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딩 대상으로 수학학원 운영중임
고딩은 찐일ㅂ충 아니면 일ㅂ충 말투 안씀 친구들끼리는 쓰는지 몰라도 조심하는게 느껴짐
중딩은 ㄹㅇ 아무 의식없음 자기들 사이에서 인기인 말투는 눈치안보고 그냥 막함
선생이 있든 없든간에 -노 붙이는건 우습고 뜻도 모르면서 그냥 막 써제낌
수업시간에 정치 이야기 안하는 게 내 수업 원칙 중 하나라
그냥 그 말투 쓰지마라고 하고 넘어가는데 이렇게만 말해서 통하면 중딩이 아니지 ㅅㅂ
왜요? 왜쓰면 안돼요? 하고 덤비기 시작하면 ㄹㅇ ㅈ같음 ㅋㅋㅋㅋ
솔직히 이런거 중딩들 가르칠 필요가 있긴함
그 단어들 그 말투가 왜 생겼는지 모르고 재미만 있으면 막 가져다 쓰니 ㅅㅂ
일베 했던 혹은 아직도 하고 있는 지금 3,40대 ㅅㄲ들아 어린애들한테 좋은거 가르쳐놨다 ㄱㅅㄲ들
??? : 우리 학원쌤 근첩인듯
그냥...계속 쓰게 냅둬...사회에서 한번 깨져봐야지
인터넷 중에 가장 접근성이 좋은 유튜브 댓글 같은 곳에서도 막 쓰는데 누가 따로 쓰지말라고 가르치지 않는 한 그냥 생각없이 쓰는게 당연
근데 일베용어고 뭐고 그냥 미친듯이 생산해서 배포하고 주로 초중딩들 목표로 찍어내고 있어서 처음부터 조기교육식으로 일반화 시키는 전략 쓰고있었음... 숨어서 활동하는 급식이들 대려다가 퍼트리라고 했겠지
어캐 맞추긴했네...
왜요? 거리면 뭐라고 답해줘? 설명해줘도 말을 들을지 의문인데
근데 그렇다고 인터넷 밈의 역사같은걸 가르쳐주기도 뭣하지
??? : 우리 학원쌤 근첩인듯
ㅍㅍㅍㅍㅍㅍㅍㅍㅍ
어캐 맞추긴했네...
환장 ㅋㅋㅋㅋㅋㅋ
맞췄네 ㅋㅋㅋ
맞는 말이라 더 환장이네...ㅋㅋㅋ
거슬러 올라가면 북유게감이긴 한데 그새끼들 참 머리가 좋긴 좋았어 ㅆㅂ럼들
해당 분야 빠삭한 전문가가 붙어서 만들었는데 당연하지
그냥...계속 쓰게 냅둬...사회에서 한번 깨져봐야지
내 자식아니면 뭐 인생 조지는거 알바아니긴함ㅋㅋ
그러면 지들이 잘못한게 아니라 지적질한 놈이 틀딱 꼰대라고 인식하고 사회가 꼰대질하는 썩은 사회라고 주장함.
사회 가기전에 학교에서도 이미 피하는 애들 있지 않을까 싶은데 본문에서도 고등학생들은 그런거 적다는것만 봐도 애들도 사회적 시선이나 이런걸 모를리가 없어서... 지금에야 주변에 비슷한거 하는 애들 많으니까 당당할 수 있는거지, 주변에 그런애들 없으면 당당하기 힘들껄
왜요? 거리면 뭐라고 답해줘? 설명해줘도 말을 들을지 의문인데
보통 저서 왜요하는건 몰라서물어보는것도 아니긴함
몰라서 물어보는 경우도 많음. 진짜 그냥 유행 말투라 쓰는 경우도 많아서
과거에 대통령 죽었는데 그걸 비하할려규 말끝마다 노노 붙였다고 해줘라 그러면 기겁할테니 덧붙여서 니들 부모 죽었는데 조롱한다고 부모이름 또는 성 을 말 끝마다 붙여서 쓴다고 해줘라 그리고 그걸 중딩 친구가 친구에게 한다고 해줘봐라
인터넷 중에 가장 접근성이 좋은 유튜브 댓글 같은 곳에서도 막 쓰는데 누가 따로 쓰지말라고 가르치지 않는 한 그냥 생각없이 쓰는게 당연
지금 애 새끼들 일베라는 존재를 잘모름 페미년들은 알아도
근데 일베용어고 뭐고 그냥 미친듯이 생산해서 배포하고 주로 초중딩들 목표로 찍어내고 있어서 처음부터 조기교육식으로 일반화 시키는 전략 쓰고있었음... 숨어서 활동하는 급식이들 대려다가 퍼트리라고 했겠지
인기용어?? 인기??? 유행??? 뒤쳐진다고?? 그냥 병림픽이지...
