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추?억일지도 모릅니다?
때는 지금으로부터 3년 전.
2021년 2월의 이야기입니다.
이전까지 어몽어스라는 게임과 거의 연이 없던 소라쨩이, 어몽어스 방송을 자기 채널에서 한 첫 날.
21년 2월 15일 "청초우주인랑"
토키노 소라, AZKI, 나츠이로 마츠리, 카시코 마리, 아사노 루리, 후지 아오이, 긴가 아리스, 호시노 메아(현 명의 MaiR), 야에자와 나토리, 텐진 코토네가 참여했던 게임이었습니다.
주최자는,
소라쨩: "그! 진행이 안되기에! 떠들지 말아주세요! 알겠나요?"
"이번에 시작되었습니다! 버튜버끼리의 어몽어스.
라는 것인데요.
이번에 주최하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다름아닌 토키노 소라쨩 본인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플레이 경력은, 전날의 연습이 처음이었던...
그 연습에 대해서는...
"간단하게 당하고 있었네요... ㅋㅋㅋㅋㅋ
매번! 매번 제일 먼저 당해버려! 슬퍼! 라고 생각해서."
"단독행동하면 당하기 쉬운 것 같아."
"그래도 나는 단독행동의 소라를 해."
.....였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리고 이 현상은, 안타깝게도(?) 실전에서도 별로 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아! 아....! 당해버렸다!"
위의 말을 하고 약 1분여.......
마츠리에게 당해버렸거든요.........
그리고 이후 첫 논의가 열렸기에, 첫 피해자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첫 논의 전 죽어있던 사람 하나 또 있었기에...... 누구냐면 코토넷치였습니다..... 청순와일드 빠른 전멸)
그리고 이 판이 시민의 승리로 끝난 뒤 이루어진 2회전.
또 다시 시민이 된 소라쨩이었는데요.......
"아! 아! 나 언제나 최초로 당해버려! ㅋㅋㅋㅋㅋ
나 언제나 최초로 당해버리는떼요!"
개시 40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에 아즈키치에게 당해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3회전은 12분을 견뎠고(또 마츠리에게 당함), 최종전(4회전은 도중에 튕겨버렸기에, 5회전 이야기)에서는 끝까지 살아남았습니다만은 ㅋㅋㅋㅋ
첫 두 판의 고속 사망 임팩트는 엄청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로부터 약 4개월 뒤........
21년 6월 1일 "친족우주인랑"
주최는 엘세.
참가자는 소라쨩, 아즈키치, 요조라 멜, 아오이, 루리네, 아리스, 카나메 마히로, 카나데 미미, 히비키 아오.
이 게임에 참여했던 소라쨩.
가족관계로 캐릭터를 맡아 RP를 하며 하는 어몽어스였는데요.
여기의 1회전에서 소라쨩은...
"하아! 하아아아아아아...!!"
개시 10여초(!!!!!)만에 아오에게 당해버렸다고....... 아오조라 래빗츠 종료
그래도 이 게임의 이후 라운드들에서는 전부 종반부까지 살아남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만,
그 대신 소라쨩이 속한 진영인 크루는 전부 패배했다고 하는...... (소라쨩이 고속으로 탈락한 1회전은 크루가 이겼...)
어찌보면, 어몽어스에서 소라쨩은 운은 굉장히 나빴다고 해도 좋겠지요...
이후 소라쨩은 어몽어스를 별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소라쨩이었습니다만......
"소라 시점! 심리전이라면 나에게도 가능해!?"
20여분 뒤, 무려 3년의 시간을 깨고 우주선에 돌아옵니다!
과연, 이번에는 운이 따라줄 수 있을지.......
소라쨩의 어몽어스 추억이 생겨날지........
기대하면서 지켜보도록 하죠!
+ 첨언
위의 언급들, 다시 보시면 아시겠지만,
두 번의 게임 모두 소라쨩이 임포스터가 된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맡아볼 수 있을지?
첫번째꺼는 다들 토키노소라데스~ 하는 클립으로 익숙한 ㅋㅋ
잘하면 오늘 소라의 첫 임포스터 볼 수도 있겠네요!ㅋㅋㅋㅋ
운이 좋다면 그렇게 될 것 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하면 오늘 소라의 첫 임포스터 볼 수도 있겠네요!ㅋㅋㅋㅋ
운이 좋다면 그렇게 될 것 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꺼는 다들 토키노소라데스~ 하는 클립으로 익숙한 ㅋㅋ
"토키노 소라데스~~" "토키노 소라데스~~~" 다들 소라쨩이 되었던 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과연 소라 생존율이 어떻게 될까요ㅋㅋㅋ
그러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