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에 올라오는 단군의 서진이네에 대한 감상평에 대한 글과 댓글만 봐서는
망할만 했네 ㅉㅉ 이런 식의 여론인데
실제로는 시청률,ott 까지 매우 잘나와서 꽤 크게 성공한편이고
나pd도 성공이라 할만큼 잘나왔음
하드한 식당 예능을 주제로 잡고 간것도 아니고
애당초 힐링 예능이였던 윤식당 -> 서진이네로 이어지는 예능이라
힐링 예능을 빡센 식당 예능이랑 비교하면서 까일것 까진 없었음
말그대로 호불호의 문제가지고 이상하게 커뮤에서는 망했다고 하는 예능 중 하난데
당장 불호 평을 냈던 단군도 아니 그냥 나는 그점이 아쉽다고 한건데 커뮤에
이상하게 퍼졌다고 얘기함
그거 생각나네 인터넷에서는 유퀴즈 길거리에서 하던게 재밌다는 의견많은데 시청률이랑 화제성은 지금처럼 게스트 부르는게 더 높은거 ㅋㅋㅋㅋㅋ
게임 안 하는 pc충들이 게임가지고 지랄 똬리틀때는 졸라 비웃더니
하지만 인싸들은 다 보고 있죠
"내가 안보면 망한거임!"
정답. ??? 나때는 말야. 어 이런 예능 안했어 어 이런게 어디가 예능이야 나 때는 이런거 안해도 재미있었다고 니들이 그 때를 알아! 이런식으로 말하며 망했다고 하는중입니다.
요즘 커뮤니티 sns 예능반응특이 내가 안보거나 싫은거 고로시하기잖어.,
이제와서 서진이네 타령은 왜 하는거야? 새시즌 한다고 이제와서 까는거임?
"내가 안보면 망한거임!"
미트쵸퍼
하지만 인싸들은 다 보고 있죠
휴 역시 우린 아싸였어 평소처럼 애니나 보러가죠
애니도 지가 안보면 망한거 취급하더만
마이너부심과 힙스터정신 그리고 새로운거 받아들이기 시작하는 틀딱정신의 혼종ㄷㄷㄷㄷ
주 시청층, 플레이어가 아닌 사람들이 흥망을 따지는 것만큼 의미없는 것도 없지.
요즘 커뮤니티 sns 예능반응특이 내가 안보거나 싫은거 고로시하기잖어.,
이거 욕하는거볼때마다 드는 생각은, "싫어할 수야 있는데, 자기보다 덜 힘들다고 힘들다고 하면 안된다고 하는건가?" 임.
자기보다 더 힘들게 일하는거 보면서 자기위치는 안정감을 느끼고 싶어하는 마인드라서그래
그 유럽에서 텐트 치는것도 새시즌 망했네 어쨌네 했는데 정작 시청률을 시리즈에서 제일 높게 나왔다더만
그거 생각나네 인터넷에서는 유퀴즈 길거리에서 하던게 재밌다는 의견많은데 시청률이랑 화제성은 지금처럼 게스트 부르는게 더 높은거 ㅋㅋㅋㅋㅋ
그렇긴한데 초반 유퀴즈 길거리에서 하던거 그리울 떄가 있긴함.. 뭔가 날 것의 느낌이 괜찮았는데 프로그램이 시청율 따라가는거야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그러려니 하는 중
게임 안 하는 pc충들이 게임가지고 지랄 똬리틀때는 졸라 비웃더니
결국 Tv도 유튜브처럼 특정 집단을 겨냥하는 쪽으로 가고 있는데 아직 옛날 tv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특히 여초픽들음 여기선 절대 이해못함
망했다기보단 보기↗같긴함 공감도안되고 끈데 그런거 신경안쓰고 그냥 하하호호 요리하고 노닥거리는거에 힐링받는사람들도 많은게 사실이지
모든 산업은 여자들이 좋아하면 대부분 중간은 감
이제와서 서진이네 타령은 왜 하는거야? 새시즌 한다고 이제와서 까는거임?
izuminoa
정답. ??? 나때는 말야. 어 이런 예능 안했어 어 이런게 어디가 예능이야 나 때는 이런거 안해도 재미있었다고 니들이 그 때를 알아! 이런식으로 말하며 망했다고 하는중입니다.
