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악녀 메타가 한동안 붐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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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내용 맞음. 민메이는 히카루와 썸타다 약혼자인 사촌쪽을 선택했고, 주인공은 자신과 민메이가 특별한 사이가 될 것이라는 예측에 빗나가자 실의로 노선 바꾼 거임. 그런데 사촌인 약혼자는 전쟁후 폐허가 된 지구권에서 허름한 길거리 공연부터 소수 특권층을 위한 밤무대까지 민메이를 계속 굴리며 돈을 벌게 함. 이런식의 갈등이 계속 되면서 민메이는 옛남자인 주인공과의 달콤했던 썸이 생각이 나서 그의 관사에 눌러 앉아버림. 관제실의 상사로 처음에는 티격태격하던 미사와 연애를 하던 주인공이었기에 관사에서 민메이와 함께 있는 것을 미사에게 들키게 됨. 그래서 주인공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데... 이런 스토리인데 민메이는 주인공과 썸을 탔지만 더 멋진 약혼자가 있어서 주인공을 걷어 차버림.-> 사촌이 자신을 돈버는 기계로 쓰면서 매일 술먹고 자신은 방치해서 외로워짐 -> 옛 남자를 떠올리고 그에게 달려감 -> 이미 여친이 있는 주인공의 선택 이 스토리 라인임
이건 누가 잘못 한게 아니라 서로 엇갈린건데 이걸 이런식으로 왜곡한게 정설인양 돌아다님
근데 극장판은 이미지 세탁한다고 욕먹었던거보면 받아들인 입장에서는 왜곡이아닌게?
TV판이 서로의 본심을 모르던 첫사랑으로 커버쳐진다고? 극장판이면 뭐 그러려나보다 하지만 아무리 극중극 설정이어도 TV판 민메이가 실드가 쳐진다니;;
ㅇㅇ 맨 윗 댓글은 극장판만 보고 와서 햇갈리는 놈임
그리고 극장판에서 귀신같이 이미지 세탁 ㅋㅋ
이 댓글 대로면 딱히 왜곡도 아니네.
이건 누가 잘못 한게 아니라 서로 엇갈린건데 이걸 이런식으로 왜곡한게 정설인양 돌아다님
aaa용사
근데 극장판은 이미지 세탁한다고 욕먹었던거보면 받아들인 입장에서는 왜곡이아닌게?
3대 호카게 왜곡같은 건가
그럼 원래는 뭔데?
2000년대 초반까지는 세탁의 ㅅ자도 안나왔어 세탁 이야기가 나온건 저짤이 나오고부터
그냥 전쟁중이라 엇갈린거
소로의 본심을 모르던 첫사랑
aaa용사
TV판이 서로의 본심을 모르던 첫사랑으로 커버쳐진다고? 극장판이면 뭐 그러려나보다 하지만 아무리 극중극 설정이어도 TV판 민메이가 실드가 쳐진다니;;
상대의 감정만 모른게 아니라 서로 자신의 본심도 잘 몰라서 엇갈린거
나이도 어리고 철이 없다보니 저런거지 점점 나이들고 사회를 겪으면서 민메이도 생각이 바뀐거임 늦긴했지만
연출이 의도대로 잘 안된거지.. 비슷한 예로 유게에 가끔 보이는 역습의 샤아에서 초반에 리가지 전투씬은 적이 너무 강하니 주인공기를 업그레이드해야함 라는 의도였는데 사람들은 리가지타고도 존나 잘싸우네 로 받아들임 ㅋㅋ
일단 저 짤 자체가 내가 2달전인가 만든거 임.ㅋㅋㅋ
저 짤이 거의 다 비슷하게 오해하기 좋게 구라가 섞인 글임 다 반박한 리플을 적었는데 검색해서 안 나오는거 보면 또 삭제 한거 같던데 (저 내용 자주 올리던 애가 있엉음) 재들10대 중후반이고 후반 이전엔 민메이가 히카루를 남자로 생각 안 할때임 이때 히카루 혼자서 민메이 좋아한거고 나중에 마음 돌려서 히카루가 포기 했을때 미사랑 같이 있게 되면서 가까워짐 저 잘생긴 친척 보고 미사도 지 애인 생각나서 잠깐 정신줄 놓음 뒤에 재가 돈 때문에 자기에게 붙어있는거 알고 멀어지고 히카루에게 간거고 히카루가 양다리 걸치는 행동하고 미사에게 다시 돌아간거
내가 극장판만 봐서 tv판 내용 궁금해 정발판 dvd구입한후 정주행할때 느낀거랑 위 본문 내용이 똑같은데... 나도 보면서 민메이 은하ㅁㅁ... 극장판서 음청 이미지 세탁했구나... 이런 생각 했다구
TV판 10여년 전에 봐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민메이 욕하면서 봤던 건 기억남 왜곡 거의 없는 거 같은데
난 저 세계를 욕했음. 민메이랑은 억지로 때놓고 미사랑은 계속 이벤트 만들고...
