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도중에
조리변경을 했다는 차이가 있는데
흑팀은
일단 소량 테이스팅.
어? 이건 좀. 하고
고추잡채 콜 결정하고
바로 여왕님이
내가 야채잘라줄게
맛나게만 볶아줘
시전하고 2차 테이스팅하고
간만 조절하자.
하고 해피엔딩인데
백팀은
테이스팅없이하는 메뉴라 그러려니 하는데
안튀기기로함.
털정리해야겠내
토치작업
어? 걍 튀기죠? 근데 작업은 니가ㅎ
(싯파)
튀김온도 몇이죠?
(내가고기담당인데)230도요
? 200도해.
(? 망할탠데) 230도가 맞아요
200도 해.
.....
아씨 왜 안터져
(온도가낮으니깐.....)온도가 낮아요
나라면 이쯤에서 고혈압으로 실려감.
그뒤어 감자파트도 골때리고
최강록 셰프가 그정도로 감정표현하는거 처음봤음 ㅋㅋㅋㅋ
고기 익힘에서 암걸리고, 소스에서 쥬금 ㅋㅋ 편집 때문에 더 그렇게 보이는 걸지도 모르지만, 요리의 처음부터 끝까지 삐걱임이 가득했음..
최강록 셰프가 그정도로 감정표현하는거 처음봤음 ㅋㅋㅋㅋ
고기 익힘에서 암걸리고, 소스에서 쥬금 ㅋㅋ 편집 때문에 더 그렇게 보이는 걸지도 모르지만, 요리의 처음부터 끝까지 삐걱임이 가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