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귀라는 게 귀가 바닥에 쓸리거나 부딪혀서 충격을 받아서 귀 안쪽에 피가 고인 것이 그대 굳는 바람에 귀에 변형이 오는 걸 말함.
유도나 레슬링 같은 그래플링 종목 선수들이 가장 유명하지만 럭비나 권투 같이 귀에 충격 받을 일이 많은 종목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음.
한데 이 만두귀라는 게 무조건 생기는 건 또 아님.
체질적으로 안 생기는 경우가 있고, 아니면 보호구를 써도 예방할 수 있으며, 그게 아니라도 피가 차오를 때마다 꾸준히 빼 줘도 안 생김.
그럼에도 유도가 혹은 레슬러는 무조건 만두귀다라는 고정관념이 생긴 건 대다수의 선수들, 특히 남자 선수들은 이 만두귀를 일종의 훈장으로 여겨서 굳이 예방하거나 치료하려 하지 않고 생기도록 놔두기 때문에 그런 거.
'귀 끝조차 스치지 못했구나, 이번 싸움도'
ㅋㅋㅋㅋ 근데 카렐린도 이사갈때 냉장고 들고 계단 올라간게 가장 힘든 경험이었다며 ㅋㅋ
"상대가 세 손가락으로도 뒤집히더라"
바닥에 누워봤어야 귀가 접히든 말든 할텐데 누워본 적이 없을테니 ㅋㅋㅋ
저 표시는 뭐야 3초 안에 없애겠다는 건가 ㄷㄷㄷ
혼자서 냉장고를 들고 계단을 올라갔다고??? ㄷㄷㄷ
이종격투기 한번하고 맞는게 아파서 안한다 했음
'귀 끝조차 스치지 못했구나, 이번 싸움도'
갑자기 분위기 블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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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메카고지라
바닥에 누워봤어야 귀가 접히든 말든 할텐데 누워본 적이 없을테니 ㅋㅋㅋ
ㅋㅋㅋㅋ 근데 카렐린도 이사갈때 냉장고 들고 계단 올라간게 가장 힘든 경험이었다며 ㅋㅋ
343길티스파크
혼자서 냉장고를 들고 계단을 올라갔다고??? ㄷㄷㄷ
저 표시는 뭐야 3초 안에 없애겠다는 건가 ㄷㄷㄷ
마어장군 앙골라스
"상대가 세 손가락으로도 뒤집히더라"
갸루피스
카렐린이 한 20년만 늦게 태어나서 레슬링 대신 MMA를 택한 세계선이 궁금함.. MMA도 평정 가능했을까
무컁
이종격투기 한번하고 맞는게 아파서 안한다 했음
강호동 같은 케이슨가 맞은 적이 없어서 맷집이 약해요
한 종목 레전드여도 mma라는 또다른 종목에서 그만한 힘을 발휘할 수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저정도 사람이 처음부터 mma에 집중해서 데뷔했으면 어느 정도였을까 궁금해지긴 함
올림픽 레슬러 세후도도 타격 잘해지기 전까지는 한계가 있었던 것 처럼 결국 mma는 타격도 필요하니까 맞는게 싫으면 어려웠을듯 ㅋㅋ
맞는게 싫으니까 얼른 반으로 접어줘야지 했을지도
욱일기 입은 줄 ㅋㅋㅋ
만두귀 부어서 그런거라 병원가서 주사맞으면 바로 고쳐진다던데
오래 냅두면 섬유화된대
귀에 피가 고이고 그게 굳어서 생기는 거기때문에 주기적으로 피 뺴주면서 처리하면 나아짐
키를린 잡겠다고 수백번 도핑 테스트 한건 유명함 결과는 네추럴
만두귀라는 게 귀가 바닥에 쓸리거나 부딪혀서 충격을 받아서 귀 안쪽에 피가 고인 것이 그대 굳는 바람에 귀에 변형이 오는 걸 말함. 유도나 레슬링 같은 그래플링 종목 선수들이 가장 유명하지만 럭비나 권투 같이 귀에 충격 받을 일이 많은 종목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음. 한데 이 만두귀라는 게 무조건 생기는 건 또 아님. 체질적으로 안 생기는 경우가 있고, 아니면 보호구를 써도 예방할 수 있으며, 그게 아니라도 피가 차오를 때마다 꾸준히 빼 줘도 안 생김. 그럼에도 유도가 혹은 레슬러는 무조건 만두귀다라는 고정관념이 생긴 건 대다수의 선수들, 특히 남자 선수들은 이 만두귀를 일종의 훈장으로 여겨서 굳이 예방하거나 치료하려 하지 않고 생기도록 놔두기 때문에 그런 거.
전성기에서 20년도 더 지난 심권호 피지컬도 굇수급이던데 카를린은 뭐,상상이 안된다.
주짓수 한 사람이 말해줌 만두귀는 대부분 관리 안 한 사람이 라고 귀 보호대 착용하고 꾸준히 관리 하면 안 생긴다고 함
음......그러니까.... 쉽게 설명하자면 상대를 이렇게 잡고 들어서 메치면 됩니다. 하하하~ 참 쉽죠~?