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유품이 n알고보니 동생놈 휠체어란 걸 알았을 때 n[이누야샤가 형이라고 한번만 불러줬어도, 나락 이녀석 1쿨 컷....] n[셋쇼마루는 이누야샤 한데 반요니 머라곤 해도, 작중 절대로 자기 "동생" 아니라고 한적은 없음]
동생놈 휠체어...조낸 적절한 명칭이네
애초에 처음봤을때도 '형도 몰라보느냐'라는 식으로 말하지않던가
이누야샤가 여동생 이였으면 나락 1초컷
쟤는 첫 등장만 악역같이 나왔지 작 중 모든 장면을 다 들여다보면 내내 이누야샤에게 형이라고 강조하면서 보살펴줬지
하지만 명도잔월파 셔틀로 써먹은건 너무함
하.. 내가 동생 휠체어 뺐어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명도잔월파 뺏겼을 때는 좀 많이 화나 보이더라
이누야샤가 여동생 이였으면 나락 1초컷
형아 한마디만 해줬어도 1초컷
형아 ㅠㅠ 나락이 나 괴롭혀 ㅠㅠ 이누야샤 완결 -
그냥 형이라고 한단어만 말했어도 나락 이 쉽새끼 조지고 올게가 되어버림
애초에 처음봤을때도 '형도 몰라보느냐'라는 식으로 말하지않던가
셋쇼마루의 첫 등장 때 이누야샤를 3자 입장에서 보면 셋쇼마루는 아버지 성묘 가려고 하는 거고, 그 과정에서 이누야샤가 별 이유 없이 싫어하는 거로만 보이지 물론 그 안에 있던 철쇄아도 가지고 싶었던 것도 있었지만 말야
동생놈 휠체어...조낸 적절한 명칭이네
근데 까고보니 옵션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전동휠체어였다….
쟤는 첫 등장만 악역같이 나왔지 작 중 모든 장면을 다 들여다보면 내내 이누야샤에게 형이라고 강조하면서 보살펴줬지
인간한데 50년간 휘둘려놓고, 또 인간때문에 휘둘리나 확인하러 온 느낌 ㅋㅋ;
그치만 요괴로 엄ㅁ마인척 패드립치는 함정은 너무했어... 다시샹각해도 너무했어
근데 이걸 "피" 기준으로 보면, 우리랑 생각이 다를수있긴함, 중세시대의 상식과 지금의 상식이 다른것처럼
셋쇼마루 입장에선 요괴의 피 입장에서 보면, 이누야샤는 아버지의 피를 나눈 동생인데, 이누야샤의 엄마쪽은 하등한 인간일 뿐이라는 느낌으로
이누야샤는 대요괴의 피를 이은 자신의 동생이지만 이누야샤의 어머니는 그냥 하찮은 인간이라고 생각했으니까 그렇게 한것이 아닌가 싶음. 애초에 개대장이 죽게된 사건의 계기도 이누야샤의 어머니였으니까
정작 형이라고 힘 조절하고 안 죽인건 이누야샤다
팔 잘라버렸잖아...
자업자득이지 두번이나 안죽이고 봐줬으니 한잔해
이누야샤 엄마를 침팬치로 놓고 생각하면 대충 셋쇼마루 심정이 이해됨
아빠가 동생한테만 유산 줘서 삐졌엇는데 알고보니 유산 없으면 동생이 죽으니 형된 입장에서 양보해야만 했지
홀리쉣
명도잔월파 뺏겼을 때는 좀 많이 화나 보이더라
이누야샤나 카고메도 이건 너무했다고 생각했으니까. 전부 알고있는 토토사이한테 꾸중을 들었을뿐
근데 그럴만함. 애초에 본인힘이 제일쎈데 계속 다른거(철쇄아,명도잔월파)에 눈길팔려서 본인 힘 자체를 개화 못시키고 있으니..
그건 동생놈 휠체어용 부스터
하지만 명도잔월파 셔틀로 써먹은건 너무함
자신이 받은 아버지 검도 쟤 휠체어 각성용이라는 걸 모르던 때
(허엉 시발 내동생 어떡해 ㅠㅠ 그런줄도 모르고..)
형아야 쟤가 때렸어 ㅠㅠ 한번만 했어도
하.. 내가 동생 휠체어 뺐어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근데 진짜 존나쎄긴 쎄네, 고센키 한방컷한 요괴화이누야샤를 그냥 분석하면서 받아주다가 분석끝나자마자 검압으로 날려버림
휠체는 좀 그렇고 산데비스탄 이라하죠
남동생때리는것도 형이라서 ㅋㅋ
엔딩 시아주버님 들을 때 속으로 캬 했을듯
알겠지? 언니들은 땅 위를 기어 반반요인 나는 땅 속을 길게
이때만 해도 진짜 가엾게 생각하는 줄은 몰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셋쇼마루: 아니 아빠 피 각성해서 요괴되면 좀 괜찮아지나 했더니 저따구로 되는거였냐고
그러네..휠체어까지 뺏는건...너무 하잖아?
아버지 죽고 휘하 요괴 소집했을때 쭈뼛대고 틱틱대도 오기만 했다면 그냥 나락이새끼가? 하면서 바로 참교육 드갔음ㅋㅋㅋㅋㅋ
그때 금강이랑 있던 시기였던가 나락이 분탕쳐서 싸우다가 봉인된거 아니었나
동생 휠체어 미쳤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셋쇼마루는 아버지따라 쌔빠지게 전쟁 도와주지않았나? 아무것도 안남겨줬으면 솔직히 삐질만함
셋쇼마루:그래도 아버지피가 있는데... 아니쉬벌 애가무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