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탄 이오나의 질서로 가꿔진 생명이 일반적인 판타지에서 묘사되는
선하고 성스러운 느낌이라면
반대로 진짜 생명 세력은 마치 정글처럼 묘사됨
살아남고 성장하기 위해 극한의 약육강식을 긍정하는데
생명이 승리한 평행세계에서는 문명이 세워지지도 못하고
티탄 관리인들도 잡아먹혀 생존을 보장할 수 없는 세계임
아만툴도 생명은 질서가 아니며 통제할 수 없는 혼돈이라고 생각해
생명의 세계수 엘룬아히르를 뽑아버리는데
이건 티탄이 생명 세력을 보는 시각이
아제로스를 타락시키려는 고대신과 같다는 뜻임
애초에 이번 내부전쟁 스토리에서 나온게 티탄새키들도 고대신애들이랑 다를바 없는놈들이고 고대신을 악의세력처럼 보이게 의도한게 티탄애들임
티탄들도 토석인들 노예로 만들고 학살하려고 했지. 6대 세력 다 자기 이득대로 행동하는거고
그뭐냐 고대신은 혼돈악 ? 생명은 혼돈선 이런느낌인가 티탄은 질서선 같은느낌이고
티탄도 깨끗한 놈들은 아니지만 필멸자 입장에서 보면 타 세력에 비해 살기 좋은건 맞음
살게라스 : 저래서 내가 드레노어를 쪼개서 태워버린거다!
6세력 전부다 극단으로가면 안좋은거같고 적당히 조화로운게 좋은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