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손 바꿔가며 심폐소생술"…3분 만에 도착한 경찰, 쓰러진 70대 구해

[영길voice]

  신입 경찰 2명과 시민이 함께 대낮 산책로에서 쓰러진

70대 남성을 구조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23일 당현천으로 산책을 나온 A 씨가 무더운 날씨로 인해

산책로에서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현장에 3분 만에 도착한 노원역지구대 조 순경은 앞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있던 시민 허 씨와 함께 교대하여 실시했습니다.

  더운 날씨라 한 명이 심폐소생술을 오랜 시간 지속하기 힘든 상황이었는데,

옆에 있던 당현지구대 김 순경이 조 순경과

교대하며 구급차가 올 때까지 계속해서 심폐소생술을 이어나가

  A 씨는 병원에서 의식을 되찾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701091

[서브닐]

그래도 이런 경찰덕에 아직은 이 사회가 굴러가긴하는듯

[NonamenolifeLoad]

연기자 하나 구해서 쇼한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