렌딩이나 호라이즌 보면 계속 발전하고 있는게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