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따로 신경쓸건 없는 심플한 설정이다.
시작하자마자 이 게임 장르가 어떤건지 보여주며 시작한다.
대충 주인공의 격리에 관한 이야기
음... 나때문인가? 아닌 것 같은데?
크래들이 뭔지는 몰라도 내 배때지에 찔려있던 나이프와 함께 중요한 요소였던 듯.
연출이 좀 기괴하다.
뒤에 좀 더 진행하며 본 내용으로 짐작하면 페러렐월드와 관련된 소스인듯.
그래... 뭐 새가 말도 좀 할 수 있고 그런거지.,..
일단 정리 해 보면 주인공은 메타 휴먼이며 현재 로제타 라는 으른양을 부리는 조직에게 납치됬으며 모노리스라는 시설의 안인 듯 하다.
포탈은 있지만 포탈건은 없다.
정황상 포탈이라기 보단 중첩되는 페러렐 월드를 드나드는 것 같다.
일단 크리처 디자인은 합격
특수한 크리처는 신체 일부를 잘라내어 즉석 무기로 쓸 수 있는 듯 하다.
강공을 쓰면 오러가 칼에 감긴다.
주인공은 좀 센 듯 하다.
번역은 좀 이상하긴 한데 뭐... 공짜로 게임 하는 입장에서 가릴 처지인가?
뭐 일단 이런저런 설정들이다.
대충 20년전 로제타가 큰 사고를 쳐서 인류는 멸망했다 정도의 이야기.
대충 시나리오 보스.
크리처 디자인은 정말 맘에든다.
대체로 변이된 인간이 기물에 융합된 모습이다.
자 그럼 이제 떠나볼까?
어디든지 문!
닭발 개튼튼함.
비행하다보면 여기저기 다른 플레이어들이 만든 거점들이 보인다. 꽤나 밀도 높다.
영지코어의 최초 설치 이후 거점의 이동이나 재설치를 당장은 지원하지는 않는 것 같다... 후에 일정 레벨업을 하고 난 후 풀리는 기능인듯...
레벨업을 하고... 기능을 해금한다.
심플한 성장동력
필드 곳곳에 남겨진 메세지 기능을 이용한 커뮤니케이션. 유용한정보가 많이 있다.
비정상적으로 많은 메세지가 남겨져 있는 곳은 주의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스토리를 좀 진행하다 보면 탈것도 구할 수 있다.
바지보다 오토바이를 먼저 구하게 될 줄은 몰랐다.
뭐... 게임이니 현실의 성능을 운운하는건 좀 멋없는 일이지만 권총 한발이 AKM(7.62탄을 쓴다)의 3배성능?
으음....
뭐 여튼 남자는 샷건이지 라며 시작하자마자 샷건 들고 나섰다가 오히려 손해를 봤다.
좀비마냥 어슬렁대는 놈들 상대로 싸우는데 연사성도 별 의미 없고 고데미지 단발무기이자 탄약 회수가 가능한 석궁이 초반 1티어 장비가 아닌가 싶다.
초반은 근접무기가 답이다..! 근첩무기는 강려크하지! 하나 안타까운건 번역이 좀 이상해서 한글을 읽는데 내가 읽는게 한글이 맞나? 싶은 번역들이 존재해서 그개 좀 아쉬움.. 갠적으로 팰월드보다 재밌는거 같더라 ㅇㅇ
극초반에는 석궁 괜찮긴 한데 조금 넘어가면 총알 생산이 너무 쉬워서 완전 최종 티어 탄 쓸거 아니면 별로 메리트는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