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화를 내면서 업소에 가서라도 떼라고 지랄을 하더라.
그런데 그 소리 들으니까 더 떼기가 싫어지더라고.네덜란드나 독일같이 합법이어도 안 갈 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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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상황이었길래 자기가 동정이란 얘기를 나눌 수가 있냐
술자리.나는 술 안 먹고 음료수만 홀짝였지만.
그런소리 듣다가 여친 생겨서 뗏었지...
아니 첫경험을 업소서 하는건 아니라고 봄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