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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광원이 존나 많으니까 몇 개 광원이 가려져도 나머지가 커버쳐주는듯
아.. 진짜 수술할 때 그림자 생기면 바로 ㅈ되는구나
드라마나 영화에서 수술이나 해부쪽에서 배경이 어두운데 그건 배우 하이라이트받으라고 하는거고 사실은 그림자가 존재하지않을정도로 빛이 강함
수술실 조명은 10만 룩스 ㄷㄷ
일단 빛이 존나 쌔고 온갖 각도로 빛을 쏴대서 그림자가 생겨도 삭제됨
고도로 발달한 광학은 의학과 구분할 수 없다. (어?)
구래서 무영등이라고 함
고도로 발달한 광학은 의학과 구분할 수 없다. (어?)
원리가 뭐지?
멍멍왈왈
그냥 광원이 존나 많으니까 몇 개 광원이 가려져도 나머지가 커버쳐주는듯
멍멍왈왈
일단 빛이 존나 쌔고 온갖 각도로 빛을 쏴대서 그림자가 생겨도 삭제됨
밤에 가로등 두개 사이에 서면 그림자가 양쪽으로 생기는데 겹치는 부분 말고는 그림자가 연해지잖아? 그런게 여러개가 비추는거지
루리웹-2294817146
수술실 조명은 10만 룩스 ㄷㄷ
조명의 열...
우와... 의사들 장갑은 특수처리 해야겠네... 손 검버섯 피겠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명경실수
이쪽 전구가 그림자를 만들었다고? 저쪽 전구가 그 그림자를 밝게 비춰주지!
아.. 진짜 수술할 때 그림자 생기면 바로 ㅈ되는구나
드라마나 영화에서 수술이나 해부쪽에서 배경이 어두운데 그건 배우 하이라이트받으라고 하는거고 사실은 그림자가 존재하지않을정도로 빛이 강함
의사는 뱀파이어였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사실 저 사람 몸에 빛이 투과됨
구래서 무영등이라고 함
빛이 일단 존나 강함
이름부터가 무영등임
그래서 저기서 너무 집중해서 오래 보고있으면 눈 피로해지면서 원근감이 미묘하게 사라지더라 ㅋㅋㅋ
그래서 면광원이 좋음
무영등은 의료용이라 그걸 극대화한거고 단순히 집 전등중에 확산판 큰거 끼워서 간접조명처럼 쓰는거 같은 경우는 그림자가 명확하지 않고 흐릿흐릿 하잖음
맞아맞아... 컴퓨터 조립할때 진짜 조명 필요해서 핸드폰 라이트로 이리저리 비춰가면서 해보면 저런거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명대사 그 뭐냐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있는법이지 막 이런거 이제는 빛이 약해서그런건 아닐까 생각하게되네ㅋㅋ
환자가 저 조명을 보면 ㅈ 되는거지. 마취가 깬거거든..ㅋㅋㅋ
니콘과 캐논 등등 메디컬 렌즈 만들어 팔던 회사들 렌즈는 중고가도 살인적으로 비쌌었지. 렌즈 스펙만 보면 자동차로 보면 소나타인데, 가격은 그돈이면 벤츠 S500 사긋네~ 수준으로.;; 왜 그렇게 비싼가 했더니 의료용 렌즈라 렌즈 외부에 특수 라이트 넣고 그림자 안 생기게 해야하고. 심지어 의료용이라 위생 + 최대한의 끈적이는 환경에 대한 방수까지. 그걸 1960년대에 만들었으니.
빛이 강해서 긍가...내가 수술실에서 8시간인가..수술 하고 나왔는데.. 얼굴이 시커멓게 타고 눈은 판다같이 까매졌었지.. 판다눈 사라지는데 20년은 걸린듯.. 그때 엄마 말로는 수술실 저 빛때문에 탄거라고 그랬는데 진짜 저게 원인이었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