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부산 장산 한복판에는 모정원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은 독립운동가 강근호 선생의 부인이신 이정희 여사가 n강근호 선생이 사망하신 이후 장산을 개척하기 위해자리 잡고 사셨던 곳.그래서 독립운동가의 가족이 자리 잡고 살았고 n한미연합사 중계소가 있는 산에 이상한 괴담을 지어내서붙이니까 한때 지역사 연구가들 사이에서는 해운대 일대에서 3.1운동이 시작된 곳이자 n애국지사 강근호 선생의 유족들이 살아간 터전에 괴담을 붙여 n독립정신을 훼손하려는 친일 매국 세력의 조작이 아닐까? 하고의심하시던 분들도 계셨음. n
그런거면 비슷한 사례들이 더 많이 나와야할거같은데 또 있나 그런게
없어서 더 의심받았지. 하필이면 독립운동가 분 가족들이 딱 살고 있는 산 중심부를 콕 찝어서 괴물이 나온다고 했으니.
다른 독립운동가한테도 비슷하게 도시전설 씌우려는 시도가 없었으면 우연의 일치라고 보는게 맞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