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비빔밥...
일반 비빔밥 과는 조리단계에서 차이가 존재하긴 하다만...
가격은 비싼건 일반 비빔밥의 2배이상
맛은... 2배비싼 만큼의 값어치를 보여주질 못함...
그냥 쉽게 말해서 가격은 2배 더 비싼데 맛은 일반 비빔밥과 큰 차이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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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비빔밥 자체가 정책적으로 만들어진 명물이라 괜히 모아서 섞지 말고 한정식을 가시는게 좋음
전주에 해놓은걸 왜 비싸게 받지. 이번주에 해놓은걸 팔아야지 저기 이상하네
전주에 사는 사람들중 전주비빔밥 사먹는사람은 없대
전주가면 관광지에서 파는 비빔밥 말고 백반집 가서 이모 냉면그릇 하나줘요 하고 밥이랑 나온 나물 넣고 고추장 있어요?하면 아이고 왜 그렇게 먹어 하고 계란후라이랑 참기름/들기름 나온다 그거 비비다보면 이모가 거 먹을줄아네 하면서 찐한된장찌개 펄펄끓는거 가져다줌 이게 풀코스임
전라도 사람들도 안먹어 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맛있는 명절 전비빔밥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상추쌈도 참고로 안머금 ㅋㅋㅋㅋ
"잘 익었잔아..."
전주 비빔밥 자체가 정책적으로 만들어진 명물이라 괜히 모아서 섞지 말고 한정식을 가시는게 좋음
그리고 그래도 전주 비빔밥 유명하니까 함 가보자 하셧으면 비빔밥은 특별한 경험이 되기 힘들고 차라리 모주를 경험 못해보셨으면 그걸 드셔보는게
전주에 해놓은걸 왜 비싸게 받지. 이번주에 해놓은걸 팔아야지 저기 이상하네
루리웹-4441344608
"잘 익었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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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했나봐
전라도 사람들도 안먹어 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맛있는 명절 전비빔밥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상추쌈도 참고로 안머금 ㅋㅋㅋㅋ
아 상추쌈이래 상추튀김 ㅇㅇ 잘못말함
애초에 상추튀김은 분식집 같은 곳에서나 먹는 느낌이고
난 분식집에서도 안머금 ㅠ.. 20배 맛있는 떡볶이랑 계란튀김이랑 순대가 있는데 ㅋㅋㅋㅋㅋ 상추튀김????? ㅋㅋㅋㅋㅋㅋ 꽁짜로 주거나 돈주고 먹으라하면 먹는다 ㅋㅋㅋㅋㅋ
ㅇㅇ 그냥 튀김 먹다가 느끼한데 마침 상추가 있네? 느낌 정도지 뭐
ㄹㅇ! 차라리 상추튀김은 꽁짜로 주거나, 아니면 떡볶이가 세트여야 먹지
튀김사고, 따로 상추만 사서 먹기도 하는데
전주에 사는 사람들중 전주비빔밥 사먹는사람은 없대
타 지역 비빔밥 상향평준화 영향도 좀 있고
전주가면 관광지에서 파는 비빔밥 말고 백반집 가서 이모 냉면그릇 하나줘요 하고 밥이랑 나온 나물 넣고 고추장 있어요?하면 아이고 왜 그렇게 먹어 하고 계란후라이랑 참기름/들기름 나온다 그거 비비다보면 이모가 거 먹을줄아네 하면서 찐한된장찌개 펄펄끓는거 가져다줌 이게 풀코스임
콩나물국밥이 예전에 핫하지 않았나?
기사식당도 괜춘하더라
전주사람들은 안사먹는다는 그 음식 ㅋㅋㅋㅋㅋ
솔직히 전주에는 그닥 먹을게 없어. 남쪽으로 내려오래고
서울 촌놈들은 전주선에서 끝나 목포가 진짜 개존맛이긴하드라?
전주 사는 애들은 그렇게 말하는 애들 많던데 관광으로 가면 사실 쵸코파이 바게트버거 콩나물국밥(남부시장이었나? 아무튼 무슨 시장식) 배부르게 먹고 가맥 먹으러 가서 황태포 뜯으면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주 막걸리 골목가서 3주전자 마시면서 2명이서 배터질뻔하긴했지....