취존의 정점인 곳에서 내가 안본다고 그딴식으로 깐다고?
결국 시청률이 말해주는거임. 뭐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정도로 자극적인 소재 아니면 보는 사람 많으면 그게 대세지. 백날 지 취향에 안 맞다고 인터넷에서 떠들어봤자 광고 봐주고 시청률 올려주는 사람이 왕임.
뭐 어쨌든 난 재미있게 봄
이 사례만 그런게 아니라 사람들은 자극적인 소스만 골라서 퍼뜨림 A: "와 난 다 좋았는데 이건 좀 아쉽더라" - "A가 이거 이래서 별로래" - "A가 이거 ㅈㄴ 깜" - "A가 이거 개 쓰레기래" "지는 뭔데 이런말함?" 분명 호평을 했던 A는 지 주제도 모르고 특정작품을 "비난"한 쓰레기가 됨
현직 종사자들이나 요식업쪽 경험 있는 사람들은 단시간 일하고 징징거리는게 불편해 보일 수 있겠지만 그냥 외국인들의 한국음식 리액션이나 연예인들이 외모 칭찬 듣는거 보면서 국뽕에 취하거나 대리만족 느끼는 사람들이 더 많겠지. 애초에 외국 가서 저러는게 요식업보다 국뽕 컨텐츠에 더 가까우니...
'시끄러운 소수'
내가 볼적엔 나pd가 은근 안티가 있는거 같아.
원래 잘나가면 ‘까’는 패시브
어제 한국 웹툰 비하도 그렇고 그냥 다 망했다고 하는 중이네요
재밌던데 이번주 우식씨의 쉐프 고생길 어떡하냐가 기대되는 중
커뮤여론은 아주 극소수의 불편러만으로도 난리를 피울수 있는 환경이라 믿을만한게 못됨
유명인이 뭐라 말하면 나팔수가 되서 동네방네 퍼뜨리고 다니는 것들이 있는데, 그런 렉카들 중에는 지가 의미까지 왜곡하고 퍼뜨리는 애들이 부지기수지...
서진이네 망했다는 주장을 이글에서 처음봄
요즘은 그냥 내가 몰라도 모르는구나 하고 넘어가야지 그걸 가고 까고있으면 바보지 구독자 수백만 유튜버도 반절은 모르겠더라
전형적인 내가 안보면 망한거라는 논리 ㅎㅎ 실상은 잘나감
뷔가 나오는데 시청률이 망 할 수가 없지 BTS 팬들만 챙겨봐도 안 망함
애초에 흥하니까 시즌이 계속 나오지~~~
망했다고 하는 댓글은 거의 못봄 저게 문제다 난 저래서 싫다는 댓글들이 대부분임
볼만하던데? 보고 못만들었단 생각은 안했음 예능은 예능이여
어무이 잼게 보시던데 근데 웹에서 서진이네에 관련된 글을 부정이건 긍정이건 본게 이게 처음임
얼핏 보니 익숙한 맛이라 좋아하던 사람은 그냥 보겠더만 망무새가 있었나보군
손님선정부터 다 각본이라길래 걸렀는데 시청률은 잘 나왔나 보네요
예능을 예능으로 못보고 다큐로 보는게 제일 큰 문제라고 봄. 뭐 문제일으킨 것도 아니고 그냥 예능은 예능으로 보면 안돼?
그냥 난 힘든데 왜 니들은 즐거워 너희들도 나처럼 ㅈ같아졌으면 좋겠어 이런 마인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