근데 그렇다고 인터넷 밈의 역사같은걸 가르쳐주기도 뭣하지
못난 자기자신을 숨기고 관심 받고 싶어서...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은 스스로 안 쓰도록 변함
ㄹㅇ 애들은 모르는것에서 시작하지 이후 알게되었을때 그만두냐 지금껏잘써왔는데 뭐가 문제냐 넘어가냐 차이려나
솔직히 내가 무른걸지도 모르지만 난 그래서 애들이 뭐라하고 자기들끼리 깔깔거리는 선에서 멈추면 뭐라하고 싶지 않음 문제는 그걸 제 3제 면전에서 아무렇지 않게 내뱉고 그러지 말라는 사람한테 내가 왜요? 거리며 따지고 쓰지 말란 사람한테 씹선비니 니가 캥기는게 없으면 찔릴 일도 없을거다라면서 역으로 성내기 시작하면 골이 아파오지...
나중에 발목잡힌다고 해줘야지
사실 학교에서도 근현대사를 안 배우니까 더더욱 뭐가 문젠지 모르는듯
너 ㅁㄱ하냐 라고 하면....
봉사활동가는 지역아동센터 애들 노 거리길래 누가 해서 따라해? 하면 거진 다 인방보고 따라하는 애들 태반이더라..
학원쌤이라 안타깝다.... 학교쌤이면 걍 생기부에 적어주면 되는건데
그게 지금 내 고민임. 학생들에게 진실을 가르쳐 주면 분명 정치언급으로 클레임 들어올거란 말이지... 하아...
혹시 일 베어면 이거 말하는거임? 엌ㅋㅋ
진짜 노잼이에요
낄낄빠빠를 못하니 추비추비가 1/3이지.
꼭 뭐 논란나오면 이러는 애들 있드라 누 사진 올리고 막 이런애들
수고많으십니다..
일ㅁㅁ양성에 세금 들어감 더 애기하면 북유게감이라
요즘 애들이 옛날 처럼 사람을 통해서 정서를 학습 하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서 정서를 학습해서 그러는 것도 있어서 그러지 싶음
너희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전세계 사람들이 그걸 가지고 네가 성인이 될 때까지 놀린다고 생각을 해봐 라고 말해서 알아처먹으면 살색 고블린들이 아니지
국정원시바
이기 미칬나 = 0.k 이기이기 미칬노 = 직이라
냅둬 고등학교에서 존망테크타겠지
일부러 쎈척, 일찐인척 하기 위해 쓰는 거 같음 피시방 가보면 가관이더라
그래도 몰라서 쓰다가 알려주면 안쓰는 애들도 있을거임. 내 친구가 엠창이란 말 달고 살다가 학원 영어쌤이 엠창이 뭔지 아냐면서 뜻 설명해주니까 그뒤로 지금까지 10년넘게 안씀
그냥 무시하자.. 쩔수없다
원인을 명분 말고 손해에 맞춰서 설명하면 됨 또래들끼리만 노는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자기랑 놀던 그룹 밖의 사람들과 만날 때 그런 말버릇 못고치고 나가면 조진다는 걸 이해할 지능이 있다면 통할 거임 없다면 그렇게 살아라 해야지 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나도 그냥 너네 내앞에서 처럼 다른사람들 앞에서 쓰면 평 조진다고 정도로만 얘기함 그래도 쓰면 걘 찐이라 못고침
냅둬도 될듯 사회에서 똑같이 쓸 때 어떻게 되는지 체감해볼 기회가 오겠지 ㅋ
솔직히 아직도 국정원이 일ㅁㅁ들 지원하고 있을거같음
저딴 말투 쓰는 색기들은 일단 정신연령이 중딩 이하라는 전제를 깔고 상대해야 대화가 가능해짐
동종업계 사람인데. 딱 저 원장님 말대로 돌아가고 있음. 나 같은 경우엔 수업 중 욕설로 취급해서 학부모님께 통보하고 집으로 돌려보냄. (다행히 우리학원 원장님이 그런 부분에선 강사 커버를 잘해줘서...) 근데 다행이라면 다행일까. 지역적 차이는 있을 것 같긴한데, 중등쪽도 요즘 일베어 쓰는 놈들은 배척하는 분위기가 커짐. 보통 공부 하기 싫어하고 대가리 빈새끼들이 쓰는 언어 쯤 되는 취급이 되어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