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나 진짜 어렸을 때 족발 시켜먹을 때 콩나물냉국 주는 곳이 있었는데
추억보정 좀 곁들여서 진짜 내 인생 최고의 콩나물국이었음
차다고 비린 건 차게 먹을 고려를 안 하고 만든 것만 그렇고
애초부터 콩나물국 시원하게 만들어 먹을라고 만든 건 진짜 맛있음
비슷한 걸로 냉짬뽕이 있지
냉짬뽕도 가끔 중식의 ㅈ자로 모르는 ㅉㄲ집이
어? 그거 그냥 짬뽕이 차가우면 냉짬뽕 아닌가?
이런 개같은 논리로 병1신같은 메뉴 내놔서 냉짬뽕 인식이 지금 너무 나쁜데
진짜 잘하는 곳 가서 제대로 먹으면 여름 되면 뇌가 저절로 냉짬뽕을 찾게 됨
나 진짜 어렸을 때 족발 시켜먹을 때 콩나물냉국 주는 곳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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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다고 비린 건 차게 먹을 고려를 안 하고 만든 것만 그렇고
애초부터 콩나물국 시원하게 만들어 먹을라고 만든 건 진짜 맛있음
비슷한 걸로 냉짬뽕이 있지
냉짬뽕도 가끔 중식의 ㅈ자로 모르는 ㅉㄲ집이
어? 그거 그냥 짬뽕이 차가우면 냉짬뽕 아닌가?
이런 개같은 논리로 병1신같은 메뉴 내놔서 냉짬뽕 인식이 지금 너무 나쁜데
진짜 잘하는 곳 가서 제대로 먹으면 여름 되면 뇌가 저절로 냉짬뽕을 찾게 됨
나 진짜 어렸을 때 족발 시켜먹을 때 콩나물냉국 주는 곳이 있었는데 추억보정 좀 곁들여서 진짜 내 인생 최고의 콩나물국이었음 차다고 비린 건 차게 먹을 고려를 안 하고 만든 것만 그렇고 애초부터 콩나물국 시원하게 만들어 먹을라고 만든 건 진짜 맛있음 비슷한 걸로 냉짬뽕이 있지 냉짬뽕도 가끔 중식의 ㅈ자로 모르는 ㅉㄲ집이 어? 그거 그냥 짬뽕이 차가우면 냉짬뽕 아닌가? 이런 개같은 논리로 병1신같은 메뉴 내놔서 냉짬뽕 인식이 지금 너무 나쁜데 진짜 잘하는 곳 가서 제대로 먹으면 여름 되면 뇌가 저절로 냉짬뽕을 찾게 됨
유사품: 된장찌개는 커리다
그치만 콩나물 국밥은 차면 비린걸...
인드림
나 진짜 어렸을 때 족발 시켜먹을 때 콩나물냉국 주는 곳이 있었는데 추억보정 좀 곁들여서 진짜 내 인생 최고의 콩나물국이었음 차다고 비린 건 차게 먹을 고려를 안 하고 만든 것만 그렇고 애초부터 콩나물국 시원하게 만들어 먹을라고 만든 건 진짜 맛있음 비슷한 걸로 냉짬뽕이 있지 냉짬뽕도 가끔 중식의 ㅈ자로 모르는 ㅉㄲ집이 어? 그거 그냥 짬뽕이 차가우면 냉짬뽕 아닌가? 이런 개같은 논리로 병1신같은 메뉴 내놔서 냉짬뽕 인식이 지금 너무 나쁜데 진짜 잘하는 곳 가서 제대로 먹으면 여름 되면 뇌가 저절로 냉짬뽕을 찾게 됨
사실 땡초 쬐끔만 넣어도 비린내는 잡힘
족발집 하니 생각나네... 지금 자취하는 동네 족발집 족발은 그럭저럭인데 같이 주는 미역 냉국 ㅈㄹ 맛있음...
그리고 미역국도 차지
아니 다른 차들은 하나씩 하는데 콩나물 국밥은 혼자서 다 하잖아 ㅋㅋ
차들의 왕이구나!
그럼 차가 국밥의 하위 카테고리가 아닌지?
보온병에 넣으면 차지 뭐
유사품: 된장찌개는 커리다
콩나물 국밥은 혼돈 속성의 차로군
그래서 콩나물 국밥이 가장 위대한 차인거라면 그냥 그렇다고 해두자고
사실 진짜 엄근진하게 가면 차나무 잎 말고는 다 차가 아니지않나 ㅋㅋㅋㅋ
엄근진하면 그렇긴 한데 그럼 위에 말하듯이 보리탕 버블탕 율무탕을 먹는다고 말해야 히서
저걸 다 하니까 국밥이잖아... 뭘 그걸 따로따로 분리해서 차라고 우기고 있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