원래 같은 내용을 봐도 어느쪽애서 보느냐애 따라 다르지 님은 메이입장에서 본거죠 보통 주인공 입장에서 보니까 메이는 쌍ㄴ이 된거고 님은 팬심으로 그게 아니였는데 하며 보니 님처럼 생각하는거죠 다 맞는 이야기입니다 남녀간의 관계에 답은 없죠 둘도 모르는데
?? 사촌이랑 둘이 호텔 들어가는거보고 히카루가 꽃다발 버리고 그냥포기하는데 이게실드가 처진다고?
거 오피셜은 없고 소백용 파티랑 겹침 90년대 모뎀시절부터 나오던 말임
원래 이게 맞든가?? 내용이 기억이 안나네
끼워 맞춘 편집본이라고 생각하면됨
구라기 잘 섞인 글
그리고 극장판에서 귀신같이 이미지 세탁 ㅋㅋ
어허.. 통합군 홍보용 영화라서 민메이어택의 홀딱빠진 통합군 높으신 분들의 입김이..
극장판은 저 둘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었다는 설정이니까
극장판은 정사가 아니라 영화인 설정이라죠 ㅋㅋ
사랑...기억하고 있는거냐구....
쟤한테서 이름 따서 딸 이름 지은 게임 디렉터가 있었지ㅋㅋㅋㅋㅋ
이사람인가
ㅇㅇ
애이름이 명미인가
린이랑 민
그치만 극장판은 그렇지 않은걸
킹치만 극장판이 정사취급 받는걸
패미콤 저 게임할떄는 마크로스인지도 민메이인지도 몰랐을 떄 BGM이 계속 머리에 남아있었는데 어느덧 커서 마크로스를 보고 소백룡(맞나?)을 듣고 아 저 노래였구나를 알게됨 왠지모를 덕후갬성을 느낀 일화중 하나 ㅋㅋㅋ
나도 어린나이에도 저게임은 참 못만들었다 생각했는데 브금만은 이상하게 끌려서 흥얼거리다 나중에 중학생쯤에 소백룡이란걸 알게됨
원래 내용 맞음. 민메이는 히카루와 썸타다 약혼자인 사촌쪽을 선택했고, 주인공은 자신과 민메이가 특별한 사이가 될 것이라는 예측에 빗나가자 실의로 노선 바꾼 거임. 그런데 사촌인 약혼자는 전쟁후 폐허가 된 지구권에서 허름한 길거리 공연부터 소수 특권층을 위한 밤무대까지 민메이를 계속 굴리며 돈을 벌게 함. 이런식의 갈등이 계속 되면서 민메이는 옛남자인 주인공과의 달콤했던 썸이 생각이 나서 그의 관사에 눌러 앉아버림. 관제실의 상사로 처음에는 티격태격하던 미사와 연애를 하던 주인공이었기에 관사에서 민메이와 함께 있는 것을 미사에게 들키게 됨. 그래서 주인공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데... 이런 스토리인데 민메이는 주인공과 썸을 탔지만 더 멋진 약혼자가 있어서 주인공을 걷어 차버림.-> 사촌이 자신을 돈버는 기계로 쓰면서 매일 술먹고 자신은 방치해서 외로워짐 -> 옛 남자를 떠올리고 그에게 달려감 -> 이미 여친이 있는 주인공의 선택 이 스토리 라인임
멜트타운
이 댓글 대로면 딱히 왜곡도 아니네.
근데 TV판이냐 극장판이냐 따라 스토리가다르잖아
ㅇㅇ 맨 윗 댓글은 극장판만 보고 와서 햇갈리는 놈임
뭐 조금만 변호하자면 마크로스 내부에서 둘이 갇혀있던 시점에서 히카루는 민메이를 좋아하는게 확실한데, 민메이는 아직 자기 감정에 대해서 제대로 모르던 걸로 나옴. 그런 와중에 히카루는 입대 + 민메이는 가수 활동하면서 몸이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지고 그 사이를 사촌인 카이훈이 치고 들어와서 가까이 지내다 보니 그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진거긴 함.
