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부트에서 원하던 '즐거운 게임' 을 할 수 있을 거라 믿고 도망쳐온 쌀팔장
그리고 그를 환영해주는 정겨운 리스항구 유저들의 '할 수 있다' 는 한 마디
그게 계속 울려퍼지는데 뮤지컬 구조로든 메타적으로든 밝은 넘버 뒤에
주인공이 결국 좇된다는걸 알기에 밝고 경쾌한 멜로디, 좋은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슬프게 들을 수 밖에 없는듯... 후... 신창섭이... 온다...
리부트에서 원하던 '즐거운 게임' 을 할 수 있을 거라 믿고 도망쳐온 쌀팔장
그리고 그를 환영해주는 정겨운 리스항구 유저들의 '할 수 있다' 는 한 마디
그게 계속 울려퍼지는데 뮤지컬 구조로든 메타적으로든 밝은 넘버 뒤에
주인공이 결국 좇된다는걸 알기에 밝고 경쾌한 멜로디, 좋은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슬프게 들을 수 밖에 없는듯... 후... 신창섭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