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에서 데이비드가 얼마든지 임플란트를 포기하고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선택지가 나옴
하지만 결국은 포기 못하고 선을 넘다가 결국 비극적인 결말을 달린 주인공인데
사펑DLC 나오기전에는 왜 포기 못했지 하면서 미련한 남자라는게 주 평가였음
하지만 그에 대한 대답이
사펑 DLC 결말에 나옴
사펑 DLC 결말은 V가 미정부에 도움을 받고 수술에 성공하여 랠릭이랑 분해에 성공함
하지만 부작용으로 다시는 임플란트를 장착할 수 없는 몸이 되는데 원래 라면 그냥 썰어버릴 불량배에게 죽을 위기에 처함
즉 나이트시티에서의 임플란트는 포기하면 생명이랑 연결될 정도로 중요한 파츠였어 포기를 못하는 것였음...
결국은 게임에서 한번도 지키지 않은 신호등을 지키면 소시민이 된 v를 보여주고 게임이 종료가 됨
누가 이렇게 연결 시킬줄 알았겠나...
그래도 솔직히 저 엔딩은 억지가 좀 많긴해서....
ㅁㅊㄴ들 소굴에서 살아남을라면 나도 ㅁㅊㄴ이여야하는데 정상인이되버린 바람에 라는거구만 싸펑 dlc 사서 해볼까
dlc 재미있음 근대 엔딩에 좀 너무할 정도의 억지가 있어서
그것도 있고 지금까지 인생의 모든것을 버려야함.
억지라기보다는 행복따윈없단다, 란 사펑장르 특유성이 묻어난거지
그래도 인연이라는걸 너무 우습게 본 엔딩이였음
ㅇㅇ. 장르적으로 그런 인간성과 관련된걸 개무시하는 쪽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