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지기 친구 결혼식 vs 아들 유치원 체육대회
사정을 이야기 하고 결혼식 축의금을 많이 넣으면 됨
황밸ㄷㄷ
사정을 이야기 하고 결혼식 축의금을 많이 넣으면 됨
분신술쓰면됨
기우제 ㄱㄱ
저건 아들에게 가는게 맞음 사정설명하고 축의금 좀 듬쁙넣고 나중에 술이라도 한잔 하면 됨
한쪽은 주최가 결혼하는 당사자니 이동이 불가능 하고, 다른 한 쪽의 체육대회는 유치원이 주최니까 아프다고 빠질수 있네. 결혼식장에 애기 데려가는 방법도 있긴 한데.. 체육대회 같은건 각자 가정 사정에 따라 불참 할 수도 있는거지 뭐.
저기 댓글처럼 수십수백명의 하객 중 하나면 부산에서 서울까지 청첩장 주러 안왔겠지 오히려 앞으로 있을 십수회의 부모참역기회 vs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의 결혼인건데
결혼식을 하는 친구니까 이해해줄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 너도 첫애 유치원 가족모임을 못뺄거라고 설득을 잘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