사실 바게트버거 원전은 여수다. 쵸코파이와 콩나물 국밥 밖에 없다고
그게 벌써 한 15년전이네 흑흑
난 당근, 숙주, 고사리, 계란, 참기름이 에센스라 이것만 먹어도 비빔밥 기분이 나고, 나머진 옵션 같더라.
대게가 좀더 비싼 크래미 소릴 듣는걸 생각하면 전주 비빔밥은 고작 2배 비싼 비빔밥 아닐까
충무김밥 : ㅋ
그 처음엔 싸고 가성비 넘치는 맛난거 였는데 이제 창렬의 대명사가 된것뿐이야.......
남원 추어탕도
대충 바키 올리버짤?
난 전주비빔밥 맛있던데
전주 대표 음식은 콩나물 국밥임...
ㅇㅈ 외가가 전주고 사돈도 전주인데 다들 콩나물국밥은 먹었어도 전주비빔밥은 안먹어봄
저 그냥 콩나물국밥 먹을게요
전라도쪽 음식은 밑반찬이 진짜 ㅈㄴ 맛있더라
ㄹㅇ 밑반찬은 타지에서 도저히 재현이 안되는 맛이 난다
메인도 맛있는데 밑반찬 딱 한입먹는순간 와 공기밥 하나 뚞딱 가능이다 싶은 맛이 대부분 전라도지역 음식점에서 느껴졌음 그래서 전라도쪽 음삭은 맛있다고 생각함
김밥천국 육회비빔밥이 더 맛있고 남부 콩나물국밥 묵어야함
생각해보니 예전에 가족들이랑 전주한옥마을 가서 점심에 중국집 갔었네
난 전주에서 맛있게 먹은건 물짜장이였는디
전주에서 온 형님이 전주비빔밥 제일 맛집은 전주역?앞 김천 비빔밥이라고 했던게 너무 강렬한 기억이 있다…
얼마나 실망했길래 24시간동안 세번이나
전주 사람들은 오히려 콩나물국밥이 자기들의 소울 푸드라고 얘기 많이 하던데
전주 원탑은 피순대라고 생각함ㅋㅋㅋ
ㄹㅇ
피순대랑 순대국밥은 진짜 특색있더라. 돼지국밥, 곰탕 이런거만 먹다가 독특한맛이라 신선했음.
ㄹㅇ 나도 전주 들르면 저녁은 무조건 풍남문가서 피순대국에 모주한잔해야 기분이 풀리더라
전주의 이름을 단 이 비빔밥의 어디에...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평범한 비빔밥의 2배의 가치가 있는가?
아, 진주 비빔밥 땡긴다. 전주 아니고 진주.
비추 뭐야?
잔주 토박이한테 전주는 비빔밥이라고 하면 맛있는게 얼마나 많은데 한데 넣고 비벼먹는거에 목을 메냐고 뭐라고 하면서 제대로 된거 먹여주던데
근데 가격 두배라고 맛도 두배인 음식이 있긴한가? 원래 음식이 평타 이상 하려고 하는 순간 가성비 개떡락하지 않나?
가격이 두배라고 맛이 두배 이상의 가치가 잇는가라는건 쫌넘하잔아.. 세상의 모든것이 가격에비례하진않잔아. 100배비싼 명품은 일반 상품에 100배의 가치가잇나 그럼. 가성비로만따지면 분식집 떡복이보다 가성비 잇는게 잇나 . 과대평가인건 맞지만 가격이 두배라고 맛도 두배여야한다는 논리는 쫌...작은차이가 명품을만든다고. 일반 비빔밥보다 맛이 조금이라도 더잇으면 가격이 두배가 대는건맞아. 그차이가 점점늘어나는거고 주관적이긴하지만 진짜맛이 두배면 가격은 한 10배차이가나야행
솔직히 비빔밥은 전국에서 파는 음식이다 보니 광주에서 9천원~ 1만 5천원 사이에 먹을 수 있는 육회비빔밥이 더 좋더라 그냥 집앞에서도 파는 수준이 됨
정책적으로 두배 받는거라고? 불매해서 그 정책을 죽여버려야지.
근데 맛있는집이 있긴 함. 그렇다고 놀러오면 비빔밥은 추천안하지
전주가면 서울회관을 꼭 가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