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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っギョ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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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 잘돼서 다음화 보고싶다는 생각 듦
내가 생각한 이 만화의 의문점은, 앞부분에서 로즈마리라는 인믈이 실종되면서 생긴 미스터리함이었는데 뒤에서 엘리제가 납치당하면서 그 미스테리함이 사라지거나 옅어졌다고 생각했음. 그 이유는 이랬음. 1.언제 어디서 사라졌는지도 몰랐다고 했는데, 밖에 나간 사람이 안 돌아왔는데도 그게 언인지도 모르는 친한 가족이자 친구의 존재.(보통 안 돌아온 날에 걱정하다가 그 쯤이라고 걱정하지 않을까) 2.엘리제가 소매치기를 쫓으면서 나타난 괴한에게 뒷골목에서 납치당하는데, 이게 왜 로즈마리의 실종과 관련이 있을지 복선이 하나쯤 있어야한다 생각함. 얼굴 푹 숙이고 있던 소매치기가 엘리제의 통화내용에서 나온 로즈마리의 이름을 듣고 고개를 든다거나 하는 걸 엘리제가 봤다거나... 3.사라진 한달을 통해서 공포심과 미스터리함을 만드려했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왜 미스터리한지, 그리고 왜 이 사건 조차도 '사라졌다'라고 묘사되는지가 부족하다 생각함. 로즈마리가 실종되어 혼란스러운 시점에서 한달이 지난게 복선이었던거 같은데, 그 한달과 엘리제가 깨어난 공간에서 공통점이 엿보여야한다고 생각함.
근데 내가 길게 쓴거 보니까 틀렸을 가능성도 농후함. 좀 더 평을 들어봐야할 듯
아 맞아 구도가 계속 달리듯한 느낌을 주고, 그와 동시에 음산한 느낌을 주는 연출들이 좋았음.
내용은 흥미를 끌수 있을거 같음 단지 연출을 텍스트 보다 그림을 조금더 넣어서 그림을 보면서 상황을 독자도 같이 유추하게 하면 몰입에 도움이 될거 같고 텍스트들의 간격이 다른 웹툰들 보다 좀 촘촘하거 같음 세로로 좀 더 늘리면 여유있게 스크롤 해가면서 긴장감을 높여 가면서 볼수 있을거 같음 지금은 긴장감을 주는 텍스트가 갑자기 몰려 나오는게 한화면 내에 있어 내가 다 읽기도 전에 다음 내용이 나온 느낌이라 긴장이 고조되기도 전에 터진거 같음. 엄마가 건 전화 라는거 같은건 텍스트보다 전화에 표시된 발신자 표시 같은걸로 대체하면 굳이 서술하지 않아도 좋을거 같고 독자도 그림도 같이 읽어 갈수 있을거 같음 기승전결 중에서 기 라고 해도 그 안에서 당연히 기승전결이 있고 여기서 다음주 내용이 궁금해야하는데 나까지 잡혀가버리면 그냥 이야기가 끝난것같음... 다음화 첫꼭지를 붙여주던가 이번화 끝을 잘라주면 보다 짤린 느낌이 더 강하지 않을까 함..
전체적인 연출이 좋고, 미스테리한 분위기도 괜찮은 거 같아요. 컷과 컷의 간격은 좀 좁은 거 같네요. 텍스트도 너무 촘촘해 보이고. 분위기에 충분히 몰입하기 전에 다음 텍스트가 나오니까 너무 쫓아가기에 바빠지는 거 같습니다. 그 부분만 바꾸면 훨씬 빠져들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