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네서 쓸 쓰레기통 사는데 잘못 사서 당근으로 팔고 다시 삼
수욜에 택배 완료랬는데ㅜ오늘 엄마네 오니 택배 온거 없다함
보니까 두번째 살 때는 엄마네도 우리집도 아니고 전에 살던곳으로 보냄
엄마는 택배왔음 왔다고 말하지그랬냐그러고 ㅠㅠ
아까 전화해보니 기사가 내일 어차피 일하니 한번 가서 있나 ㅂ보고 연락준다고 함
그대로 있으면 구매처에 반품요청해야 하고
없으면 자기는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함
흑흑 ㅠㅠ
안들고 들어갔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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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 들어갔다면 어쩔 수 없이 가야... 하는데 그러긴 쉽지 않겠지 ㅜㅜ
ㅠㅠㅠ 일단 아저씨 혼자 살텐데… 낼 없다그럼 동장아저씨한테 전화해볼까 해 ㅠ 이사안갔으려나…
고생이다. 나도 그렇게 예전에 맛있는 돼지고기를 무려 십년전에 살던 집으로 보낸 적이 있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