서로 좋아해야 썸이지 혼자 좋아하는데 먼…
결혼식 까지 올렸는데 -> 죽기 전에 나 신부 해 보고 싶었어 하고 하는 상황극을 결혼식까지 올렸는데라고 하는건 왜곡 돈많고 잘생긴 영화배우 사촌오빠랑 결혼 -> 반전시위 하던 인물이고 민메이 매니저랑 프로듀스 하다가 영화도 찍은거지 영화배우가 먼저인게 아님, 그리고 결혼도 안했고 약혼만 함. 왜곡 더 태클 걸기엔 귀찮고 그냥 왜곡 투성이인데 ㅋㅋ
반박시 질문 안받음
네에겐 노래가 있잖아 썅.년아!
그냥 마크로스는 Tv판 : 주인공이 짱짱맨 선배가 샐러드 먹다가 죽어서 그 비행기 물려받음(존나멋진비행기) 극장판: 티비판보다 더 멋진 비행기가 나오는 m넷방송 이렇게만 기억해
존나 하이텔 시절부터 돌던 이 떡밥은 수십년이 지났는데도 사라지질 않네ㅋㅋㅋㅋ 그냥 옛 제작자들과 오타쿠들은 저 정도 캐릭터는 그냥 현실성으로 받아들였을 뿐이여ㅋㅋㅋ
어렸을 때 TV판만 봤던 나로선 미사만이 정실이다
나도 어릴때 tv판 보면서 뭐야 저여자는.. 미사누나가 최고네 라고 생각함 극장판은 보지도 못해서 나중에 민메이 불쌍하단 여론이 이해가 안갔지 비슷한 예로 에스카플로네 여주도 겁나 짜증났음 무려 에바를 거르고 봤는데
아 저게 마크로스 였구나 어릴땐 뭔지도 모르고 했는데ㅋ
야 너도?
헐 ova판만 봐서 전체적인 내용을 몰랐는데,,,거기선 남자 주인공이 민메이랑 썸타다가 중간에 저여자로 갈아타는걸로 나오던데,,,,
마크로스는 극장판만 봐서 tv판도 언젠가는 보고 싶긴 한데 정주행 하기에는 양이 많은 게 문제네;;
TV 1,2편의 시가전은 극장판보다 더 잘 만들었다고 봐. 마크로스의 로망이 집약된 에피소드지.
아마도 민메이랑 히카루랑 맺어질 느낌이였는데 TV판 만들다보니 아이돌+연애=나락 이기 때문에 ㅁㅁvs나락 중에 ㅁㅁ을 선택한듯
틀린내용 개많은 왜곡짤인데
뒤늦게 마크로스 접한 사람들이 으딜 우리 민메이를 들먹여. 고오얀 것들 부들부들 당시엔 멋진 메카닉에 반하,고 전투씬에 반하고, 노래에 반하고, 민메이에 반해서 ㅆㄴ 이고 나발이고 행복해서 정신 못차리고 봤다고.
어쨌던지 간에 민 메이가 막판에 민폐지...이미 마음이 떠나간 사람에게 매달리면 쓰나
유게이들은 정말 아재들이 맞으셨군요..
이거도 밈인데... 진짜로 알 사람 나오겠지.
밈이 아니라 글쓴이가 지가 만든 짤이고 지가 맞다고 하잖어 ㅋㅋㅋㅋㅋ 왜곡으로 가득찼는데
밈 중에는 일부러 왜곡하는게 있잖음. 아바타 주인공 퍼러 같은. 제갈량 사람 만두같은. 그런 종류인데... 믿는 사람이 많아서 문제죠...
왜곡이라고 하니까 다른애들이 헷갈린거라고 자기가 맞다 하는중
어라?? 그럼 진짜 왜곡인데???!!!
위 댓글들 보쇼 ㅋㅋ
그닥 요점도 틀렸는데...
파일럿 실력에 연애 실력 모든 것이 완벽했던 맥스가 찐주인공
극장판은 애초에 영화 스토리라서 패러럴월드 정도이고 티비판에서는 천하의 개ㅆㄴ 맞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